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자기인생이 어쩌구 하는사람이 많아서 적어본다

현재25살 17년 6월 전역 노가다도해보고 교육청에서 보조교사로 일도해보고 했음 

( 군뽕맞아서 노가다 했는데 일하는도중 아재한테 쳐맞고 신고함;; 이때가 경찰하고자하는 계기가된듯)

고등학교때 특성화고?? 걍 실업계라 생각하고 

대학 좆문대 졸업하고 

여튼 공부 시작한게 일하면서 설렁설렁하다가 제대로 한게 11월 이때부터거든

참고로 씹노베 1형식 2형식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고 아 난 101단 지원할생각

4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인데 영어랑 국사가 이번에 60/60 맞음;(조정 전) 솔직히 시간투자한것에 비해 잘 안나온것같아 화남 (대부분 단어랑 문법에서 나가고 독해는 잘봄) 

법과목은 기본이론듣고있는데 진도 쭉쭉 빼고있다 (과목당 4강씩) 오전/오후 두개 나눠서 두과목 

근데 이번 시험에서 형법 45 형소 40 경개 30 일캐 맞았는데 아예 모르는건 모르겠고 아는건 아는대로 때려맞추니 저래나온듯 (조정 전 점수)

근데 열받는게 운동하는날(월수금) 10시간~11시간 운동 안하는날 (화목토) 13~15시간 일요일 쉬고

이래 하고 저점수 받았단거야 ㅅㅂ 점수로써 확 와닿으니까 내가 제대로 안하고 앉아있기만 했나 싶기도 하고

원래 공부했던애들은 5~6개월 설렁설렁하면서 합격하고 

이런글 보니까 ㅈㄴ또 빡친다 

니들이 보기엔 이번 2차 가능하겠냐?? 해오던대로 하면 ??

PS . 아 그리고 2차에 안되면 바로접을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