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 컴퓨터ㅇㅇ 이란 업체에 조립 맡기려고 했는데 왜이리 다들 평가가 야박하노 뭐 어차피 게임 아예 안하고 유튜브 영화 음악 감상 + 간단한 문서 작업 정도의 용도로만 쓸 생각이면 내가 짠 견적?(컴알못틀딱이니 컴잘알게이들이 볼 때는 허접해 보이겠지만) 정도 주문해도 괜찮지 않나 싶은데 게이들이 볼 때 영 아니노? 9년 된 골동컴 어떻게든 살려서 더 싸볼까 하다가 13일 갑자기 고장난 컴퓨터를 약 열흘 동안 못쓰고 있어서 빨리 컴퓨터를 주문해야 할 거 같은데 어제 19시 정도 글 남기고 도서관 나가 홈플 가서 할인 뻬준 수박 두통, 복숭아 세박스 등등 들고 23시 30분 정도에 폭염을 뚫고 땀으로 미역을 감으며 집에 와 소라 먹고 피곤해서 자고 이제서야 디시 일베에 와 봤다(그동안 멸공만 다녔지만 어째 홈플이 가격할인을 더 잘 해주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일주일에 최소 한번 이상은 홈플을 가야 할 듯) 오전에 세컨도서관 가서 컴퓨터ㅇㅇ 이란 곳에 조립 맡기고 오전 중으로 입금해서 가능한 한 내일(금)부터 컴퓨터를 쓰려고 했는데 1. 게이들 평가가 야박하고 2. 컴퓨터ㅇㅇ 이란 업체도 그렇게 평은 좋은 아닌 거 같아서 3. 내가 짠 견적으로 컴퓨존에서 평가 좋은 업체에 조립을 맡길지 or 그냥 컴퓨터ㅇㅇ란 곳에다 주문할지 고민하는 상황이다 가능한 한 13시 이전 입금해 주고 오후에 조립해서 발송까지 래주면 내일부터 컴퓨터 사용 가능할 거 같은데 좀 더 알아보고 할까? 그래도 용산에서 컴퓨터 팔고 비록 구독자는 적지만 유튜브도 운영하면 조립 개판으로 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게이들 생각은 어떻노? 일단 본체 받고 선만 연결해서 잘 구동되는지 확인할 생각인데 만약 또 모니터가 안되면 모니터는 나중에 추가로 주문할지 기왕 사는 거 모니터도 9년 쓴 거니까 같이 주문해서 본체 및 모니터를 한번에 다 바꿀지 고민하고 있다 근데 케이블 연결 확인이란 메시지만 뜨는 걸로 봐서 본체 바꾸면 모터는 어쩌면 정상 구동 될 거 같기도 하노 컴퓨터ㅇㅇ 이란 업체보다 유튜버 ㅇㅇㅇ 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 평가는 매우 좋은 거 같은데 컴퓨터ㅇㅇ 이란 업체도 용산에서 컴퓨터 파는 분이신데 설마 개판으로 조립해서 보내지는 않을 거 같은데 컴갤이 예전에 올라온 글 보니 별로라는 평가가 있어서 조금 망설여 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