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포켓몬 GO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포켓몬 GO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길고양이 만지면 과학적으로 조현병 걸릴 수 있는 이유 ㅇㅇ
- 악마밥) 삼 천이다, 병사 삼 천. 김다리미
- 일론머스크가 생각하는 현대교육의 문제점...jpg 앤드류테이트
- 어질어질한 순애 만화.manhwa ㅇㅇ
- 21코파 트로피랑 24코파 트로피의 퀄리티 차이 ㅇㅇ
- 싱글벙글 아이를 가지기위해 노력하는 만화 ㅁㄴㅇㄹ
- 런던 서클선의 역사 - 분리된 내선과 외선 시로용이좋아용
- 싱글벙글 GV 영포티 빌런 역대급 개레전드ㅋㅋㅋ...JPG ㅇㅇ
- "살기 싫어"... 술 취해 중랑천 들어간 여성,경찰이 맨몸으로 구조 야떡이
- 하스스톤 대형 발표 ㅇㅇ
- 남들 좋아한다고 까면 안되냐는 놈들은 이거 한번 봐라 ㅇㅇ
- 야인시대로 알아보는 국결 국내혼의 차이 주갤러
- 궤도와 이동진 평론가의 차이 시네필
- 오싹오싹 유기동물 개레전드 사건 터짐ㄷㄷ ㅇㅇ
- 싱글벙글 조선시대 수사기법으로 살인사건 파헤치기 ㅇㅇ
내용김) 네네 생일기념 셐‘s키친 오픈
https://youtu.be/SVCi-d0UrVw?feature=shared 箱庭のコラル / ワンダーランズ×ショウタイム × KAITO【3DMV】『箱庭のコラル』作詞：koyori作曲：koyori◆バーチャル・シンガーver.https://www.youtube.com/watch?v=gB4hx1MxcGs公式サイト：https://pjsekai.sega.jp公式Twitter：@pj_sekai（ https://twitter.com/pj_...youtu.be들어가기 앞서 본인은 요리지식이 전무함을 밝힘 이상해도 그러려니하쇼 ㅋ오늘이 내 생일이기도 해서 큰맘먹고 자몽들어간 케이크 하나 사볼려고 했는데어제 빵집들 몇군데 보니까 그런건 안팔길래 다른 방법을 찾기로 결심함케이크가 존나 비싸기도하고 ㅇㅇ.. 젤작은게 3만원하노무슨근데이거 자세히 보니까 젤리같더라고예전부터 젤리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걸로 결정네네쨩 응디를 탱글하게 만들 자몽젤리 가보자 가보자재료가 매우심플함 젤라틴 과일통조림 자몽주스 오렌지끝나고나서 안건데 젤라틴이랑 주스만 있어도 만들수있음자몽주스<< 이거 의외로 안팔아서 이마트까지 갔음 네네이년 입맛 ㅈㄴ고급이네;일단 오렌지 갈라서 과육을 다파내줌원래는 자몽쓰는데 너무커서 적당히 싸고 양많은 오렌지 삼오렌지껍질을 젤리담는 그릇처럼 사용할 목적칼로만 할라니까 잘안돼서 칼집내주고 손으로 다파냄그냥ㅋㅋ오렌지를 그냥 냅두긴 아쉬워서 숟가락으로 마구 뭉갠후 즙을 짜줌향내는 느낌으로 쓰면되겠지찬물에 젤라틴을 10분 담가두고물을 뺀 뒤 오렌지즙이랑 합쳐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린다여기에 자몽주스랑 설탕을 넣으면 되는데..평상시 찌개에 넣을땐 흑설탕 써도 멀쩡해서 몰랐는데 여기 넣으니까 색깔 검어지길래 매우당황함,,엄마가 백설탕 몸에해롭다고 흑설탕 사놨던게 스노우볼구르네 아오엄마일단 그건 넘겨두고 다음주자 후르츠칵테일을 열어봅시다덩어리가 왜이리크냐색깔이 탁해서 오렌지껍질은 보류하고 다른 플라스틱 용기에 액체랑 과일을 부음1차분은 이렇게 냉장고에 박아놓음 알아서 굳겠지재료도 남았고 좀 색깔예쁜 젤리를 만들고 싶어서 2차전 돌입달라진건 전자레인지 대신 냄비로 데우는거랑 색깔때문에 흑설탕 뺀거정도이때쯤 깨달은게 젤라틴불려서 데운 자몽주스에 넣고 녹이는게 끝이었음 쉽다쉬워순수 자몽주스에 젤라틴 녹인게 끝이라 색이 확실히 선명하다설탕빼서 맛없을까봐 통조림 설탕물이라도 조금 넣어줌.. 세팅 완료마찬가지로 냉장고에 넣고 굳을때까지 기다리자4시간 후 완성된모습이렇게보면 뭐가다른지 모르니 잘라보자잘됐다 흐흐흐결과물통조림 남은거 사이다 우유섞어서 화채 짬처리함저 틀에있는건 도저히 모양유지하면서 못빼서 그냥 포기ㅋㅋ마지막으로 생일파티 포토타임생일축하해 네네쨩 정말 사랑한단다다 끝나고 먹어본결과 주스상태일때보다 좀 덜달긴한데 먹을만합니다식히는 시간빼면 20분도 안걸리는 초간단 디저트니 날먹해보길 바라요이상 셐스키친 -완-
작성자 : 조아나고정닉
카르타고 전설을 필리핀 정복에 이용한 스페인
포에니 전쟁과 한니발로 유명한 카르타고 카르타고 건국에는 특이한 전설이 전해온다 카르타고의 건국자는 디도 여왕으로 엘리사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그는 본디 티레의 공주로, 선왕의 유지에 따라 남동생 피그말리온과 공동 통치를 하려 했으나 시민들은 남동생만을 왕으로 옹립했다 거기다 피그말리온은 디도의 남편 아케르바스의 재산을 노리고 그를 살해하는 사건까지 일어난다 결국 디도는 자신을 따르는 시종들 및 일부 귀족들과 함께 티레를 떠나 키프로스를 거쳐 북아프리카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빈 땅이 아니었고 이아르바스 왕이 통치하고 있었다. 디도는 왕에게 소가죽 한 장 만큼의 땅을 요구했고 왕은 별 생각 없이 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디도는 소가죽 한 장을 가늘게 잘라 실처럼 만든 후 도시 크기만큼의 땅을 에워쌌다. 이아르바스 왕은 당황했지만 약속이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영토를 넘겨주게 되고, 그 땅이 카르타고의 기원이 되었다는 전설이다 재미있게도 스페인의 필리핀 정복에도 이와 비슷한 방법이 사용되었다고 전한다 중국의 정사인 명사 외국전 여송(필리핀 루손 섬)편에 다음과 같은 서술이 있다 "당시(16세기) 불랑기(佛郞機)가 강성하여 여송과 교역했는데, 오래 지난 뒤 이 나라(여송)가 약소하여 빼앗을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많은 재물을 그 나라 왕에게 바치면서 소가죽 [정도] 크기의 땅을 얻어 집을 짓고 살겠다고 청하였다. 여송왕은 그들의 속임수를 고려하지 않은 채 이를 허락하자, 그 나라(불랑기) 사람들은 곧 소가죽[만한 크기의 땅이라는 약속]을 결렬시키고, [그 땅에] 인접한 수천 장(丈)의 땅을 [차지한 채] 여송의 땅을 에워싸 [거주하면서] 약속한 대로 [집을 짓고 살게] 해주기를 청하였다. 여송 왕은 크게 놀랐지만 이미 허락한 일이었기 때문에 다른 방도가 없어 드디어 이를(그들의 청을) 들어주었으며, 나라 법에 따라 그(토지) 세금을 조금 징수할 뿐이었다. 그 나라(불랑기) 사람들이 이미 [여송의] 땅을 얻은 뒤, 가옥과 성을 축조하고 무기를 배치했으며 방어 기구를 설치했는데, [이것은 여송인들을] 정탐하기 위한 계획이었다. 얼마 뒤, 마침내 [여송의] 방비가 없음을 틈타, 왕을 습격해서 죽이고 그 나라 백성들을 쫓아내어 그 나라를 점령하니, [나라] 명칭은 여전히 여송이지만 사실상은 불랑기였다. " ※일반적으로 불랑기는 포르투갈을 일컫는 말이지만 당시 루손 섬을 점령한 것은 스페인이었으므로 여기서의 불랑기는 스페인을 가리킨다 (동북아역사넷 중국정사외국전 명사 부분 발췌) 실제로는 필리핀인들이 저렇게 순순히 굴복하지 않았고, 라자 술레이만의 지도 아래 수 년간의 저항을 이어나갔다 스페인 원정대는 마닐라 전투와 방쿠사이 전투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 뒤에야 식민정부 수립에 성공할 수 있었다 더구나 스페인 측의 기록에는 위의 소가죽 일화가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당시 많은 중국인들이 교역을 위해 필리핀을 오가고 있었고 그들이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차용한 것이므로 와전이 있을지언정 아주 없던 일화라고 치부하기는 어렵다 사실 크레타 미다스 왕의 당나귀 귀 이야기가 신라로 전해져 경문왕의 이야기가 되는 등 동서양 간 설화의 전파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꽤나 잦은 편이었다 그러나 이처럼 설화가 침략의 도구가 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사례이다 만약 저 설화가 사실이라면, 지리상의 발견으로 힘을 키워나가던 서구 세력이 서세동점으로 가는 시대의 문을 열어젖히는 상징적인 일화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