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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감자탕집 아줌마 따먹은 썰 txt.

홍익영남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3.20 19:46:49
조회 4145 추천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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떄는 바야흐로 2013년이였다 전역하고 한 2달정도 아무것도 안하고있는 날보면서


엄마가 200만원 노량진가서 경찰 이제 많이 뽑는다던데 경찰한번 도전해봐라


이러시더라 그래서 나는 200으로 노량진을 어떻게가냐 이러니깐 엄마가 일단 한달동안


고시원비랑 학원비 책값 밥값 이걸로 해결하고 다음달부터 따로 100만원씩 줄테니깐


엄마지원아래에 한번 도전해보는게 어떻겠냐했다 그래서 한 일주일 고민하다가 오케이했고


나는 2013년 정확히기억난다 5월 12일날 노량진 고시원으로 향했다


봄냄새 가득한 진짜 날씨좋은 날이였는데 노량진은 역시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였고


뭔가 다르더라 느낌이...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튼 첫날에 고시원 등록하고 짐갖다놓고 학원등록하고 책사고 이렇게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그렇게 하루 보내고 나니깐 저녁시간이 다되더라 그래서 고시원에서 핸드폰보면서 조금 누워있다가


저녁먹으러 나왔다. 저녁먹으러 나오면서 컵밥에 단어외우고있는 여자애들 보면서 난 진짜 다짐했었거든


와 진짜 애들 열심히하네 나도 오늘 딱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 마지막으로 국밥에 소주한잔 딱하고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지 이마인드였다. 그래서 국밥집을 찾으러 다녔는데 ㅆㅂ 국밥집이 하나도없더라(지금은 널리고 널린게


국밥집인데 그떈 존나 안보이더라 ㅆㅂ) 무튼 하는수없이 감자탕집이 건너편에 보이길래 거기갔다 ㅆㅂ


문열고 들어가니깐 한 30후반~40초반으로 되보이는 아줌마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콩나물 다듬고있더라


내가 들어가니깐 "어서오세요 아무대나 앉으세요"이러더라 그래서 창가쪽에 사람들 잘보이는데 앉아서


사람구경하면서 혼자 소주2병까고 들어갈생각으로 소주한병에 감자탕 하나시켯다.


그리고는 혼자 감자탕 쳐먹으면서 소주마셨는데 이게 웃긴게 혼자서마시면 존나 빨리마시게된다


그래서 첫병을 나도모르게 마시다 보니깐 10분? 정도만에 다마신거야 ㅆㅂ... 그리고 또 그날따라 왠지 달더라 ㅆㅂ...


그래서 한병 더시키고 한 10분뒤되니깐 또다마신거야 ㅆㅂ... 한병 더먹을까 생각하다가 감자탕도 고기 다뜯고


국물도 얼마 안남았길래 아니다 그래 2병만 마시기로 했잖아 ㅆㅂ 그래 참자 참아 이생각으로 일어날려고했다


근데 갑자기 콩나물 다다듬고 주방에 들어갔던 아줌마가 학생 국물좀 더줄까요? 이러더라 ㅆㅂ


그래서 나는 당연히 그냥 서비스주나보다 싶어서 아니요 저 이제 술도 다마셔서 갈려구요 이러니깐


아 그렇구나 그러면서 몇살이냐고 어디서왔냐고 묻더라 그래서 전역한지 3달정도됬고 올해 23이다 이랬다


그러니깐 아줌마가 자기는 뭐 42인데 자기도 아는사람이 주인인데 몇일만 좀 도와달라해서 나왔다더라


그래서 아 그렇냐고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아줌마가 갑자기 아 오늘 나도 술한잔 해야겠다 그러면서


자기가 계산할테니깐 술친구좀 해줄수없냐고 그러더라...그래서 나는 오늘 노량진 처음왔고 원래 이런아줌마 있나?


그냥 뭐 노량진 처음와서 잘해주나? 이런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생각해보다가 그래 어쩌피 오늘 한병만 더먹고


내일부터 열심히 하는거다 이생각에 알겠다 그랬다 그날따라 술도 잘들어가고 너무 맛있고 앞으로 못먹는다는 아쉬움이 크더라 ㅆㅂ...


그리곤 아줌마랑 같이 감자탕집 창가쪽에 불끄고 안쪽가서 둘이서 술먹었다.


근데 술이 들어가니깐 나도 모르게 처음엔 진짜 이런생각 안들었는데 이상한생각이 드는거야...


자리옮기고 아줌마 앞치마 벗었는데 ㅆㅂ 가슴다보이더라;;;그리고 머리 묶고있었는데 머리풀고 나오더니


와 씨발 진짜 갑자기 급꼴리는거임... 그래도 에이 설마 무슨일 있겠나 싶어서 아줌마랑 같이 감자탕 국물에


소주까서 마시고 있었다 ㅆㅂ 근데 한 이아줌마 반병마셨나? 소주 1병 나랑 같이 다마셨으니깐 이아줌마 반병마신거 맞네


아줌마가 갑자기 막 글썽이는거야 ㅆㅂ 자기 아직 결혼도 못하고 이러고 있다면서...그러면서 소주 한병 더가져와서는


자기혼자 소주잔에 술따라서는 연거푸 3잔을 쳐마시더라 그래서 어휴 그만드세요...저랑 같이마셔요 술 같이마셔야죠 그러면서


42살아닌거 같다면서 더이쁘다면서 그리고 결혼 나도 할생각 없다면서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제일 편하다 이딴소리했다


그러니깐 고맙다면서 또 짠하고 한잔 더마셨따 ㅆㅂ 나는 사실 주량이 3병마시면 알딸딸+내가 취했다 이느낌이 들거든


그래서 나도 이제 그느낌 직전까지 오는거야 그런데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줌마가 화장실간다면서


뒤쪽문으로 들어가서 화장실갔었거든 근데 내가 미쳤던건지 진짜 아줌마 가고는 10초 딱 세아리고 나도 오줌싸러가는척 하면서


아줌마 오줌누는 소리 여자화장실앞에서 듣고있었다 ㅆㅂ...


그리고 아줌마 문열리고 나올라하는데 내가 끌고들어감... 아줌마가 어머 왜이래 이러는데 내가 그냥 기습키스함 ㅆㅂ...


아줌마 처음에는 읍읍음음 이러다가 나중에는 혓바달 내밀어서는 그냥 우리 둘이 물고빨고 난리났었다 ㅆㅂ


감자탕집 불만꺼놓고 우리자리는 불켜놓고 내 위에 걸치고온 져지도 지갑도 폰도 식탁에 그대로 둔것도 잊은채 씨발 입술 물고빨고하다가


화장실 변기커버 내려서 거기에 앉히고 아줌마 ㅂㅈ 존나빨았다 ㅆㅂ... 아줌마 아무도 없는거 알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ㅆㅂ


소리 진짜 존나크게 어우어어어어어~~~!! 더더더 더깊이 어우어우어~~ 이러더라 씨발 나도 취해서 존나 흥분되서 찌찌존나 쎼게 집으면서


ㅂㅈ 밑에 존나 핥았다 클리토리스랑 똥고도 빨고 씨발 어휴...지금생각해도 미친놈인거같다... 무튼 그러다가 아줌마가


"이젠 내차례"이러면서 무릎꿇더니 내 ㄲㅊ 빨아주더라 ㅆㅂ 와 진짜 입에 닿았는데 쌀거같았는데 꾹참음 


한 1분빨다가 지가 뒷치기자세로 ㅂㅈ갖다대러라 그러고는 내 ㄲㅊ 왼손으로 잡더니 지 ㅂㅈ에 넣더라 


42살이라 그런지 느낌이 완전 좋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질 쪼였다 풀었다 능숙하더라...


그리고 나도 흥분해서 바로 ㅍㅍㅅㅅ함 거기서 뒷치기로만 한 5분박다가 더이상 못참을거 같아서 


내가 씨발 "하 하 하... 나 안에싼다?" 이러니깐 "하 하 맘대로해" 이러길래 뒷머리잡고는 시원하게 질싸했다 ㅆㅂ...


그리고는 진짜 야동에서 나오는거처럼 거칠게 아줌마 머리끄댕이 잡은채로 ㄲㅊ빼서 아줌마 입에 갖다댔다 ㅆㅂ...


아줌마도 눈치챈건지 ㅆㅂ 마지막에 남은거 먹으면서 끝내주더라 ㅆㅂ...그리고 난 바지입고 저 먼저 나가볼께요 하고는 자리와서는


한 1분생각했따 ㅆㅂ... 와 이거 기다릴까 아니면 그냥갈까... 이생각 존나들었는데 아줌마도 마침 안오고있어서


식탁에 만원짜리 2장 올려놓고는 잽싸게 튀었다 ㅆㅂ...


그리고 고시원 들어와서 양치하고 오늘있었던일 한번 다시 떠올려고보는 바로 잤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서 그가게 보니깐 원래 오전10시에 문여는데 11시가 다되서도 안열더라


그리고는 한동안 그쪽으로 안지나갔다... 그러다가 그일있고난뒤로 2달정도뒤에 거기로 한번 지나갔었는데


그아줌마는 없더라 뭐 그날이후로 그집은 한번도안감 나중에 노량진 가는일있으면 한번더 가보고싶긴하다 


아참 난 공부 6개워하다가 나랑 도저히 안맞아서 나 원래 다니던대학 졸업하고 지금은 대기업1차 하청업체에서 생산직으로 일하고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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