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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지 손해죠. 결혼해서 앞이 빤~히보입니다. 요즘 남자들도 약아서 결혼전에 알아볼거 미리 철두철미하게 다 알아보고 결혼하는데 자기방하나 청소못하는연이 어디 밥이나 재대로 해주겠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조카한테 하는 꼴보니 혀만 내둘러지네요. 그래도 시부모님이 정말 내차팔때 중고차 매입시세 중고차 시세조회 내차 시세 알아보기 좋으시고 남편도 좋으셔서 좋겠어요. 님이 그정도 이상으로 기여도가 확실하시니 시부모님이나 남편도 님을 알아주시는거죠 ㅎ 암튼 님은 앞으로 가끔 청소해주시구 시누 그 이상이하도 아니게 행동하세요. 님 몸이야 피곤하시겠지만 자기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 앞가림 못하는 지 자신이 불쌍할겁니다듣다보니 한숨이 나오네요...참 어이가 없네요.. 자기도 아기 가?으면서.. 어떻게.. 자기 뱃속에 있는 아기 한테 좋지도 않겠네요.. 님 힘드시겠어요.. 님한테는 시부모님만 해도 힘들텐데.. 미운 시누이 까지.. 아고.. 정말 한대 때려 주고 싶네요.. 잘해 드리지 말고.. 시누이한테 똑 같이 못돼게 해야지 안그러면 님 너무 얍보고 더 힘들게 만들것 같네요.. 변화 되어야 하는 건데.. 시누이들.. 참 시..자 맘에 안드네요.. 왜 병원에 오지 않았냐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놀라서 남편이 시댁에 연락해서 이제 일반병실에 계시니 돌아가면서 번가라 간호를 하자고 하니 울 시누들 그러더군요 참 극성 맞다며 누구나 임신하면 하혈은 기본으로 하는거라더군요 참 어이없었는데 나중에 작은 시누가 임신을 했는데 하혈을 하니 완전 집안이 발칵 뒤집어지더니 아버님 시고모님 시누들 모두 병원에 입원해서 뭐 거꾸로 물구나무를 서라나 영양제를 맞으라나 난리였죠 근데 아무것도 아니라고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내차팔때 중고차 매입시세 중고차 시세조회 내차 시세 알아보기 하혈이 아니라 피가 조금 비친것 뿐이라고..의사가 그렇게 말했는데도 한약지어먹고 난리였죠 .. 이게 며느리와 딸의 차이구나 절실이 느꼈습니다..저도 외며느리에요. 아주버님 장가안가시고 여동생은 시집가서 가까이 살고 있고. 전 아버님 제사하루전에 제사장보다가 하열해서 병원입원하고 몇일뒤 어머님 생신상도 못챙겨 드리고 지금은 경과가 안좋아서 소파수술하고 친정에서 몸조리중에요. 퇴원후 전화한통 없으시고 저도 전화한통 안했어요. 설날에 못들어간다고 울시랑이 얘기해뒀으니 전화한통 드리라해서 하니 "여기와서 니맘 불편하면 오지말던지 알아서 해라" 하시는데 들어오란 말인지 말란건지 맘편하게 "그냥 말이라도 오지말고 몸조리나 잘해라" 했음 맘이 편할텐데.. 에고 그나마 생각해주는 신랑 이있어서 위로는 되네요. 신경쓰지 말고 몸조리나 잘하고 있으라니... 참다행이죠 전 다행히 좋은 형님에 좋은 동서 만나서 저희시댁 세명의 동서지간은 아주 좋은 편이예요^^제가 젤 늦게 결혼했는데 항상 따듯하게 맞아주고 말이라도 한번 더 붙여주고 해서 빨리 친해질수 있었어요~ 그래서 늘 감사하고 있어요 ㅎㅎ 님께서도 예비동서한테 진심으로 잘 대해주세요~마음이 예쁘시네요~ 저는 동서인데.. 형님과는 서로 어려운 사이네요. 저희가 일 년 먼저 결혼한 케이스라서.. 형님 결혼하고.. 남편이 저한테 전화도 먼저하고 상의도 먼저하고 하라길래.. 정말 일년은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후에 형님이 저한테 먼저 전화해서 내차팔때 중고차 매입시세 중고차 시세조회 내차 시세 알아보기 물어본다거나 하는 일이 없어서.. 그러니까 저도 자연스럽게 전화 안하게 되고... 그냥 아주버님과 신랑이 상의해서 결정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그게 너무 싫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형님도 크게 동서와는 가깝고 싶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