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00f를 사고나서 메인보드를 뭐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가성비로 고르자는 생각에 b660 모델들을 찾아보고있었음

원래 쓰던컴퓨터는 b360 박격포를 달고있는데 b660 박격포 가격보고 이건아니다 싶어서

가격대가 비슷한 아수스랑 기가바이트 중에 고민하다가

램슬롯4개, nvme방열판 제공 이 두가지가 마음에 들어서 결국 기가바이트로 결정했다

가성비로 가겠다고 쿨러,램 재활용 12400f에 긱바 b660까지 선택해놓고 기존에 쓰던 케이스랑 메인보드가 

분리가 되질않아서 케이스에 과투자해버림

조립업체에서 뭔짓을 한건지 고무쑤셔박고 돌리기, 니퍼로 잡고 돌리기 등등해도 나사가 뭉개지기만하고 안돌아감

메인보드 좌측상단 전원부인데 사실 난 컴린이라 어느회사 전원부가 어떻고 저떻고

방열판이 부실하네~ 상단부는 왜 안붙여 주냐~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구입고려대상이 아니었음

막말로 컴터 20년 넘게 쓰면서 온갖 회사 메인보드를 다 써봤어도 딱히 저런 문제 겪어보질 않아서

상단 전원부

저가 메인보드인데 왜 방열판이 없냐 어쩌냐 안따짐

우측상단 사진

아마존에서 커세어 램산것 때문에 램 4슬롯을 결정하게 된게 크다

굳이 박격포가 아니더라도 아수스 b660m-a를 살까했지만 구입당시 가격으로 4만원 이상 차이났음

좌측하단

왼쪽편에 노란색 불이 들어오는데 그래픽카드 설치하니까 잘 안보이기도 하고

도대체 저기 불들어오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음 

nvme 방열판은 그래픽카드 위쪽에 슬롯에 달아서 안보이는데 아래쪽에 달은 키오시아 스스디를 보면 알겠지만

온갖 특가를 찾아다니며 조립한 컴퓨터라 긱바 메인보드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곳 생각함

그리고 당연히 위쪽 nvme는 키오시아 아님

우측하단

별거없음 usb3.0 케이블 꼽는곳 있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조립하는 도중 알게된건데

메인보드에 전면 usb-c타입 케이블 꼽는곳이 없음

<총평>

-12400쓸거면 어차피 가성비따지면서 게임이 주 목적인 사람이 많을텐데

긱바 보드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박격포 후기 이벤트로 실구매가가 싸진다는건 알지만 스팀월렛이랑 몬헌코드 팔기 귀찮음)

-cpu 장력이슈때문에 뭐 와셔를 박고 그러던데 일단 조립후 부팅 테스트 해보고 

하루 뒤에 분해할일이 있어서 쿨러떼는김에 cpu도 뽑아서 확인해봤는데 나는 일단 멀쩡했음

-램은 11마존에서 커세어 3600 18cl 샀는데 도착을 안해서 램오버가 어디까지 될지 모르겠음

-윈도우 설치하고 처음 부팅하니까 기가바이트 앱센터 설치할거냐 뜨길래 설치했는데

나름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편하고 기타 드라이버 설치나 편의기능들 마음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