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리듬게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리듬게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특이하게 산부인과 대기실에서 태어났다는 걸그룹 멤버.jpg 감돌
- 부산의 대표적인 폐상가. 지오플레이스 탐방 Ndd
- 속보) 동탄 무고 피해자, 오늘 경찰서 다녀온 후기.jpg ㅇㅇ
- 류수영 '만원찜닭' 레시피.jpg ㅇㅇ
- 싱글벙글 2030애환 ㅇㅇ
- 싱글벙글 조선 왕들이 종기 때문에 죽은 이유 ㅇㅇ
- 싱글벙글 동양철학의 근본 주역(周易) 거대코갤러
- 오싹오싹 니코동 해킹사태 근황.jpg ㅇㅇ
- 오늘 두산의 항공기 가스터빈 국산화 출사표 영상(스압) ㅇㅇ
- 냄새가 나는 늑대개 이민지 대리!!.MANWHA 싸말
- 인개게갤 게임잼 참신함 부문 전부 플레이 해봄 라우브
- 미국 화가가 그린 서울 길거리 사람들의 모습 ㅇㅇ
- 쿠이 료코 작가님 사인회 겸 1박 3일 서울 여행후기 (※스압) 더러운캔디
- 손웅정아카데미 이건 또 뭐냐??????? ㅇㅇ
- 이탈리안의 피자스쿨 평가.jpg 그로브
현실 읔쉽 이야기 - 냉전시기 최고의 충각(팀)킬러 HMAS 멜버른
https://m.dcinside.com/board/wows/850548 최고의 구축함 크래셔 -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싸와디캅 코쿤캅 크로캅 로보캅 투캅 걸캅 오늘 소개할 배는 호주해군이 쓰던 항모 HMAS 멜번임. 원래는 영국이 건조한 마제스틱급 항모지만 47년 호주가 구매해서 남반구로 가게 됨. 이놈 함력은 굉장히 특이한데 m.dcinside.com 원본글, 사실 내가 짤 정리하려다가 이글에서 주운 짤 생각나서 써보는거임 약간의 조사와 함께 어떤 함선인지, 어떤 함생를 살고 왜 이렇게 됐는지 좀 알아봄. 주로 위키피디아 참고함 1.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바로 호주로 팔려나간 첫 함생 HMAS 멜버른, 호주 해군의 마제스틱급 항공모함 2번함임, 실은 원래 HMS 마제스틱, 1번함이었는데 2번함 테러블이 먼저 호주 해군에 시드니란 이름으로 넘어가서 마제스틱이 자연스레 2번함이 된거임 ㅇㅇ 기공이 1943년, 진수가 1945년이었으나 그때 마침 2머전이 끝나 영국 해군이 취역을 뒤로 미루고 미루다 47년 호주 해군이 구입을 결정하고 이에 현대에 맞게 개장을 다시 진행해 실제 취역일은 1955년임, 실제로 영국 해군의 이름을 달고 작전 조차 못뛰고 바로 호주 해군에 간것. 이후 개장 받은 함체로 여러 함재기를 운용하며 호주 해군이 분쟁으로 파견 될때 몆번이나 파견 하고 그런 평범한 함생을 지냄. 나아가 동남아에도 몆번 파견 나가며 열심히 활동을 함. 1964년 2월 10일이 되기 전까지...... 2. 우리 호위 어디갔어요?(쾅) 피해자 HMAS 보이저, 자매함이 본가랑 쉽블에 있는 뱀파이어2다. 그때 당시에는 멜버른은 연례 정비 이후 시험 기동을 하는 날인데, 보조밎 대공 호위를 위히 위해 데어링급 구축함 HMAS 보이저가 같이 출항해줌, 저녁 8시 50분까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52분 즈음 다시 대공 호위를 위해 거리(약 1800~2000야드, m로는 1600~1800m)를 유지하려고 보이저가 멜버른 기준 우현에서 좌현으로 기동을 시작함, 기동 원칙상 항모 기준으로 큰 원을 그린 뒤, 후방 접근 후 항모 좌현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었는데 중요한 문제는 이걸 멜버른에 보고를 안했음. 엎친데 덮친격으로 멜버른의 견시 인원이 보이저의 기동을 보고 보이저가 대공 호위를 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급선회를 하고 있는걸로 착각해버렸는데 실제 보이저는 그냥 죽 풀속으로 밟고 있었다, 그렇게 8시 55분 멜버른이 뒤늦게 보이저를 발견하고 기관사에게 반속으로 줄이라 명령했으나 1분뒤인 56분에...... "야 우리 구축함 어디..... 아니 저기에 왜있ㅇ....(쾅)" 서로 충돌함, 그때 둘다 풀속이었기에 그대로 들이 박아버린것 직후 보이저는 한바퀴 구른다음 반으로 잘리면서 침몰하고 멜버른은 선수 하단부가 아예 작살이 나버림, 심지어 보이저가 잘리면서 중앙 보일러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불이 붙어 멜버른은 소화 작업도 진행함 충돌 직후 멜버른이 함대에 도움을 요청하며 바로 구조작업에 들어갔으나 사상자는 장교 14명, 선원 67명 민간 작업인원 1명 총 72명, 그때 총원이 314명이므로 엄청 나온것이다. 특히 보이저가 충돌 직후 중앙 보일러가 터져버린게 사상자가 크게 나버린 원인이 되었다. 이로인해 67년에 이 사건에 대한 군사재판이 열리기도 했고 난리도 아니었다, 평시에, 그저 테스트 도중 합을 못맞춰 충돌로 71명이 사망한 대사건이니...... 그렇게 멜버른은 다시 독으로 들어가 빠르게 선수를 교체하고 다시 투입되었다, 멜버른을 수리한 조선소는 신형 공법으로 배를 빠르게 수리한걸로 표창을 받았다고. 그렇게 다사다난한 해가 지나고 다시 평범하게 작전도 하고, 미국에 가서 스카이호크도 받고, 그렇게 강화 한 뒤에 호주-동남아를 오가며 작전도 뛰고 훈련도 받는데...... 3.아니 알려줬는데도 왜 또 나냐고 두번째 피해?자 알렌 M. 섬너급 USS 프랭크 E. 에반스, 웨양이 속한 함급임 미 함대와 함께 수빅만에서 SEATO 훈련을 받게된 멜버른, 멜버른의 지휘관(존 필립 스티븐슨) 자신의 호위를 맡게된 5척의 구축함. USS 에버렛 F. 왓슨(기어링급) USS 프랭크 E. 에반스(알렌 섬너급), USS 제임스 E. 카이스(기어링급), HMNZS 블랙풀(뉴질랜드 휘트비급), HMS 클레오파트라(리엔더급 호위함)의 함장들을 만찬에 초대하며 멜버른이 겪은 충돌 사건을 상기시키며 항모 근처에 작전을 수행 할 시 여러 주의점과 서면 지침을 함께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기동시 항모한테 멀어지는 방향으로 조타를 수행 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음. 하지만 불안하게도 훈련도중 대공 호위 훈련을 하다 USS 왓슨이 멜버른 쪽으로 다가가버렸고, 다행히 둘은 회피 조타를 실시해 간신히 피함, 이에 멜버른은 제발 다시 일어나지 말자면서 안전 거리를 2000야드(약 1800m)인걸 3000야드(약 2700m) 이상 늘렸음. 하지만....... 1969년 6월 2~3일 밤, 남중국해에서 대잠수함 훈련을 하면서 추적기를 발사하던 스티븐슨이 에반스한테 대공 호위를 해달라 부탁하고, 멜버른의 진로를 상기시키고 멜버른 또한 항해등을 최대로 밝혀 절대 안일으키겠다는 목적을 확고히 다짐. 하지만 에반스는 밤새 4번이나 같은 기동을 수행했고, 그 탓이었는지 멜버른의 좌현쪽으로 가던 에반스가 돌연 우현쪽으로 가기 시작했다. 이를 본 멜버른이 좌현 조타하라는 명령과 함께 사이렌으로 경보를 울렸다. 에반스역시 멜버른을 뒤늦게 보고 우현으로 틀기 시작했지만...... 충돌 직전 에반스와 멜버른의 코스, 확 꺾이는 에반스의 코스가 보인다. "아 ㅆㅂ 그렇게 알려줬는데......" 3시 15분. 멜버른이 그렇게 걱정하던 충돌이 또다시 일어나고 USS 프랭크 E. 에반스는 E. 에반스로 바뀌어 버렸다. 다행히 보일러가 안터져 침몰은 면했는데..... 사고 이후 에반스 사진. 말이 침몰 안당한거지 사실상 뒤진거나 마찬가지었다. 나머지 선수부는 몆분만에 그대로 바닷속으로 빠져버리고 237명중 사상자가 74명, 대다수 선수부쪽에 취침밎 근무 도중 빠져 사망한것으로 보인다고. 결국 반만 살아남은 에반스는 그대로 미국 본토로 갖고 온 뒤 무장을 전부 떼고 표적함으로 써버렸다. 또다시 선수가 박살난 멜버른 사진 물론 조사위원회가 열렸는데 호주해군-미해군의 합동 수사로 진행함, 에반스 잘못도 있지만 국제법상 침로 수정 안한 멜버른의 지휘관을 비난 했지만 조사 결과 에반스의 지휘관 취침, 나머지 에반스를 운항하던 두명의 장교중 한명은 당직 자격 탈락, 나머지 한명은 처음 바다에 나간(...)사람이었다고 한다. 총 4명이 군법 재판에 회부되었지만 에반스에 있던 세명이 유죄 판결, 멜버른의 지휘관은 무죄 사면이었지만, 이후 사실상 강등 조치를 받게 되버림. 멜버른의 함장은 한명의 무고한 사람이 희생 됐다면서 사임함. 이후 다시 평온하게 작전을 수행하며 3연충각까진 가진 않았고, 이후 퇴역하며 중국으로 가 중국의 항모 연구용으로 써진뒤 그대로 스크랩함. 처음 보면 아군 구축 두대를 해먹은 사고뭉치로 보이지만, 속내를 보면 그저 잘만 가다 박살내버리게 된 안타까운 피해자라 볼 수 있었다, 나도 찾아보면서 처음 암 ㅇㅇ 주 출처 : https://en.m.wikipedia.org/wiki/HMAS_Melbourne_(R21) - dc official App
작성자 : CGN.Virginia고정닉
싱글벙글 노근본 국가들이 세계를 장악한 분야.JPG
그건 바로 음악. 전세계 음반 판매량 순위 스웨덴의 전설적인 그룹인 ABBA를 제외하면 유럽 가수는 전멸했고, 중국과 일본 가수는 당연히 전멸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영국 가수들이 국제 음악시장을 호령하는 모습이고, 그 이후로도 영국과 미국이 순위권을 장악하고있다. 과거 16세기와 18세기 사이 유럽 음악의 중심지였던 독일,오스트리아,프랑스,이탈리아,러시아 등 수많은 음악강국들이 현대에 와선 열화되어 모두 영국에 흡수되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음악에 한정해서이지, 전체적인 문화, 즉 소프트파워는 유럽,중국,일본 모두 매우 막강하다. 그러나 전체 소프트파워 순위에서도 미국과 영국이 1~2위를 차지하고있다. 전세계 음악 스트리밍 가수 순위 음반은 20세기 기준이라면, 21세기는 당연히 스트리밍이 기준이 되어야할것이다. 세계적인 미디어와 높은 정보기술 수준을 보유하고있는 미국과 영국은 스트리밍 시대에도 빨리 적응하였다. 1위부터 25위까지 모두 미국과 영국, 캐나다 가수들뿐이라는것이 충격적이다.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그룹 순위 그렇다면 흥행수익은 어떨까. 오로지 미국,영국,아일랜드 그룹만이 순위권을 차지했다. 이정도면 시대별로 1등을 자기들끼리 돌아가면서 해쳐먹는 수준이다(..) 21세기 이후 여전히 영어권은 꾸준하게 범세계적 젊은 아티스트가 배출되는중이다. 미국은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와 빌리 아일리시, 비욘세, 리한나, 마돈나 등을 탄생시켰고, 영국은 에드 시런, 아델, 두아리파, 해리 스타일스, 앤 마리 등을 최근 탄생시킨데다 캐나다는 저스틴 비버, 위켄드, 드레이크 등 레전드 아티스트를 최근 탄생시켰다. 음악강국들의 세계 점유율 변화 놀랍게도 현재 세계 음악시장의 국가 점유율은 역사적으로 엮으면 상당히 왜곡되었다. 무려 20세기 초반까지 미국과 영국은 음악적으로 전세계 비중에서 거의 영향력이 없다시피했고, 그전까진 클래식을 주축으로 독일,프랑스,러시아,오스트리아 등이 압도적인 세계 점유율을 차지하고있었다. 그것보다 더 옛날로 가면 중국 음악이 전세계 40%를 차지하고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보다시피 유럽전체와 중국,일본 가수들을 모두 합쳐도 영국 가수 하나에도 미치지못하며 미국과 영국가수가 국제무대 점유율의 85%를 차지하고있다. 역사적으로 가장 근본없는 나라들이 가장 우수해진 일종의 모순과 왜곡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휘문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