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존나 되서 에어팟으로 노래 들으면서 수학 푸는데 갑자기 뒤에 와서 에어팟에서 소리가 다 들린다고 조용히좀 해달라고툭툭치면서  반말로 어떤 아재가 말까길래 ㅇ일단 알겠는데 반말은 하지마시고요라고 함 그리고 소리 줄여드리면 되요?라고 함 이 아재가 아니 반말은 아니고 좀 줄여달라고요 너무 시끄러워요 이렇게ㅜ얘기함. 반말은 무조건 했음. 이 아재 전에 고딩한테도 반말하는거봐서 이건 확실함 ㅇㅇ생각하면 할수록 짜증나는데 ㅠㅠ이 아재새끼가 예민한거아니냐? 남의 에어팟에서 소리가 들릴정도면 예민충 아님? 소리 새는거 아니었고 얘가 소리가 내 에어팟에서 크게 나서 집중이 안된다고 함 얜 줄이어폰 끼고 공부중이었음.
거기에다가 이 아재가 조용하면 모르겠는데

이 아재 평소에 한숨 툭툭 쉬고 내가 한번은 엎드려있을때 자는걸로 착각하고  독서실안에서 전화 받은 새끼가 지적한거라서 공부하면서 계속 생각나고  더 짜증나는데 이거 한번 더 가서 지랄하고싶음 ㅠㅠ
이거 내가 잘못한거냐
참고로 독서실엔 거의 이시간엔 나랑 이 아재 2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