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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기' 노리는 아동매매 조직…웃돈 받고 아기 넘겼다
출생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안 된 '그림자 아기' 논란, 이걸 막기 위해 익명 출산 등의 대책이 시행됐지만, 여전히 출산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서 병원 밖을 찾는 임산부들이 많습니다. 이런 임산부들을 노리는 아동 매매 조직을 JTBC가 시민단체와 함께 지난 1년간 추적해 왔습니다.임신한 10대가 도움을 바란다는 이 글, 댓글이 줄줄이 달립니다.연락을 해봤습니다.미국 산다는 부부, "아이를 다시 안 본다는 각서를 쓰고 넘기면 2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합니다.서울 산다는 여성은 "자신의 이름으로 아이를 낳은 뒤 넘겨 달라"고 합니다.대학생이라는 한 남성은 좋은 가정으로 입양 보내겠다고 말합니다.'더 러브 차일드'라는 단체 소속이라고 했는데 실제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유령 단체입니다.아는 병원이 있으니 출산은 책임지겠다고 합니다.자신을 '목사'라고 소개한 남성은 "방음벽 설치한 숙소를 구해줄 테니 일단 혼자 아기를 낳으라"고 합니다.탯줄 끊고 소독하는 요령도 알려줍니다.장난 댓글이 아닐까.시민 단체와 함께 아이디를 추적해 봤더니 수년 동안 비슷한 글을 남겼습니다.JTBC와 아동학대방지협회는 1년 동안 모은 대화와 아동매매 정황을 경찰에 제출하고 수사 의뢰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3995이런 아동매매는 미혼모에게 접근해 대신 키우겠다며 돈을 주고 아이를 넘겨받은 뒤에, 불임 부부에게 몇 배 비싸게 팔아넘기는 식으로 이뤄집니다.아동매매 어떻게 적발됐고,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계속해서 배승주 기자입니다.지난해 3월 이 대학병원에는 분만 직전 여성이 실려 왔습니다.출산한 뒤 엄마는 퇴원했고 아이는 남았습니다.며칠 뒤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고 했습니다.다른 여성이 엄마라며 아이를 찾으러 온 겁니다.간호사는 의심했고 담당 의사도 막아섰습니다.경찰에 붙잡힌 이 여성, 알고 보니 이미 4번 아이를 사고 판 전력이 있었습니다.범행 대상은 온라인에서 찾았습니다.자신은 불임이라며 미혼모에게 돈을 주고 아기를 넘겨받았습니다.그런 뒤 다른 불임 부부에게 몇 배를 얹어 팔아 넘겼습니다.이 여성은 지난 2월 징역 5년을 받았습니다.팔려 간 아이들은 모두 무사했지만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라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입양 과정에서 지켜야 할 절차와 사후 감시는 아무것도 이뤄질 수 없었습니다.1명은 친부에게 돌아갔고 1명은 위탁가정으로 보내졌습니다.이런 아이들이 어디에 얼마나 더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3995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한국을 몰락시킨 글로벌 거대 기업들..jpg
요즘 글로벌 거대 기업들의 산업별 장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의 토종 기업들이 소외되고 있다고한다. 해외 빅테크 입장에서는 한국은 작은 기업일뿐아니라 언제든지 흡수할수있는, 인수할수있는 수준이기때문에 자체적인 기술 개발능력을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면, 정말로 한국기업은 세계적으로 협소할까? 1.금융,투자,자산운용 우선 금융이다. 당연하지만 국내 은행은 단 한개도 보이지않는다. 자산이 1조달러가 넘는 금융기업이 한국에는 없기때문이다. 2.제약,바이오,생명공학 제약바이오,생명공학의 경우도 처참하다. 국내엔 빅파마 기업이 없기때문에 블록버스터 신약개발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이다. 노보 노디스크, 일라이릴리, 로슈,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애브비 등의 미국과 유럽 빅파마 기업들이 완전히 장악했으며 아시아의 비중은 고작 9%에 불과하다. 그중에서도 한국은 1%. 3.항공우주,방산 당연하지만 후발주자인 한국의 방산기업은 없다. 자주포와 장갑차를 열심히 팔아먹고 수출을 해봤자 에어버스, 보잉, 록히드마틴 등 서방 항공기술 기업들의 돈벌이규모의 1/10도 되지않기 때문이다. 막말로 국내 모든 방산업체를 합쳐봤자 에어버스 규모의 1/20 수준밖에 되지않는다. 4.오일,가스,에너지 자원이 하나도 없는 나라인만큼 당연하지만 한국에는 빅오일 기업은 커녕 마땅한 석유회사도 그리 많지않다. 미국의 엑슨모빌과 셰브론, 영국의 쉘, BP, 프랑스의 토탈 등 빅오일 슈퍼메이저 기업들이 세계의 유전지대를 장악했다. 5.식품,헬스케어 한국에는 세계적인 식품대기업이나 브랜드가 없기때문에, 당연히 규모면에선 빅푸드 기업에 견줄바가 못된다. 불닭 등으로 K푸드 운운하는 삼양식품은 고작해봐야 3조원 정도 수준으로, 400조원에 달하는 네슬레, 200~300조원에 달하는 유니레버나 코카콜라 등과 비교하면 부끄러운 수준의 규모다. 6.녹색기술,재생에너지 한국은 녹색기술 분야에서 극 후발주자이므로 재대로된 친환경 또는 재생에너지 기업이 없다. 참고로 세계 1위 녹색기술 기업은 덴마크의 베스타스이다. 그뒤도 주로 유럽 기업이 순위권을 장악하고있고, 미국과 중국 기업들도 약진하고있다. 앞으로 탄소제로 시대에 한국은 굉장히 불리하다. 7.전기차 전기차는 한국이 세계적으로도 잘하는 몇안되는 분야일것이다. 그런데 전기차도 최근들어 점점 밀려나고있다. 미국,중국,유럽연합이 전기차 산업에만 최소 300조~500조원의 거액을 투자하고있기때문이다. 이 거대경제국들이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이상 한국 전기차가 설 길은 좁다. 그 결과 2023년 세계 전기차 판매량에서 현대차는 스텔란티스에 밀리고, 르노를 겨우 제친 상태이다. 현재 중국의 비야디와 미국의 테슬라가 양분하고있으며, 폭스바겐,벤츠,BMW,스텔란티스,르노 등 유럽 회사가 절반을 차지했다. 8.반도체 반도체는 이미 시총으로 보나 기술력으로 보나 엔비디아-TSMC-ASML 3강체제다. 9.인공지능 (AI) 인공지능 등 신산업에 투자를 재대로 하고있지 않다는것도 큰 문제다. 10.뷰티,패션 이 부분은 그냥 언급을 하지않겠다. 과연 미국과 영국은 우리 기업들을 살려줄것인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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