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점수

한국사 75  (1차 점수 70)

영어    65  (1차 점수 80)

형법 60  (1차 점수 60)

형소법 65 (1차 점수 60)

경찰학 70  (1차 점수 55)

공부 기간 2년(실제 약 1년 9개월) /(16년 9월 ~ 2018년 8월, 아파서 병원다녀서 1달, 수험비 벌려고 노가다 2달 -3달)

처음 공부 시작할땐 열심히 했는데 하다가 점점 게을러지고 열심히 안하게 되더라

그렇다고 막 여행다니고 피방다니고 술먹고 한건 없음 아침에 9시 넘어서 도서관 간적도 별로 없고

다만 도서관가서 하루 종일있지만 휴대폰 웹툰 보고 밥먹고 쉬고 친구랑 통화하고 뭐 그런시간이 꽤 있었던거 같음

그래서 초창기때는 기본서 인강 다듣고 책정리는 다했지만 기출 회독이 많이 안되어 있어서 점수가 아예 바닥.. 과락도 나오고 그럼

ㄱㄷㄱ 60일작전 다 해본적 없음.

여튼 공부 제대로 한건 올해임 스터디도 구해서 하고 그럼 보면 알겠지만 점수들이 전부 망임..

스터디했던 사람들 말 들어보면 내용을 모르지는 않는데 암기 부족인거라고 함.

 한국사도 실수로 1개 틀린거 빼면 전근대는 다맞음

근데 근현대사 (17~20번 주루룩 틀림.) 

영어는 작년엔 과락~50점 왔다갔다 했는데 단어 암기하고 하프 매일풀고 하니깐 65점이상은 나오는거 같음 저번시험엔

단어 다맞고 독해 1개 틀리고 문법 찍은거 1개 맞고 그래서 운좋게 80 나온거ㅠㅠ

문법이 완전 약함.. 

이번엔 문법도 안했지만 단어도 틀려서 65점 나옴.

법과목은 공부 초반엔 기본서 보고 했는데 나중엔 요약집 보고 기출 풀고 했는데 뭔가 개념 구멍 때문인지 하다가도 모르는 부분 많은거 같고

기출 땡암기 하는게 너무 버겁고 그래서 회독도 낮고 그럼.

물론 암기도 부족했음.

여튼 내 상황은 이런데 솔직히 3차시험까지 100일정도 남았는데 이기간 공부 한다고 합격권에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음. 

기본기가 부족하고 암기도 부족한거 같음.

그래서 기본기 다지고 암기도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솔직히 법과목은 기본으로 돌아가는게 맞지?   한국사도 진짜 처음할때 기본서 한번 보고 한번도 안봄 그뒤로는 필노만 봤음..

그래서 사료같은거 나오면 매번 틀리고 기출이나 모고 보면서 다시 공부함.

한국사도 배경지식이 너무 없어서 힘든거같음.

기본서 사서 듣는게 맞는거지?  솔직히 이점수에서 안정적으로 80이상 맞을려면 이렇게 해야되는거 같은데

다른 방법있음? 

3차에 간당하게 붙는것보다 확실하게 내년 1차에 평균 85점 맞고 합격하는게 더나을거 같음.

책사기 전에 물어보는것임.  새책 사서 할려고  지금 기본서는 2016년판이라 추록하다 힘들어서 요약집 사서 했는데

요약집 보니깐 내점수도 요약되는거 같아서 새로 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