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어려워졌다~  이런 얘기가 가장 무의미한 얘기.
지금 난이도 어려우면 너도 나도 어려운거고
예전이 쉬웠으면 너도나도 쉬웠던거임.

가장 대표적인게 대학입시잖아.
골짜기세대인 대략 91~96년생을
체감될 정도로 달라진 대략 01~년생이랑 비교하면
91~96년생은 훨씬 많은 응시자가
더 적은 대학 티오두고 경쟁했지.
그니까 이 비교에세는 01~년생부터가 대학 가기는 더 쉬워진게 맞음.

난이도는 요즘이 더 높아.
근데 난이도는 그때와 지금의 교육환경이 다르고
지금 난이도는 현재 수험생 전부가 경험하는거라
예전 세대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자 무의미.

이걸 개편전 vs 개편후 비교하면
과목이 달라지면서 양다리 걸치던 공시판에서
한다리밖에 못 걸치는 걸 감안해야 됨.
개편전에는 결시율부터 대략 30~40%대.
개편후는 결시율이 대략 10%대.

그리고 요즘 경시판의 주 연령층인
98~03년생이 확실히 그 직전세대보다 인구수가 적어서
그만큼 응시자가 줄은것도 있음.
그래서 경쟁률이 낮아진 몫도 큼.

단순히 티오로만 보면 개편전이 더 높았던적이 많음.
개편전은 여경티오도 더 적었기에 남경몰빵이 심했고
전의경,경행도 활성화 된 시기라
공채에서 분산되는 것도 컸음.

결론?
개편전 vs 개편후 = 똑같음.

90초중 vs 01이후 대입처럼 극명하게 갈려서
후자가 좋은 대학가기 쉬운구조가 아님.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