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2 21:56:34
조회 64 추천 1 댓글 4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지를 훔쳐보고 이렇게 발기해놓고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자...잠깐..."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이 내 자지 전체를 감싸는게 느껴진다.

그렇게 뿌리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아아... 내사랑 아레스..."







더쓰려다 귀찮아서 이까지만씀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068827 5090 아마존에서 한화로 320만원 정도 할듯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9 111 0
5068826 후 ㅅㅂ 막차탔는데 축하좀 부탁한다 이기야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8 115 3
5068825 프플 하루 540대씩 조립 실화냐? 언제 받을지 추측 [5] 컴갤러(58.29) 00:48 201 0
5068824 팔라딘 400 쓰는데 p44pro 방열판 뭐쓰면 됨? [1] 컴갤러(218.146) 00:48 47 0
5068823 형님들 추천조 [1] ㅇㅇ(59.10) 00:48 34 0
5068822 9600x 알리에서 샀음 [4] 컴갤러(119.67) 00:47 169 0
5068821 보드 옆에 팬3개 다는건 용도가 뭐야..? [6] 컴갤러(210.100) 00:46 103 0
5068819 컴터 안되서 웹툰 보는둥 [3] ♥보슐랭_보믈리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64 0
5068818 형님들 모니터 질문좀ㅜㅜㅜ [4] 페브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62 0
5068817 하드디스크 용팔이새끼들 걸러야겠노 ㅋㅋ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93 0
5068815 임창호 댓글에 인생과 우주 진리가 담겨있다,, [4] 폭락이(125.242) 00:45 54 0
5068814 신용카드 한도키워서 한방터트리고 개인회생 ㅋㅋㅋ [5] 컴갤러(121.174) 00:44 63 0
5068813 요즘은 컴 부품 비싼게 더 안좋아서 시대가 시대인가 보다함 [2] 컴갤러(118.176) 00:43 77 0
5068811 이정도 사무용pc면 중고 얼마정도함? [22] 컴갤러(183.103) 00:42 92 0
5068809 알리 쿠폰 맥이면 30.2에 4060 pny 거 파는데 [3] 컴갤러(118.235) 00:42 92 0
5068807 공랭쿨러 rgb 만들어오고 작동안됨 컴갤러(106.102) 00:41 37 0
5068806 난 그지새끼들 이해함 [1] 컴갤러(175.209) 00:41 66 0
5068805 갑자기 오류 뜨면서 컴 안켜지는데 머임? [1] 고양이소릴내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54 0
5068804 지구온난화 탄소규제 걱정하면서 고작 게임이나 하는 그래픽카드가 컴갤러(49.167) 00:40 40 0
5068803 아~~씨발 잃을거없는인생 야 기분좋다~~!!~!~ [2] 박미소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9 73 0
5068802 7년만에 컴살려하는데 지금 cpu 뭔가 에바네 [3] 컴갤러(220.65) 00:39 114 0
5068800 9950샀는데 자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8 53 0
5068799 139k로 제트스트림 40만점 성공했다 [2] ㅇㅇ(218.156) 00:37 62 0
5068797 5080은 결국 4090을 넘지 못함..4090오너들 승 [1] ㅇㅇ(183.102) 00:37 127 0
5068796 본체 정리할때 완본체로 팔까 하나씩 팔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7 50 0
5068795 윈11 24H2 릴리즈 됬네 업뎃 ㄱㄱ ㅇㅇ(118.32) 00:37 60 0
5068794 거지들이나 쓰는거 [4] 컴갤러(118.176) 00:37 115 0
5068791 오늘 783d 반본체 산거 온다 ㅎㅎㅎ 컴갤러(1.244) 00:37 84 0
5068790 지금 SSD 싸게 살수있는곳 어디 없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7 63 0
5068787 5070ti 표 꼬라지보면 4080 승임.jpg [6] ㅇㅇ(183.102) 00:35 225 0
5068786 나만 자살하고싶어서 난간 매달리면 개쫄려서 내려옴?ㅇㅇ ㅇㅇ(175.203) 00:35 37 0
5068785 키큰근육남 <<< 생각보다 더 멋있더라 ㅇㅇ(118.235) 00:35 52 0
5068784 야 니네 회사에 사이버대응팀 하나씩있는거 알고있냐? [4] 박미소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76 0
5068781 윈도업뎃하고 화면꺼졋다켜지는데 머인?? Pu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4 47 0
5068780 개그 유튜버 성룡 왜 죽었나.. ? [5] 불곰vs로랜드고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3 123 0
5068778 알리 4080 본체 [12] ㅇㅇ(58.120) 00:32 189 0
5068777 님은 고닉으로 다신글쓰지마세요 박미소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1 76 0
5068776 누군가는 투기중 (-) 33d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1 70 0
5068775 그러고 보니 컴에 led 덕지덕지 있으면 밤에 눈부실듯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45 0
5068774 뱅가드 삭제했더니 부팅때 블스뜨고 하루에 3번씩 튕기던 pc 고쳐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46 0
5068773 5080이 4000번대 비해서 장점이머임? [7] 컴갤러(220.87) 00:29 149 0
5068772 쿠폰 언제 리필돼 짱꺠새끼들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9 72 0
5068771 행님들 5600 4060 램 추천 가능한가요? [2] 컴갤러(122.38) 00:29 76 0
5068768 컴퓨터 고장 났을때 해결법 루나메린이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8 39 0
5068765 사무용은 인텔사도 된다 투자천재배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8 49 0
5068764 폴링레이트 4khz 쓰니까 롤 렉 미쳣네 ㅇㅇ(223.39) 00:27 36 0
5068763 광군제 프리플로우 4060ti 취송했다 [1] 컴갤러(39.113) 00:26 207 0
5068762 그래픽카드 4060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호환 잘 되려나? [5] 컴갤러(203.230) 00:26 80 0
5068761 '그사람' 이제 거기 회사사람 아니라면서요 박미소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6 55 0
5068758 컴잘알들아 이거 왜 이런 거냐? [11] 매우외롭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33 0
뉴스 [포토] 지진희, 근엄 진지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