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논란이 안 되려면 오픈과 동시에 같이 출시가 되었거나 해야지

지금 신캐 출시 주기대로라면 2~3년이 걸린다는 이야기인데

모바일 게임에서 3년동안 나올 신캐를 미리 만들어두었다는건 이례적인데

니케 획득 방식이나 니케 특성상 쥬얼 공급은 거의 0에 수렴하는 상황에서

저런 로테이션으로 신캐를 순차적으로 계속 업데이트한다?

결국 지속적으로 과금을 무조건 해서 뽑기를 하게끔 의도한거라는건데

자기는 특정 니케 나오기 전까지는 눈길도 안 줄거라고?

어떤 니케가 언제 어디에 쓰이고 얼마나 좆사기 언제 출시될지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게 존버가 가능하다고 보냐?

애초에 니케 해봤으면 컨텐츠 추가될수록 특정 니케들로 날먹하는거 못 하게 하려고 

캐릭풀은 기존에도 많았는데 특정 캐릭 OP 달아놔서 무조건 구 OP < 현 OP < 신 OP 밸런스 일거 뻔한데

5마리 3돌 했다고 뽑기 안 할거니 문제 안 된다는 애들은 또 뭐임.

뭐 아직 신캐들 본격적으로 나온 상황은 아니기에 이렇게 까는건 좀 억지라고 보긴 하는데

만약 니케가 버그도 지금이랑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적고

컨텐츠 완성도가 더 높았다면 논란이 되겠음? 

얘네도 그만큼 존나 투자해서 돈 쓴거 회수하고 본전 뽑겠다는데 뭐 어느정도 가능하다 말 나왔겠지.

협동전 퀄 좆박앗고 매칭 수락버그 온갖 버그라는 버그는 다 달고 나와서 

이 게임 도대체 뭐지 말 나왔는데 스킬 패키지도 15만원 거금 받고 파는데 끝까지 안 내리고 판매하는데다 

명확하게 모두가 알아 볼 수 있게 스킬 관련 버그 공지로 안내해주는것도 아니고 

컨텐츠 완성도 존나 떨어진다 말 계속 나오는 상황이

그런 게임이 유독 캐릭터만 존나 신경써서 미리 존나 만들어뒀다?

그런 게임사가 지금 신경쓰고 있는 게임 프로젝트가 있다?

나라면 오래 못 할 거 같음. 

이미 개발된 미공개 신캐들 다 출시되는 동안 게임 한다고 해도

돈만 빨리다가 게임 프로젝트 완성돼서 출시하면 완전 유기당할거고

컨텐츠 하나는 미리 3년치 다 만들어놨으니 재투자도 당연히 상대적으로 덜 할거고

지금도 거의 소통의 ㅅ은 찾아볼수도 없는 상황에 돈하고 시간만 존나 빨리고 끝나겠지 뭐

지금 월정액이나 혜자 패키지로 신캐 출시 사이클 감당 가능하긴 하나?

뽑기에만 돈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뽑기에만 돈 쓸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