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PU의 모든 자원을 사용할수있는 프로그램 따위는 존제하지 않는다 (이게 일단 기본으로 깔림)

-> 명령어 지원차이(개발 프로그램에 의한) + 프로그램 구동시 각 부분의 스레드 할당이 다름 (예를들면 와우는 맵로딩은 멀티코어쓰고 기본적인 대미지계산 물리충돌 이런건 전부 싱글코어만씀) 등등

-> 그래서 애초에 CPU를 100% 쓰는 게임이있다? 그런건 없음 그리고 게임종류에 따라 다름 스레드 다못쓰는게 대부분인데다가 + 스레드 다쓴다해도 CPU자원을 100% 당겨쓰는게 아님 (혹시 100% 로드 걸리는거보고 CPU 100% 쓰고있다고 생각한다면 잘못 알고있다고 알려주겠음 그건 그냥 다음 연산 대기열이 스레드에 가득 찬거일뿐 이걸 해결해줄려고 SMT 기능이 생긴거임)

2. 보통 컴린이들이 아는 병목은 CPU가 GPU에게 적절히 일감을 주지 못하는것만 알고있슴 그런데 PC에서 말하는 CPU->GPU간의 병목은 아주 일부이다 

3. 그럼 보통 PC에서 말하는 병목은 무엇인가?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거지  

1)코어->케시->램 간에도 병목이 존제하며 (게이밍에 아주 중요한 역활을함 케시 적중율이 높거나 램클럭이 높을수록 발적화게임이라 CPU자원을 다 못땡겨쓸때 그걸 완화해줌) 

2)각 장치별 전송속도 (입출력) 쪽에도 병목이생기지 (이건 근본적이 해결책이없어서 그냥 넘어감)

3)그외에 저장장치나 인터넷 속도에 의한 프레임드랍도 포괄적으로 보면 병목에 속하고 

4)대부분이 알고있는 GPU<->CPU간의 병목도 당연히 포함되는거지

4. 그래서 말하건데 CPU 성능차이로 GPU 로드율은 3~4% 차이밖에 안나는데 평프는 10% 최소 프레임은 20%차이난다?

그럼 CPU에 투자하는것과 GPU 투자하는것 어느것이 이득인지 생각하고 이득인쪽에 더 투자를 하는거다 내가 언제 무조건 CPU 올리랬냐 벨런스 맞춰서 올리라는것이지

당장에 서로 오버 안한상태에서 FHD 3070은 10400과 10700이 약 8% 정도의 성능차이가 벌어진다 (오버안한거 맞다 게임종류에따라 15%~3% 정도차이가남)

또 잘 모르고 넘어가는게 있는데 최소프레임은 그대로고 (겜좀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어느수준이상부터 최소프레임은 그래픽올라간다고 안오름 CPU의 영역이지) 평프만 20~30% 올라간다? (배그나 롤같은게 이경우가 많음) 이거랑 CPU업글해서 평프는 5% 밖에 안오르지만 최소 프레임이 15~20% 올라간다? 라고 했을때 후자가 훨씬 부드럽게 느껴질꺼다 (아예 그래픽카드가 낮은게 아닌이상)

특히 마지막에 속하는 경우가 많은게 롤이랑 배그만 하면서 2060으로 부족한거같은데 3070 으로 바꾸면 프레임오르나요? 이런 질문 허다하거든

5. 내가 CPU올리라는 의미는 CPU->GPU의 병목을 줄이겠다는게 아니다 케시용량을 올려 적중율을 늘려서 코어->케시->램간의 병목을 완화해서 게임 최소 프레임 방어를 하겠다는거지 (평프도 부가적으로 오를꺼고)

6. 진짜 GPU->CPU 이거 하나만 알고 글적는데 후.. 그거 니가 몰라서 그러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