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온라인 게임들 할때도 핵쓰고 다니는 애들 거의 90%가 급식들이였음 

온라인 게임 자체가 궁극적으로 다른이들과 경쟁해 이기기 위함인데 알다시피 혼모노 급식들은 과금할 돈도 없기 때문에 맨날 게임상에서도 학교에서도 쳐맞는게 일상이였으니 괴로웠던거지 

때문에 이들이 주로 손댄건 핵같은 불법 프로그램들 이였던거고 상당수가 신고당해 밴먹을거 알면서도 그짓들 했던거임 순간이라도 남들을 이겨보고 희열을 느껴보자 뭐 그런거? 

뭐 몇몇 쫄보들은 바코드 아이디 만들어서 신고방지 하기도 했지만 바코드 아이디들도 급식들이 만들어낸 거니깐

포켓몬고에서도 주작돌리는애들 심리가 비슷하다고 보면 됨 근데 웃긴거는 포켓몬고는 딱히 랭킹 시스템이 있는거도 아니고 주작해서 잡은거 어따 자랑도 못함 

동네밖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아싸가 ss급 망나뇽 잠만보들 주르륵 가지고 있으면 누가 의심을 안하겠나? 당연히 지역명 까보라고 강제당할테고 아무리 국산충이니 뭐니해도 동네에서 좀만 먼곳에 있는 지역들 찍히면 주작충임이 밝혀질테니 자랑도 못하지 그냥 지혼자 이겼다 정신승리뿐 

주작충들은 뚜벅이들이 자기가 주작해서 좋은 포켓몬들 잡으면 ㅂㄷ댈거라고 혼자 뇌내망상 정신승리하며 딸을쳐댐

근데 이게 말이 안되는게 니가 당최 누구인줄 알고 부러워함? 니가 쌔다고 이름 어디 랭킹에 적히기라도 하냐? 주작해서 아이디도 못 까자나ㅋㅋㅋ 

결국 현실에서도 겜상에서도 쌔빠지게 주작해서 얻은 자신의 강함을 어따 자랑도 못하고 밴당할까봐 불안한 하루하루를 살아갈뿐 주작충들은 이래서 불쌍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