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베충 아니고 오늘 그 문제의 ㄱㅁㅊ강사가 수험생 여러분들께(?)로 공개적으로 올려놓은 글에 카톡 보니까 2018년 6월 8일로 되어있던데 앞선 기사에서 올해 6월에 마지막 폭행이 있었고 그때 고소까지 생각했었지만 경찰 출입 이력 전과 기록이나 법정 다툼 기록 이런문제들 때문에 무서워서 못했다가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2차,3차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금에야 한다고 하지 않았었나?

오늘 ㄱㅁㅊ 강사가 올려놓은 카톡보기 전에는 그 ㄱㅁㅊ 강사 이중인격자에 일방적으로 쓰레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는데  2018년 6월 8일 내용인던데 이것도 피해자 입장에서 쓰인 이전의 기사들과 앞뒤가 안 맞다는 느낌이..

그렇다고 ㄱㅁㅊ 강사가 잘했다는 건 아니고 폭언,폭행의 구체적 내용이 들어가있는 마당에 그 강사가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일방적으로 그 사람만 쓰레기 취급 받기엔 양쪽다 말이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많아서..

뭐 그렇다고

순시 니들도 1년에 두 번밖에 없는 시험 앞두고 이 중차대한 시기에 괜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겨서 안 그래도 94년 이후 가장 뜨거운 폭염 속에서 공부해야 하기에  힘든데 경찰학 공부 집중하는데 방해요소까지 추가되고 짜증솟구치겠다.

왜 저 강사와 그 조교 때문에 메가 다니거나 그 강사 인강 들은 니들까지 같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