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내가 초 5때, 애비가 삼촌이 쓰던 중고컴을 가치보다 훨씬 웃돈에 삿는데

(성능 구린 똥컴인데 중고시장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삿단 야그)

이게 겜하면 계속 다운됏거든 내가 겜하는데 계속 다운됏거든

담에 삼촌이 울집에 왓을때 내가 저 컴퓨터 계속 다운된다 얘기하니 삼촌이

"맨날 게임만 하니까 그렇지" 라고 말하고선 암것도 안햇음.

수리 환불 원인파악 문제해결 등 암것도 안햇음.

삼촌이 저 당시에 용산의 하드디스크 데이터복구하는 가게에서 일햇거든.

내 삼촌이 저랫던게 아마 평소에 가게에서 일 할때도 양아치짓 하고 사기치고

이러던 넘이라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듯이 저지랄 햇던걸까?

가치보다 훨 웃돈에 산건 저 새끼가 가치를 속여서 판건 아니고 걍 내 애비가 그 가격에 산거임. 

어쨋든 지가 판 컴이 저렇게 심각한 문제가 있고 저거 땜에 피해보는 당사자가 얘길 햇으면

환불이던 수리던 먼가 해야 하는데 저렇게 적반하장으로 씨부리고선 암것도 안햇단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