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 못차렸냐;

또 기출 기출..;;

아니 기출문제만 외우려는 애들은 도대체 뭐냐?

노량진 장수생들 대부분이 기출만 하다가 묵은 경우가 대다수인데..

3개월만에 붙는 애들 보고 하는 소리가

"쟤는 영어가 되있어서 그렇다"는 둥 핑계나 대고.

3개월만에 붙은 애는 법과목 기출을 3개월동안 줄줄 외운줄 아냐?

영어되있고 3개월만에 법 기출 5년치 외우는게 쉽디??

그러면 기출기출 거리는 장수생들은 5년 6년하고 왜 아직도 영어가 안됬냐?

아직도 기출 타령하는 애들있네;;

진짜 학원가가 돈벌려고 그러는걸 제발좀 속지마라

제발 시험봤으면 기출 어디서 나왔는지좀 보라니깐!!

18년 1차는 법과목 기출에서 다나왔다 응 맞어

그래 개나소나 다 90,100맞았는데 그게 변별력이 있냐??

18년 2차처럼 유형 조금 바뀌면 죄다 틀리지??

심지어 형법 입에 손가락 넣은거 기존 판례에서 내용만 살짝 바꾸니깐 낯설어서

어? 이거 기출에서 못본건데 하면서 틀린 사람들 있지?

그게 한계다;;

이 시험이 무슨 기출냈던거 누가더 많이 암기 했나 싸움이냐

정신들 차리라;;

그러니깐 맨날 9급 9급 일반직 거리지;;

아니 9급 일반직 애들은 무슨 영어 천재냐? 선택과목마스터냐??

9급 일반직만 봐도 기출 기출 거리는 애들 크게 없는데

진짜 순경애들 특징이

꼭 쉽게 어떻게든 합격해 보려고 너무 편법에 강하다

그놈의 기출기출 백날 1000페이지 짜리 풀어봐라

과연 몇회독이나 하고 시험장 갈지

아! 맞다.

꼭 기출 기출 거리는 애들은

꼭  막판에 기출문제집 다 못풀어서 결국 때려치고

꼭 조그만 책들 붙잡고 이거만 봐도 다 나올거야 라는 식으로

본인이 강제로 희망 불어넣어서 삽질하지만

결국 시험 보고 나면 항상 60-70

에휴..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