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첨에 메이저학원가서 1타강사로 유명한사람들만 골라서 1년간 공부했는데 미친 공부량 때문에 중간에 지쳐서 완강도 못하고 피시방 전전했음

내가 그래도 수능때 외국어 3등급(1문제차이로 2등급에서 3등급됨) 이었는데 순경 시험이 무슨 사법고시 7급 수준마냥 이렇게어렵나 멘탈나가서 편의점 알바하면서 피시방 전전하다가

약 3-4개월전에 미련못버리고 여기저기 학원 홈페이지 돌아다니면서 발품 팔기시작함

여튼 1타강사들은 법과목이 80강 100강에 기출문제 1000제 1500제 이러는데

이름없는 듣보강사들은 60강에 기출 700제 이래서 들었는데

가르치는것도 컴팩트하면서 가르치는것만큼은 세세하게 빠짐없이 잘가르치고 존나 진도쭉쭉 나가고 재밌어서 3개월동안 일도 그만두고 게임보다 더재밌게 공부했더니 3법 평균 80 85 왓다갓다함;;(국사 영어 제외)

여튼 시발 1타강사들은 이름유명하고 빵꾸안내려고 5년 8년에 한번 나오는 내용도 다가르치니 양이 애미터지게 많아짐

지금 생각하면 수험생 합격 못시키는놈들이 다른게아니라 저 사기꾼 새끼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젠 카페나 커뮤니티 누구누구 잘가르친다 라는글만봐도 와시발 알바 존나많네 생각 바로듬

여튼간에 내가 누구 듣는지는 말안함 알바로 몰리니까

하나 팁주면 니가 1타강사를 듣는데 개념강의 내용 애미터지도록 많고 힘들다 ? 그러면 기본서는 걍 사전식으로보고

기출위주로하고 기본서는 발췌독해라 그리고제발 변호사 시험기출 다 쳐박아놓은 사기꾼 새끼들 기출좀 풀지마라

순경기출 년도별로 프린트 쭉 뽑아서 8년치만 해도 80은 충분하다



그리고 영어 공부안해도 70-90 왓다갓다 하는 나도 1타강사 공부량 못견디는데 영어도 안되는놈들이 저걸 다 소화한다 ? 일반적인 의지로는 불가능하다고본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