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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했던 명작 인디게임 투표 결과
전격 인디 게임 대상 2024투표 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발매한 타이틀(앞서 해보기 게임 포함)이 대상이고투표 기간은 5월 19일(일) 23:59 까지4위: OU5위: QUESTER | OSAKA6위: 커피 토크 에피소드 2 : 히비스커스 & 버터플라이7위: Balatro8위: Void Stranger9위: In Stars And Time10위: 8번 출구이하, 도착한 개발자 코멘트8번 출구에 투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작을 출시하기 전에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 주실 줄 몰랐기 때문에 놀라움과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저씨도 분명 기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속편인 '8번 승강장'도 이 댓글을 읽고 계실 때쯤에는 출시될 예정이니, 그쪽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In Stars and Time'이 올해 최고의 인디 게임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본 게임은 항상 저희의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는데, 일본 여러분들이 저희 게임을 인정해주셔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8위: Void Stranger 코멘트 답변 없음7위: Balatro코멘트 답변 없음'커피토크' 시리즈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 게임을 통해 모두가 삶의 아름다운 의미를 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언제까지 'QUESTER'를 만드는 거야!"라는 말을 듣는 것이 꿈이었는데,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목표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작고 밀도 있는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전격 인디 대상 2024! 'OU'에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상 연락을 받았을 때, 순위권에 들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이 멋진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투표해 주신 여러분, 'OU'를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작년 8월에 'OU'를 출시하고 나서 플레이해주신 분들의 소감을 SNS에서 항상 보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OU'를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하신 분들도, 앞으로 플레이하실 분들도 꼭 해시태그 #OUgmode로 소감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마지막 페이지까지' 이 이야기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OU'를 전 세계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이번에 '우먼 커뮤니케이션'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인디 게임들의 치열한 대결이었기 때문에, 아마 3위에 선정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3위에 선정되어서 감동이라고 해야 하나, 깜짝 놀랐습니다. 투표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먼저 응원해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작(BBEE)은 모바일 게임만 하던 저희 91A에게 많은 도전이 담긴 프로젝트였습니다. 스팀 판매도, 판매형 게임 제작도, 로그라이크 장르의 개발도 모두 처음이었습니다. 그런 처음의 불안감을 없애준 것은 유저분들의 목소리였습니다. 출시 후 보내주신 응원과 지적, 때로는 따끔한 질책까지. 그 많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개발팀은 40회 이상의 업데이트와 600개 이상의 콘텐츠 및 기능 최적화를 진행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수상은 많은 도전을 받아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주신 유저 여러분과 개발팀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달 전 세계 50만 타운로드 돌파로 개발팀의 사기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열기를 응원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새로운 게임 경험으로 만들어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FIGHT FOR GAME!!"다섯 부문에 대한 부문상 결과 발표도 있는데 여기서 끊음+ [시리즈] 전격 인디 게임 대상 2024 · 일본에서 했던 명작 인디게임 투표 결과 · 일본에서 했던 명작 인디게임 투표 결과 (2) - 일본에서 했던 명작 인디게임 투표 결과 (2) [시리즈] 전격 인디 게임 대상 2024 · 일본에서 했던 명작 인디게임 투표 결과 · 일본에서 했던 명작 인디게임 투표 결과 (2) 액션 게임 부문1위: BlazBlue Entropy Effect(블레이블루 엔트로피 이펙트)2위: 산나비3위: Afterimage4위: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5위: Penny Blood: Hellbound수많은 인디 액션 게임 중 'BlazBlue Entropy Effect'에 투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91Act로서는 액션게임 부문 1위라는 것은 무엇보다도 기쁜 평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멤버들이 모여 'Act=액션'을 회사 이름에 담아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 후 세상에 존재하는 액션게임을 탐구하고 최고의 액션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10년이 지난 오늘,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직원들 모두 감개무량합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액션 게임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시킬 것입니다! "FIGHT FOR GAME!!"RPG 부문1위:QUESTER | OSAKA2위:In Stars And Time3위:Sea of Stars4위:METRO QUESTER5위:Path of the Abyss무려 RPG 부문 1위라고 합니다, 부인! 이 녀석은 축하드립니다! 아이에게 자랑하고 올게요! 'QUESTER'는 하기하라 이치토시 씨가 만든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신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RPG의 형태를 WIZ 풍으로 블렌딩'해서 만든 조금 괴상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QUESTER I OSAKA'는 그 시스템을 바탕으로 조금 더 발전시키면서, 오사카의 지역적인 요소를 많이 넣었습니다. 수상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이 이상한 게임이 유저 여러분들의 마음을 울렸다는 증거!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습니다! 투표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어드벤처 부문1위 : OU2위 : ウーマ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3위 : ファミレスを享受せよ4위 :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5위 : 데이브 더 다이버무려 '어드벤처 부문 1위'라고 합니다!!! "OU」를 이 부문에 특별히 추천해주시고, 투표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OU'라는 작품은 처음부터 '게임과 같은 형태의 무언가'라는 표현이나 '누군가의 계략', '이것은 너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다소 수수께끼 같은 표현으로 소개했습니다. 아마 처음엔 그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그동안 만났던 풍경과 말, 사건, 그 의미가 한꺼번에 연결되면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감정이 흘러들어올 것 같아요. 치밀하게 그려진 예술, 라이브 연주를 통한 음악, 그리고 분명 한정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보편적인 메시지가 'OU'에는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플레이하실 여러분도 꼭 그 문을 열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이 이야기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OU'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시뮬레이션 부문1위: Against the Storm2위: ヘレの海底都市計画3위: supermarket simulator4위: ゴジラボクセルウォーズ5위: Punch Club 2: Fast Forward이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게인스트 더 스톰'을 통해 시뮬레이션 장르에 새롭고 독특한 무언가를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항상 놀라움으로 가득하고, 영원히 플레이할 수 있는 리플레이성을 갖춘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 이번 작품의 개발은 정말 도전적인 작업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는 것을 보면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렇게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투표해 주신 일본 팬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게인스트 더 스톰'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아직 무명의 개발 스튜디오였고, 이 게임은 퇴근 후 몇 시간씩 작업하는 열정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평가받는 게임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슈팅 부문1위: 夕暮れの楽園と赤く染まる天使たち2위: スターガニアン3위: メイド・オブ・ザ・デッド4위: Brotato5위: エンドレスダンジョン감사합니다. 골수 골수파의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서 기쁩니다. 이번에는 슈팅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즉, 뼈를 씹어먹을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난해한 시스템을 배제하고 슈팅게임의 '뼈'(즉, 골수이자 척수)를 추구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골수파'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슈팅게임의 기본(뼈)을 알면 다른 작품도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끗
작성자 : ㅇㅇ고정닉
유럽 국가별 발작 버튼 (1) 서유럽
안녕하세요, 에스프리입니다.'유럽 국가들의 발작 버튼'이라는 짤방 하면 바로 다음과 같은 짤방이 유명합니다.제가 느낀 것은 뭔가 허전하다. 유럽 모든 국가에 대해 해보자 (...) 였습니다.그래서 이번 편은 일단 서유럽 편입니다.1) 영국 - 미국어? / 잉글랜드 사람?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미국어?잉글랜드 사람?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한정)더 설명이 필요한지1... 2) 프랑스 - 비시 프랑스더 설명이 필요한지2... 자매품으로 '파리의 심판'이 있습니다: 원본 그림에서 "미국 와인이 더 낫다"라는 말이 처음 나온 사건으로, 프랑스 와이너리들의 자존심을 박살내버린 대사건입니다.3) 네덜란드 - 신터클라스 축제는 인종 차별신터클라스와 즈바르터 핏네덜란드의 산타클로스 축제에서는 성 니콜라스 (신터클라스 (Sinterklass))가 매년 11월 16일에 에스파냐에서 배를 타고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으로 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신터클라스는 키 크고 마른 흑인 조수인 '즈바르터 핏 (Zwarte Piet)'을 데리고 다니는데, 착한 아이에게는 선물을 주지만, 나쁜 아이는 후려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네덜란드 사람들이 즈바르터 핏 분장을 할 때 얼굴에 검은 칠 (블랙 페이스)을 하는 경우도 있어 인종 차별 아니냐 하는 떡밥이 있습니다.참고로 신터클라스 축제에서 즈바르터 핏이 등장하게 된 시기는 네덜란드가 본격적인 식민지 정책을 편 시기와 비슷합니다.4) 벨기에 - 독일 제국벨기에 화가 에바리스트 카르팡티에 (Évariste Carpentier)가 그린 블레니 (Blégny) 학살 사건독일 제국은 1차 세계 대전 당시 슐리펜 계획 하에 대다수 병력을 서부 전선으로 보내 6주 만에 프랑스를 항복시키고, 그 병력을 동부 전선으로 돌려 러시아 제국을 항복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독일 제국은 중립국이었던 벨기에를 쳐서 손에 넣고 프랑스를 공격하고자 하였고, 벨기에군을 얕보았지만 (초콜릿 군인 (Schokoladensoldaten)으로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격렬한 저항에 부딪혔습니다.이에 독일 제국군은 루뱅 (Louvin; 네덜란드어로는 뢰번 (Leuven)) 지역을 중심으로 벨기에 전역에서 학살, 파괴, 강간, 수탈 등 수많은 전쟁 범죄를 저질렀습니다.이를 벨기에 학살 (The rape of Belgium)이라고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벨기에의 많은 지역에서는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더불어, 독일 제국의 흑백적 삼색기도 게양이 금지되어 있습니다.5) 룩셈부르크 - 어느 룩셈부르크/뤽상부르?좌측부터 우측으로 룩셈부르크 (국가), 룩셈부르크 (도시), 벨기에 뤽상부르 주, 프랑스 뤽상부르 궁전입니다.룩셈부르크/뤽상부르라는 이름은 룩셈부르크 (국가), 룩셈부르크 (도시) 뿐만 아니라 벨기에의 뤽상부르 주, 프랑스 상원 의사당인 뤽상부르 궁전에도 붙어 있습니다.또한 유럽에는 룩셈부르크/뤽상부르 역 (Gare de Luxembourg)이라고 불리우는 곳이 세 군데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의 룩셈부르크 역- 벨기에 브뤼셀의 브뤼셀 뤽상부르 역- 프랑스 파리의 파리 뤽상부르 역6) 아일랜드 - 올리버 크롬웰올리버 크롬웰올리버 크롬웰은 잉글랜드 내전을 종결시킨 뒤, 아일랜드로 건너와 반잉글랜드 가톨릭 세력을 토벌합니다.이 과정에서 살인, 방화, 약탈을 자행했고, 아일랜드 인구 1/4 정도가 죽어 나갔습니다.올리버 크롬웰의 초토화 정책으로 인해 아일랜드는 소수 개신교 지배층이 다수 가톨릭 소작농을 착취하는 기형적 구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장기적으로 보면 아일랜드 감자 기근도 올리버 크롬웰과 관련 있습니다: 올리버 크롬웰이 가톨릭 세력 초토화 -> 소수 개신교 지배층의 다수 가톨릭 하층민 지배/수탈 -> 밀을 수탈하니까 감자 전래 이후 감자 집중 재배 -> 씨감자로 재배하다보니 역병에 취약 -> 감자 역병으로 기근 -> 제대로 구호하지 않음 -> 아일랜드 인구 1/3 아사, 1/3 이주, 1/3 생존아일랜드인들은 올리버 크롬웰을 정말로 싫어하는데, 2008년에 아일랜드 총리가 영국 관리와 회담할 때 회담장에서 올리버 크롬웰 초상화를 발견하자, 그 자리에서 박차고 나간 사건이 있었습니다.7) 모나코 - 인도네시아 국기?모나코 국기 (좌) / 인도네시아 국기 (우)모나코 국기와 인도네시아 국기는 매우 비슷하게 생겼는데 비율만 다릅니다 (모나코 - 4:5 / 인도네시아 - 2:3).그래서 모나코는 인도네시아에 국기를 바꾸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작성자 : 에스프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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