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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으로 임신한 13세 소녀 딸 낳았더니… 11세 남친 “내가 아이 아

ㅇㅇ(120.142) 2021.04.27 18:51:58
조회 231 추천 0 댓글 1
														
https://www.segye.com/newsView/2020081852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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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으로 임신했던 러시아의 13세 소녀가 아이를 낳자, 11세 남자친구가 자신이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밝힌 사연이 화제다.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13세의 나이에 임신해 큰 관심을 끌었던 러시아의 다르샤 수니쉬니코바(13)라는 소녀가 지역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수니쉬니코바는 16일 SNS를 통해 “몸무게 3.6㎏의 딸을 출산했다”고 알리며 “오전 10시에 딸을 낳았으며, 매우 힘든 과정이었다. 나중에 다 이야기하겠다”고 전했다. 수니쉬니코바는 출산기록이 적힌 병원 명찰도 공개했다.

앞서 수니쉬니코바는 지난해 러시아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 당시 10세였던 남자친구 이반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당시 전문가들은 이반의 나이가 너무 어리다며 임신 여부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한 의사는 “이반은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조차 없었고, 사춘기도 시작되지 않아 성기도 미숙했다. 실수가 없도록 세 번이나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의 격론에도 불구하고, 이반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두 사람 사이의 임신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반의 어머니 역시 “아들이 아이의 아버지라는 말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니쉬니코바는 지난 6월 새로운 사실을 털어놓았다. 자신이 16세 청소년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임신을 했다는 것. 그리고 이반은 그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수니쉬니코바의 아이를 내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출산 준비를 하는 여자친구의 곁에서 줄곧 돌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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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세가 된 이반은 “수니쉬니코바의 임신 후 우리는 훨씬 가까워졌다. 나는 여전히 그녀와 같이 밤을 보내고, 우리 부모님들은 아직도 친구”라며 “관계가 처음 시작됐을 때 사람들은 우리가 한 달도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이제 1년 6개월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수니쉬니코바는 인스타그램에서 “이반은 16세에 아이의 아버지가 될 예정인데. 그건 우리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또 ‘두 번째 아이 계획은 있느냐’는 네티즌의 질문에는 “그건 아마도 내 아이가 10세가 되는 미래의 일”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수니쉬니코바는 지난해 TV 출연 이후 인스타그램에서만 15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로 떠올랐다. 수니쉬니코바는 인스타그램에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 등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특히 출산 사실이 공개된 뒤에는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수니쉬니코바가 성폭행 사실을 밝힌 만큼 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아이의 DNA 샘플을 채취할 예정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다르샤 수니쉬니코바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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