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언어(한국어)다.
영어 베이스가 씹 완벽하게 있는게 아니라면
(초시 때 부터 영어 80이상 나오는 베이스 이하)
언어베이스가 잴 중요하다.

물론 영어베이스가 있는 것 중에서도 그것이 단순히
학생 때 부터 오래동안 이루어진
문법,구문,어휘 단순암기를 통한 영어실력인 것과
언어센스를 타고나서 혹은 다독으로 언어적 사고력을 키워서
영어를 잘하는 것과는 앞으로의 포텐셜이 아예 다르다.

언어베이스라함은 독해능력과 추론능력이다.
이 능력이 뛰어난 자는 아무리 영어포함 모든 과목이
빡통이어도 열심히하면 금방 붙는다.

독해능력과 추론능력이 있다면 영어,형법,형소는 점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점수 남들보다 훨씬 쉽게 올리고
당연히 한국사와 경찰학에도 영향을 끼친다.

학생 때 책을 많이 읽었든 타고났든 언어 능력이 좋다면
수월하게 붙을 수 있다. 언어능력이 좋다면 이해를 바탕으로
단순 암기량이 굉장히 줄어들게 되어있음.

베이스 없어도 고딩 때 비문학 잘 풀었던 새끼는 쫄지마라.
결국 모든 시험은 최종적으로 암기가 답이고
암기의 바탕인 이해의 바탕은 결국 언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