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해하려고 접근하고 있어요

술술술 이해되야 합니다 모든 공부는

이게 중요해요  술술술

술술술에서 조금이라도 엇박자나면

바로 책 덮고싶어집니다

우리의 진짜 문제는 술술술 이해가 안돼는 내용들입니다

아~ 여기서 선생이 애매모하게 애기해서 좃같다라든지

뭔소리인지 모르겠다라든지 등등등

좃같다 나왔고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렇게벌써부터 생각했으면

이미 그날 공부는 망친겁니다

뇌를 자극하면요 그날 하루 끝난거거든요

뭔소리인지 아시죠

아~ 그럼 어쩌란 말이냐 도대체

암기할수도 없지 않느냐

제가 이걸 깨려고 엄청 시도많이 해봤어요

연상,상상

이거도 해봤고요 추리,추론도 시도해봤어요

근데 어쨌든 이것들도 머리를 아프게합니다

잘돼면 좋은데

그냥 내가 말을 막 지어내서 이 말은 이런 의미일거야라고 스스로 정의내려서 억지로 꾸겨넣는작업이죠

말이야 그럴듯 해보여서 해봤어요

아~ 머리 존나아픕니다이것도

그냥 외우세요

구구단 외듯이

저 그렇게해볼라구요 

이게최선이에요 공부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