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개념잡고 기출뺑뺑이임 수능도 기출이야

기출된게 또 기출된다는 말은 시바 낼거 없노 하고 내는게 아니고

'너 경찰할려면 이건 알고 있어야되는데 알고있냐?'

중요한 판례와 개념을 묻는거임. 출제자가 '과거엔 이런문제들냈네? 귀찮으니깐 똑같이 내야지' 이게 아니라고

셤개편전 현직들이 낸 문제는 개판인거 있긴한데 (지금 해경문제)

그중에서도 추리고 추린게 지금 나오는 객총이니 객기총이니 그런 기출문제집들이다

시험에서는 기출 60~70프로 +최판20~30프로 +닌어디서나왔노? 10프로 정도나온다

(헌법은 최판이 비율이 많아서 7급애들 셤 2~3주전에 ㄱㄱㅎ찐합노 돌리고 최판 계속 돌려서 합격점수 나오게 만드는게 많은애들 전략임 헌법이 최판 빨리나오는 이유)

필기는 기출이랑 최판만 돌리면 합격하는거임 더군다나 순시가 4개이상 틀리면 나가리되는 그런시험도 아니고.

그리고 기출돌리다보면 모르는 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건 뭐 말로 못설명하겠네 니들 시험 치고나서 어케풀었노? 딱 이 느낌이라 해야되나

이게 되는 이유가 기출을 푸니깐 거기에 담겨진 출제자들의 출제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해서 그런거 같음 일이지십 하나를 알고 열을 꿰뚫는거지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기출 최판만 열심히 돌리라 수능 기출ebs 같은 느낌임

기출 어케돌리는 지는 각자 맞는거에 따라서 하면 될듯

어떤사람은 한문제 풀고 해설쪽에 기본서나 요약서 내용 필기하거나(이래서 해설 좋은 책봐야되는거임) 비슷한판례나 개념 반대되는 판례나 개념 필기하면서 단권화

회독돌릴때 문제도 안풀고 돌리면서 해설보고 외우고 이해하고 암기하는 사람도 있고(단권화필수)

할튼 방식은 가지각색인데 하는건 똑같다 기출 최판임

적당히 두꺼운거 사서 보는거만 마스터해라 모고는 걍1~2번 감잡기용 쳐보고 어짜피 시간아까운 시험은 아니라서 연습할 필요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