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가 셀러론 컴퓨터에 알약 깔아서 쓰면서 느리다고 빠르게 해달라고 지랄하는 새끼도 있었는데

왜 셀러론을 사셨습니까? CPU가 뭔지 몰라요?

"중앙처리장치" 이지랄 하는 거야.

사무용 PC라도 최소 i3부터 쓰던가 라이젠을 사던가 해야 하는데

셀러론 사놓고 느리다고 징징대고 물어보면 아는 척하고 지금 생각하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어떤 틀딱새끼는 컴퓨터 싸게 사게 도와달라고 해서 맞춰 주고 설치, 셋팅 다 해 주고 사용법 설명해 줬는데 듣는둥 마는둥 이 미친새끼가 몇달뒤 내가 컴퓨터 셋팅해 놓고 쓰지도 못하게 만들었다면서 나한테 전화도 안 하면서 내 욕하고 다니는 새끼도 있음.

아 진짜 시발놈들 다 뒤지게 패고 싶은데 틀딱컴맹같은 병신냄새 역해서 참는다.

어린놈이 그지랄하면 찾아가서 깽판치겠는데 컴퓨터란게 없던 시절에 자란새끼들이라 참는거임.

지난주에 아는 틀딱지인이 윈도우11이 아니면 더 이상 사무를 볼 수 없게 된다고 도와달라고 나한테 그렇게 직접 전화로 공손히 도움을 청하면 내가 당연히 나서서 싹 다 해결해 주지. 해결해 줬고.

내가 컴퓨터 봐주면서 돈요구 한적도 살면서 한번도 없고 나를 거쳐간 지인들 컴퓨터만 수십대인데

살다보니 몇몇 틀딱컴맹새끼들 하는 싸가지 행동에 화가 나지만 컴퓨터 없던 시절에 자라난 새끼들인데 뭐 어쩌겠나 싶어 그냥 참고 또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