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항은 김대중 정부 때인 1999년 착공됐다. 비용 대비 편익이 1.45로 경제성이 있다며 예산을 타냈지만, 2004년 감사원 감사에서 ‘경제성이 부풀려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감사원이 다시 계산한 경제성은 0.49에 불과했다. 무안공항의 누적 적자는 1000억원이 넘는다.

1의 비용을 투입해도 편익 1이 안 나오는 공항.적자 공항이야.이게 무안공항.

여기에 ktx를 연결하면 이게 허브공항이 된다고 주장하고 엄청난 돈을 때려붓고 있어.

부산의 가덕도 공항,새만금 공항도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고 마구 지어지는 공항이야.정규재는 가덕도 공항의 입지조건이 그지같고 위험하다고 하고 있지.

예타를 거쳐야 위험요소가 없는지,적자는 나지 않을지 알 수 있는데 표를 얻으려고 이를 마구 면제해 주고 있어.일단 뭐가 됐든 짓겠다는 거지.

새만금은 걍 앞으로 100년 간 방치해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들기도 해.망해버린 땅을 어떻게 해보겠다고 온갖 뻘짓을 하고 사는 데 도움이 안 되고 있다.

소음 문제만 아니라면 나님도 우리집 앞에 국제공항이 있었으면 좋겠어.언젠가는 타게 될 날이 있을 거고,그때 편할 거니까.소음방지대책하고 공항을 예타없이 좀 지어줘라.한 표 줄게.

전라도 경상도 문제가 왜 해결이 되지 않고 좌빨 소굴이 되는지 알아?버티면 이렇게 공짜 떡을 던져주기 때문이야.걍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죽창 들고 나서면 떡을 던져줘 온 거지.그러니까 무한 단합하는 거야.

한 표가 아니라 지역 이기주의를 자극하면 몰표를 얻는 투표권 바겐세일 지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