1. 글라이온

성격은 대중적인 장꾸 HB252때려박음.

내가 애용하는 기술은 지진/탁떨/방어/날쉬   <-이건데 내가 막이채용할때 가장 우선시 하는 부분이 1. 안정성 2. 안정성 3. 안정성.

대타/방어는 pp전할때 좋긴 한데, 실질적으로 레이팅할때 쓰면 이쪽 이득이 없음. 대타방어만 계속 한다는 건 연속콤보(?)를 넣지 않는다면 꿀린다는

반증이니. 잘해도 한번 때리고 죽는 거잖아.

그래서 날개쉬기 채용으로 좀더 빠르게 힐링을 할 수 있도록 함. 방어 + 날개쉬기 연계하면 최대 75% 피 깎는 것도 막는 것 가능. 날개쉬기 부가효과가

비행타입 제거하는건데, 이걸로 공격 풀보정 노보청 냉펀을 방어+날쉬 연계하다가 피 조금 여유되면 지진으로 잡아주면서(상대가 랭업하면 걍 피해주

자. 먹밥이면 탁떨로 제거해주고) 잡은 경우도 있음.(아 물론 크리티컬 끔살)

탁떨 채용 이유는 막이가 좇같아서. 글라를 막이로 쓴 이상, 최소한의 병림픽 유지를 위해서 채용. 상대 먹밥이나 울멧을 없앰으로써 후발주자가 충분히 병림픽 할수 있도록 기회 만들어주고, 글라이온 자체가 병림픽 특화된 포켓몬이여서 이럴때 쓰면 좋다고 생각.

지진이냐 땅고르기냐는 솔직히 취향

2. 라프라스

성격은 차분이나 대담 꼴리는거 넣고 노력치는 H252기반에 방어 특방 조절 알아서. 필자는 특공 풀보정 로톰(안경아님) 볼체 먹밥포함 2타컷에 맞추고 있음.

특성 저수때문에 그놈의 (크이쿤말고) 명상 스이쿤 완벽하게 처리가능.. 피 없을때 물기술 받으러 나오면서 피 복구하는것도 좋았고.

중요한건 기술배치.

멸노/블록/냉동빔(프리즈드라이 추천)/잠자기or물타입기술or방어

블록을 쓰면 교체 못함. 그리고 멸노 쓰고 멸노턴 1턴 남았을때 교체해주면 상대방은 그냥 죽는거. 3턴을 버티는게 중요한데, 방어로 턴을 벌 수 있고 잠자면서 버틸수도 있는데 갠적으로 잠자기 추천. 잠자기쓰면 피 없을때도 버티는게 가능.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좇같은 럭키도 난 왠만해선 이걸로 다 잡음. 랭업러 랭업할것 같을때(물론 만만한애들) 멸노 뿌려서 재 뿌려주고. 냉동빔으로 한카 척살도 은근 꿀. 주의할점은 라프라스가 교체당하면 블록풀리고, 고스트몬들 앞에서 유의

3. 메가보스로라

갑자기 요놈이 이슈던데 내가 쓰는 샘플 공개

체방 풀보정 꼬라박고

스락/메탈버스트/잠자기/아헤

아직 연구가 필요한 아이. 유틸성vs공격에서 이왕 방어에 풀투자한 김에 공격보단 방어가 낫겠다고 판단. 회복기가 없는 애여서 잠자기 넣은걸로 추정.  다시 말하지만 연구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