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아니면, 버프 셔틀 밖에 못하는 4성 캐릭

쓸모가 없는 수준인 4성 무기

충성유저만 좋아라 하는 그 공감 안가는 손 맛(자칭)

대충 눌러도 숫자 와바박 뜨고 캐릭 혼자 난리치는 짱개 취향 액션

개발자, 혹은 기획팀 혼자만 알아듣는 설정과 스토리

명조 번역 씹창 나는 것도 본사에서 고유명사 관련 오더가 병신 같더만

여기에 컨텐츠 없다 느끼는 이유 중 하나가

인 게임에서 노력과 시간으로 얻는 장비나 치장품이 없음

제작 무기가 있긴한데 왜 있는지도 불명

에코? 성유물 시스템을 베끼다 말아서 속성별로 셋트가 고정인데

파밍만 불쾌하게 만든거지,  정해진 셋트가 강제라서 셋팅공략이나 뇌지컬 요소가 0임

대충 줄이면

1. 한정캐 외에 모든 결과물을 소모품, 버림패로 써서 할게 없음 / 이마저도 접대 시즌제

2. 1의 문제로 모델링 퀄이 높아서 개발 코스트만 높은 자충수 + 기획팀이 똥뿌림

3. 캐릭/무기 수집이 돈벌이 인데, 그 놈의 손맛 운운 빼면 다양함이 없어, 새로운 조합이나 패자부활전이 없음

짭신 이라고 부르기엔

캐릭을 키우고 조합하는 구조가 그냥 없는 수준임

단순히 원소반응을 안베껴서가 아니라,  개발자가 정한 조합+싸이클에서 못 벗어남

원신과 비교니 뭐니 하기 이전에

이런 캐릭 수집형 RPG겜의 가장 핵심 요소가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