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안에서 사출 사상 기타작업 등등하는 좆소 공장을다닌적있는데

내가이때 외노자들에대한 선입견이 사라진이유가

진짜로 외노자들이 김치넘들보다 일을잘한다...

얘들은 간절함이달러 얘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못난지 그런건모르겠는데

진짜 일하면서 딴짓거리를안하고 그일을 이해할려고 잘할려고 진짜로 존나 노력한다 그리고 사람들자체가 착함

얘들이 자기들숙소에 나 초대많이했었는데 항상 정성껏 자기나라 음식만들어주고 오히려 나를 위로해주고 감동시켜줬던기억이있음

상사한테 깨지는거 그거 별거아니라고 시간지나면 다알아서 잘하게된다 걱정마라 내가 도와준다 알려준다 이러면서 나를 많이도와줬었다

그래서 나는 사실 똥남아 이런말을안쓰는게 과연 우리가 그들보다 뛰어난 사람일까 비하할자격이있을까? 싶음 내기준에선 없음

나는 동남아에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임 내가 겪은사람들이 모두 좋은인상을 나에게 심어줬음

진짜 일할때 그 집중력과 간절함은 존경심이들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