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잔틱은 릴리화이트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다

그때 당시 아잔틱 가격은 300만원대

그 당시 아무도 아잔틱에 관심이 없었고 인기도 없었다

릴리의 인기가 워낙 폭발적이였고

릴리가 아니면 200만원 이상은 아깝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1세대 아잔틱 브리더 라ㅍㅅ게코는

아잔틱을 국내에 알리고

아잔틱의 인기를 이끌었다

그리고 2020년경 릴리아잔틱 콤보가 처음 등장했는데

그때부터 아잔틱의 인기와 고퀄릴리의 가격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았다

그누구도 아잔틱의 가격이 올라갈거라 예상 못했다

그 뒤 코로나의 여파로 집구석 투자자들이

크레로 눈을 많이 돌렸고

아잔틱 인브리딩 고자 이슈로 개체수가 많지 않았다

사람들은 줄서서 아잔틱을 사갔으며

대기만 1년 넘게 걸린적도 있다

하지만 2022년 겨울 코로나가 종식되고

병신같은 법안에 병신같은 머저리들이

쫄아 아잔틱을 던지기 시작했고

불안했단 개미들도 덩달아 던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개똥퀄 암컷들로 만든 개똥퀄 헷들로 아잔틱의 숫자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아잔틱의 가격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잔틱은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아잔틱을 입양하면 병신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아잔틱의 퀄업이 시작되기 시작했고

내 안에 꿈틀거리는 아잔틱의 열망이

2025년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아진틱은 이제 퀄리티 시대다

똥퀄은 30만원에도 입양이 가능하고

고퀄은 여전히 천만원대에도 거래가 된다

아잔틱의 역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