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들이 왜 굳이 인장 이동 시스템을 똑같이 넣었놨는데 용가리 변신이라는 쓰레기선택과 제약을 한번더 걸었는가를 더 느끼게됐는데

애초에 시작은 몬헌라이즈가나온지 얼마안되서 이나즈마가 나왔고 거기서 몬헌라이즈의 벌레철사 시스템을 베낀가 이나즈마 뇌극이었음

수메르 클로버인장 침옥협곡잉어까지 살작빠뀌었을뿐 이 인장 이동에 대한걸 알차게 베꼈는데

실제로 밧줄벌레는 지점을찍고 사람이 이동하는거라

오히려 이거를 사람이 줄타듯이 넣어서 베낀건 오히려 명조가 정확히 베낀거지

원신은 원가절감을위해 이동할떄는 사람이 사라짐

이때까지는 하늘로 이동하는 파쿠르 모션만드는귀찮음을 없애기위해 이동할때는 캐릭터가보통 삭제되는 것을해왔는데

근데 이동하는데 사람이 줄을잡고이동하는느낌을주는 다른 오픈월드겜을 따라해야겠다고 생각한것같음

지금까지 지네들이 봐도 인장이동시스템이 맛이 없으니까 나타에선 이 원조 밧줄벌레나 지점찌고 줄타는듯한 파쿠르느낌을 살릴필요가있다고느낀것같은데

앞서 폰타인에서부터 수중탐사 모션까지 추가하면서 원신이 캐릭하나 추가할때마다 할 작업량이 어마어마하게 부담스러워졌을거임(사실 그만큼 돈처벌면서 이딴생각하는게 웃기지만)

물론 같은 모델링을 돌려쓰고있지만 옷종류가 다르기에 그거하나하나 체킹하고 버그가 안나는지 확인을해야함

근데 파쿠르까지 추가한다 ? 이새끼들 생각하는 캐릭추가할때마다 그거 하나하나 확인해야한다는게 골치아프고 지금은 원신에 올인하고 있는실정이아니라

존나 귀찮다고 생각햇을거라고본다.

아시발 그럼 어떻게하지 생각해서 만든게 용가리같음

그냥 용가리새끼로 변신하는 이유와 설정을 어거지로 넣어서 나타에서만 파쿠르하게하고

용가리로 파쿠르하는느낌을 내자 그럼 유저들도 새로운 이동재미느끼고 신선해하겠지 그럴싸하겠지 하고 타협한것같다

원래라면 그냥 캐릭이 줄타고 여기저기 날아가는 오픈월드탐사느낌이 됐으면 훨씬더 탐험에 몰입있고 재밌었을텐데

결국 원가절감과 시간내 개발 마감과 나중에 캐릭추가할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이런 쓰레기 선택지를 할수밖에없었던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