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을 짤때 공격기는 최대한 다양한 공격기 넣어서 못찌르는 타입이 없어야함 

특히 이중타입으로 들어가서 4배가 생기는대신 방어상성이 존나 좋아지는 애들은 

4배로 들어가는 타입의 공격기가 없으면 정말 이기기 힘듬 

예를들어 풀타입기술없이 대짱이나 트리토돈을 상대한다던가 전기타입기술없이 갸라도스를 상대한다는건 정말 미친짓임 

사실 닌갤이나포갤에서 4배몬들 4배들어간다고 비웃지만 갸라도스는 진짜 전기타입기술 안챙기면 지옥 시작임

바리톱스가 격투 땅에 4배지만 이 두가지 타입이 없으면 얘 절대 못뚫음; 왠만한 파티아닌이상 격투땅 기술이 없을리가 없겠지만...

5세대에서도 얼음타입기술이 필수였던이유가 드래곤비행 딱 이거 하나만 보고 넣은거임 안넣으면 랭업돌아가는순간 순식간에 스웝갔으니까 

방어상성 좋은 강철타입때문에 불 격투타입기술이 메이저공격기가 됬고 

범용성 쩌는 지진덕분에 부유나 비행타입의 빈도가 높아지듯이 진짜 무조건 경우의수를 생각해야만 하는 타입이 있음 

내가 5세대에서 66짤때 무조건 염두했던게 

1.특정 타입에 막혀 완봉당할수있는지 여부를 따짐

2.격투.땅.얼음.풀타입 공격기정도는 거희 무조건 넣었음 견제폭넓히려고 잠재불 잠재얼음 많이썻고 

방어상성때매 강철포케는 무조건 엔트리에 하나 넣었음 드래곤 반감때문에 

3. 당시에 유행하던 포켓몬을 저격할수있는지에 대한 방비.. 초기배틀에서 유행하던 엘풍때문에 에브이도 뽑아보고 

블화1 오야지기가없어서 필수로 굳어가던 막이 너트령을위해 잠재불 자력 자포도 써보고 몰드류에 대한 대비 무조건 하고..

66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배틀하는거기때문에 유행이라는게 있어서 내가 아무리 짜고싶은팟이여도 어느정도 특정포켓몬에 대한 대비를 했었음 

랜덤매치는 좀 덜하지만 포갤도 실전좀 뽑아지면 사람들 100 66배틀붐 일어날텐데 유행하는 포켓몬 카운터 치는게 상당히 중요하다. 

6세대는 페어리생기고 이거때문에 강철.독이 상향먹어서 흐름이 많이바뀌었고 특히 메가진화때문에 메타가 많이 바뀌었지만 vs특정타입 vs특정포케

대비는 해두면 좋을꺼같다... 개인적으로 꼽자면 6세대에서는 트릭이나 탁떨 매지션같이 소지품 관련 기술.특성이 배틀을 지배할꺼라고 생각한다 

교체턴 잘못재서 메가스톤 잃어버리는순간 입치트같은애들은 바로 완봉당하니까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