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산악지형이 대부분인지라 도로를 쉽게 넓힐수 없고 이때문에 도로설계 난이도가 다른 도시에 비해 레전더리아 수준이라는거

심지어 전쟁때도 포탄한발 안날라온 곳이라 전후 새로 시작할 수 있었던 다른도시와는 다르게 피난민이나 60년대 시골에서 돈벌러온 사람들이 대거 몰리기 시작하면서 산에 판자촌이 대거 생성되는 바람에 뭘 하나 하려고해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됨. 

서울은 그냥 주변정리후에 아스팔트 깔고 페인트칠하면 그만인데 부산은 터널부터 뚫을 생각부터해야됨 ㅅㅂ ㅋㅋㅋㅋ

두번째는 이런 좁아터진 도로는 확장될 생각을 못하는데 인구는 늘고 차는 점점 늘어남, 그 상태에서 도로설계가 찐빠나는곳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시작하면서 

운전자가 요행을 부리지않으면 ㅈ되는 수준까지 이름

세번째는 경상도사람들 특유의 급한 성질때문임

이건 어떻게 고칠수 없는건데 두번째 이유와 시너지가 생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TT

나는 이걸 알고있기때문에 엔간한거 아니면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제발 작작좀 빵빵대라고 좆같은새끼들아 길가다가 경적소리만 나면 신경질이 확 올라와 진짜

이 개새끼들 부산한정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는 운전대에 경적기능을 다 없애버려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