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급형 폰의 경우 배터리가 5000이나 되는 것도 있다.

삼성 고급형의 경우 5000이 아니라 3900이더라.

삼성 보급형 폰인 갤럭시 A23은 배터리가 5000이고 테스트 해 본 결과,

지하철에서 3시간 사용시 배터리를 25~30% 정도만 소모한다.

반면 삼성 고급형의 경우 보급형 폰보다 오히려 용량이 작고 배터리 소모율은 극악이다.

지하철에서 2시간 사용하면 고급형의 경우 60~70%를 소모한다. 보급형은 2시간 써도 20% 정도 밖에 소모를 안 한다.

고급형의 다른 말은 플래그쉽이다. 플래그쉽이란 주력형의 다른 말로 배에서 사용하는 용어인데 대장선을 의미한다.

아이폰의 경우 성능은 갤럭시 고급형보다 우위면서 배터리 소모율은 적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도 갤럭시 보급형 폰의 배터리 소모율에 비하면 아이폰도 갤럭시 보급형 폰을 이길 수 없다.

배터리 타임이 무지막지하게 긴 걸 원하면 갤럭시 보급형 폰.

배터리 타임은 적어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성능이 좋은 폰을 원하면 갤럭시 고급형.

배터리 타임은 적당히 길면서 성능 면에서 효율적인 걸 원하면 아이폰.

참고로 갤럭시 보급형 폰은 새걸로 10만원 밖에 안 함.

그런데 갤럭시 고급형은 새폰으로 200만원 가까이 함.

아이폰도 가성비 면에선 씹창이지만 중고로 되팔 땐 중고가 방어 ㅅㅌ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