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정도 사귄여자친구엿음

군대도 기다려주고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ㅋㅋ

난 시험합격이 여친보다 우선순위엿음

여자친구는 당연히 그걸 모르겠지 이해해줄 사람은 몇명없다고 본다.

그래서 시험 얼마안남았으니 내가 좀 연락도 뜸해지고 극도로 예민해서

계속 피함 싸울까봐 싸우면 또 멘탈 졸라리 갈리거든 ㅋㅋ

그게 계속되다보니 걔도 지쳐서 2월 초인가 헤어짐

울면서 공부했었음 ㅋㅋ

근데 1차 치고 얼마안지나서 괜찮아졌음

뭔가 나만 볼수있게 되서 홀가분하다해야하나

인생은 "선택과 집중"이 맞다 ㅇㅇ

인연을 못끊어서 도전못하는건 인생을 버리는 일임

오히려 헤어져줘서 고맙다고도 생각 많이 듦 요즘은

너무 맘 쓰지말고 심란하겠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 ㅇㅇ

더 큰기회를 주기위해서 크게 한번 흔든거라 생각해라

무언갈 이루기전엔 존나 흔들더라 ㄹㅇ ㅋㅋㅋ

항상 그랬던거같음 운동할때 특히 중요한 대회 전에 큰일을 나게해서 멘탈 ㅈㄴ 나가게 한다던가 

좋은게 좋은거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자 씨별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