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사겼는데, 그 전까지는 난 얼굴만 봐서 가슴에 크게 관심도 없었고, 그렇게 큰지도 몰랐었음.

키도 170초반에 그 당시 몸무게는 50중반?
여튼 키도 크고 팔다리도 길고 날씬했음. 얼굴도 ㅍㅌㅊ는 됐었음.
그에 비해 나는 키 170초반에 팔다리짧은 호빗이라 이여자랑 사귈수 있을지도 몰랐다ㅋㅋ

어찌저찌 사귀고, 첫 잠자리 가졌는데 옷벗기고 나서 충격이었음. 이렇게 큰 가슴이 있구나..
야동도 가슴 큰 동영상은 안보고 얼굴 이쁜것만 봐서 봤었어서 놀라움 그 자체였고..
그전에 키스하면서 옷 위로 만지긴 했었는데
조금 크다 정도만 느꼈었지 눈으로 보니까 와..
거기다 내가 첫경험인게 더 충격이었고..

여튼 말랑말랑한 그 촉감이 미쳤고, 내가 두손으로 가슴잡고 애기마냥 빨아댈 때가 쾌감이 쩔었음.
그리고 내 위에서 할때 그 흔들리는 가슴보다보면 흥분돼서 손으로 꽉 움켜잡고..
누워서 박힐때 출렁거리는 거려서, 여친 양팔 잡아서 모은 다음에 흔들리는거 보면 지림..

그 가슴 사이에 내꺼 끼워서 흔드는거 시켜봤는데,
하는방법을 몰라서 느낌도 별로없고.. 나중에 오일사서 야동보여주고 시켜볼 것.

근데 키가 비슷하니까 뒤로 할 때가 힘들고ㅋㅋ
골반도 좋은데 엉덩이가 빈약함ㅠ 가슴으로 살이 다간듯..


지금은 멀리 떨어져있는데 이제 야동봐도 가슴 큰 여자 나오는거 아니면 흥분이 안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