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 하라는 그대로 다 따라하진 않고

조금씩 어레인지 해서 함 ㅋㅋ

사냥개 걍 버리는게 답일듯 ㅋㅋ

dlc 없는 유저들 위해서 인지 팅커를 안쓰고

각인만 5개 박더라 ㅋㅋ

난 팅커 해금하고 각인 4개 박음

나같은 복귀 뉴비도 어둠의 지하실이고 갓 피스트고 

그럭저럭 다 깨지네 ㅋㅋ

어둠의 지하실 25렙인가 26렙에 처음 끌려갔을 땐 좀 위험 했는데

오히려 거기서 위상 탈선 40% 최대치 완성하고

그 후로는 지하실하고 갓 피스트 다 무난무난하다.

초반에 위상 탈선 템 제대로 못 맞춰서 

올레지 40%, 민첩 +40, 상태이상 감쇄 40% 못받는 타이밍이 좀 약한데

필사적으로 상점 다니면서 어떻게든 위상 탈선 템 부터 찾아서 구하는게 답일듯

쎄긴 존-나 쎄다. 재미도 존나 재밌고, 튼튼하기도 존나 튼튼하고

쎄고 튼튼하면 지루해지는게 톰죽인데 어떻게 세면서 재밌을 수 있냐? 싶지만

뭔가 뭐랄까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아슬아슬하게 곡예 타는 캐릭터로 설정이 잡힌거 같은데

보호막이나 위상탈선 레지 효과들 때문에 등에 안전 와이어 달고, 밑에 안전 그물망 단채로

아슬아슬하게 곡예하는 기분? ㅋㅋㅋㅋ

여담으로 이 유튜버가 네크로맨서는 처음에 S급 줬다가 나중에 A급 중에서 1등으로 떨어 트렸고

시공의 감시자는 S급 중에서 꼴등으로 넣었는데

솔직히 게임 쉽기는 네크로맨서때가 훨씬 쉬웠던거 같기도 함.

좀 가물가물한데 마지막으로 톰죽 했던 캐릭이 네크로맨서 였어서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내 기억에 그때 인세인 네크로맨서도 어두운 지하실이랑 갓피스트 깼던거 같음.

인세인 네크로맨서 때눈 어두운 지하실은 꽤 어려웠는데 

그 뒤로는 모든 맵들이 다 너무 쉽고 안전해서

좀 지루했던 기억이 있음. 근데 또 그러다 방심해서 한번 씩 죽고 ㅅㅂ ㅋㅋㅋ

시공의 감시자는 뭔가 매 순간 순간은 네크로맨서 때보다 아슬아슬해 보이고 그래서 재미도 있는데

실수 안하면 결과적으론 네크로맨서 때보단 급사가 되려 적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