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투력 46000 요구치인 12-12를 41500 팀으로 들어가봤음.

요게 볼륨의 버프 상태. 크리 데미지가 11.1% 증가하거나, 6.39, 4.71%가 곱연산으로 증가해야 함.

그러면 생각해볼 수 있는 데미지는

1) 일반 데미지 * (크리데미지 배율 * 1.111) 이거나

2) 일반 데미지 * (크리데미지 배율 + 0.111) 이거나,

3) 일반 데미지 * (크리 데미지 배율 * 1.0639 * 1.0471) 이겠지.

일반 데미지가 1589이고, 크리 데미지는 1625일 때,

1번 경우를 생각하면 크리 데미지 배율은 0.9205. 즉 크리 버프 없이 크리가 터지면 일반 데미지보다 8% 깎여서 들어간다는 이야기임.

2번 경우를 생각하면 크리 데미지 배율은 0.9117. 크리 버프 없이 터진 크리는 일반 데미지보다 약 9% 깎여서 들어감.

3번 경우를 생각하면 크리 데미지 배율은 0.9180. 1번하고 거의 비슷함.

그래서,

크리 버프 없을 때를 봤음.

대략 1257 (일반) , 1136 (크리)

그리고 1087 (일반), 1030/1038(크리, 가려서 잘 안 보임).

이걸 가지고 크리 배율을 계산해보면 0.9037과 0.9549/0.9476임.

대충 결론 내보면 크리 데미지 계수는 난수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고,

크리 데미지 계수는 전투력 이하일 경우 일반 데미지보다 더 낮은 데미지를 먹이는 거고,

볼륨의 크리 데미지 버프는 이 역방향 크리 계수를 증폭시키는 것으로 보임.

어쩐지 전투력 빨간색일 때보다 파란색 되자마자 너무 수월해져서 이상하다 싶었더니

크리 버프 주는 볼륨이 만악의 근원이었네.

ps. 댓 달아줘서 눈치챘는데,

볼륨 버프는 순방향 버프가 맞는 거 같음. 그니까 크리뎀 계수를 + 해주는 게 맞는 것 같음.

그러니까 대충 0.9~0.95 사이로 난수화된 크리 계수를 0.11퍼 더해서 1.01~1.05 사이로 보정해준 셈이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