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면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내년 3월쯤에도 75점이상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영어는 문법은 커리 타면 무난히 될거 같고요..

생활영어쪽도 커리타서 단어처럼 신경쓰면 반틈은 될거같고... 어휘문제는 그냥 운빨이라 생각하고 단어집 주구장창 외우려합니다.

최근 9개년 출제 동의어 솔직히 1문제 정도? 정말 쉬운거 빼고 다 모르겠더라구요. 단어집도 찾아보니 있는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 정말 생소하구나.

실력이 장난아니어야 하는구나...

암튼 노답이라 생각해서 질문드릴게 없고요 ㅜㅜ

보통 국사나 3법 같은 경우 75점이면..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그정도 점수가 나오는거가요??

한문제에 4가지 지문 나오면 대부분 알고 있고 실수로 한두개 틀리는 정도지요??

예를들어 국사 같은 경우, 고려 역사서라고 치면 김부식의 삼국사기, 각훈의 해동고승전, 일연의 삼국유사, 이승휴의 제왕운기, 이제현의 사략 정도에서 각 역사서 특징 정도는 꿰고 있는 수준이시죠??  (조선 문화사는 아직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다만 약간 지엽적이거나 완전 통 암기해야하는

고려시대 불상은 기본적인, 대표적인 불상은 꿰고 있는 수준정도???

예를들어  균형미 조형미가 부족했는데, 신라시대의 양식을 계승하여 균형미가 있던 불상이 있었다. 여기에 해당하는것은 영주 부석사 소조 아미타 무슨 불상?? 요정도까진 알고 가야하는거죠?

어디가 어떻게 까지 와야 점수가 나오는지 궁금하게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