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은 의심이 없는 사람한테 접근 해서 작업을 치는데
중고거래는 사진도 안보고 돈 부터 보내는 병신
부동산은 공인중개사 말만 믿는 병신
증권은 주가 조작인지 구분도 못 하는 병신

다양한 방법으로 보기좋게 사기 당하는 병신들이 있다
이런 사기를 당한 사람들 특징은 의심을 단 한번도
안해보고 살았다는거임

나 역시 인생에 딱 한번 사기를 당해봤다
내 실수는 사기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거라 생각 했던것

당하면 병신이라 생각한다 그래 나도 병신이다

내 말이 틀리면 재벌집 막내 아들 진도준이 진양들 자식들을
나락으로 보낸 것도 사기 양성 교육 드라마 일거다

진영숙은 아마존에 백화점 입점 대금 1500억을 어음으로
진도준 말에 꼬임에 넘어가 돈을 모두 투자해 잃었다
도준이가 투자한 주식이 오르니까 본인도 똑같은 종목에
투자하고 다 꼴아 박았으니 사기는 아니란 말임

누군가 투자 종목에 같이 투자 하자고 하면 사기 일까? 아닐까?
라는 의심을 안한 본인 잘못이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