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개ㅎㅌㅊ라 어릴때부터 깔개로 살다가 커서도 돈도 잘 못벌고 ㅎㅌㅊ 인생 살다보니
애미애비도 뒤지고 현생에서 딱히 소중한것도 없고 집사고 차사며 돈자랑할만큼 돈도 못벌고
성격도 개버러지라 사교모임 같은것도 없다보니 자랑은 커녕 걍 돈쓸 구석조차 없음

근데 게임을 접하고 외모도 안보이고 돈써가면서 자랑해보니 별로 돈 안써도 소비자 1퍼안에 들수있으니
가성비갑에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남을 이기는 기분과 처음해보는 자랑질에 눈이 멀어버림;;

이 악물고 자긴 호구가 아니라 돈많은 ㅅㅌㅊ 인생이라고 가면쓰고 자랑질하며 세뇌를 안하면
본인은 걍 ㅎㅌㅊ 인생사는데 데이터 쪼가리에 현생을 갉아먹히고 있는 회생불가의
ㄹㅇ ㄱㅆ노답인생이란걸 직시해야됨.

거품물고 발악할수밖에 없음;;

진짜 취미로 남는 돈 박는 애들은 핵과금러중에서도 1퍼도 안되고 

겜에서 뭔 일 있어도 어차피 남는 돈 취미로 쓴거라 걍 손절하면 그만.
현생이 ㅅㅌㅊ라 즐길것도 많고 겜 종류도 겁나 많은데
괜히 게임 하나에 힘 낭비안하고 발악도 안함.

근데 거지새끼들은 다르거든.

겜 하나에 안그래도 없는 돈 다써서 매몰비용에 아까워서 손절도 못하고
사람들이 별로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는 겜 하나에
인생을 등가교환하면서 바친거에 현타와서 자살안하려면
갓겜이라고 포장하고 거품물고 발악해야지.
지처럼 과금 안하면 현명한게 아니라고 입에 거품물고 떠들어야지...

어찌보면 자살안하고 살려는 본능이라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