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직렬 4~5개월 혼자1인 독서실 집 공부했는데
행정학의 높은 장벽에 1차 좌절
좌절하다 보니 공부도 워낙 안잡히고 미래고민만 주야장천...
그리고 1년컷 하려면 교정직아님 경찰인데 교정직의
주주야비주주야윤 무한로테를 버틸 수 잇을 것인가
교정이랑 경찰 박에 못쓴다면 차라리 그래도 내가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하는게 가시적인 경찰이
낫지 않나 생각하며 고심끝에 경찰로 옮겼어요.

그런데 혼자서 공부하는게 의지도 많이 떨어지고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해서 학원을 다닐까 생각중이에요
그 몰두하면 오버페이스 하고 나태하면 끊임없이 나태해진다
상태를 3~4달 반복하니 너무 지쳐서요...

1. 지방 학원을 다녀도 3법에서 강의 차이는 크게 없겟죠?
사정상 지방 재규아저씨 학원을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이것저것 알아보니 3법은 기출 분석이 크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강의력이 쪼금 그래도 수업 들으면서 ㄱㅈㄱ 기출 풀면 좀 보이겠죠?

2. 혹시 지방 학원 다니시는 분들은 학원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고 학원 자체의 커리가 있을텐데 막 중간에 투입되도 괜찮을까요? 아마도 3법때문에 종합반을 들을 것 같아요.
또 강제로 시키는 정도는 어느정도인지 좀 궁금해요
강제로 안시키면 안하는지라.. 힘들었어요

3. 열심히 하면 6월달 2차 바라볼 수 있겠죠?

베이스는
책팔이 필노 기출 4회독 정도... 하반기 9급 볼때 2회독차였는데 멘붕먹엇죠 ㅎㅎ; 겨우 75 맞았어요

영어 손진숙 900제 1권 2권 3회독 정도
이번 9급 90점이에요

가산점은 정교사 2급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