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필합 겨우겨우 하고 체력도 40안넘어서 합격확실권도 아니지만 괜히 회의감 든다.. 그러는 유형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혼자 고민함 

2.자기 성적이 1배수 간당간당해서 어떻게든 연막쳐서 애들 기죽이는 애들. 개인적으로 이런애들은 경찰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체력때도 연막치는애들 있던데 경찰할려는놈이 되기도전에 남들한테 거짓말하면 쓰나.

3.아예 붙지도 못했는데 어쩌구저쩌구 하는 유형..

진짜 냉정하게 하다가 적성안맞으면 다른데로 가면 된다. 그리고 순경 최종합격할정도면 교순소 어디든 할수있다는 가능성이 있지만 여기서 합격도 못한애들이 "순경 나랑 안맞다~ 다른거해야지" 그러는데 

순경 입직까지해서 일하는사람과 최합도 못한 순시생과 누가 붙을 확률이 높겠냐..

그리고 기업에 취직을한다하더라도 하다못해 부사관출신도 리더쉽있다고 뽑아주는데 경력란에 경찰이라고 쓰는사람과 공무원준비기간으로 날려먹은 백수기간이 있는 무직중 누구를 쓰겠냐.. 

작년엔 순경갤러리가 진짜 순경하고싶어서(진짜 하고싶든 아니면 공무원이니까 되기쉬워서 도전하든)질문들이 많았던것같은데 올해보니까 너무 더러워져서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