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댓글 보니까 머 유안도 그런 거 같던데

ist비트콘은 버튼이랑 하우징 교체할 때 진짜 씨발 소리가 절로 나옴

따오는 다른 버튼으로 교체하기 쉬우라고 쇠를 엄청 타이트하게 조여놓지 않는데

ist는 그런거 좆2까라하고 쇠를 엄청 타이트하게 조여놔서 분해할라면 그 쇠를 못쓸 각오로 대각선으로 세게 비틀어서 분리해야됨

왜 못 쓸 각오냐면 그렇게 비틀어서 쇠를 분리해놓으면 그 연결쇠는 개허벌창이 돼서 고정이 안되기 때문

쓸 수는 있겠지만 갑자기 LED가 안켜진다던가 스위치가 안들어간다던가 이런 불상사가 있을 수도 있음(안해봐서 모름)

그럼 첨부터 살 때부터 풀옵션으로 사서 안건들면 되지 않냐라고 할 수도 있는데 알다시피 마이크로스위치는 소모품이라 짧으면 1년 길면 2년 단위로 교체해야 하는데 그때 필연적으로 분리해야 하니 ㅇㅇ..

뭐 배선이라던가 내부구조라던가 이런 건 그냥 불편하다 수준에서 넘어가지만 쇠는 진짜 답이 없다는 게 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