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가면 모드로 신앙도 추가하는 사람이 나타날까???




예를 들면 술과 연회의 신이라던지.
약간 술좋아하는 경박한 아재느낌으로
술+숏소드 종류 좋아하고
약간 우스카요 느낌으로다가
신앙단계 높아질때마다 점점더 넓은 범위에
저항불가 광역 취함+dim+혼란등을 걸며
권능레벨 최고조에선 아예 수면을 걸어버리고.

몸종으로다가 유저가 술을 마시면 취함을 제거하고
다종다양한 버프를 제공해주는 펫이라거나
(투척능력 높음, 텔포를 쓰며 적에게서 떨어지는 AI)

필중으로 공격이 반드시 명중하며
찌른 상대의 카오스 마인드 네더 내성을 계속해서 깎고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혼란,몽롱함을 거는 단검같은거 주고.



또다른걸론 에헤카틀과 반대로
법사나 마녀용 신앙으로 불행과 저주의 여신이라거나.
시야내의 적대상에게 확률적으로
약화와 실명, 침묵등 다양한 저주와 재앙을 내리고
권능 레벨이 높아지면 치명적인 출혈저주,맹독등
강력한 데미지의 저주를 내리며

몸종으로는 말하는 빗자루같은거 주고
빗자루는 탑승 자질 매우높음 기본이속 200
디버프가 주류에 마법류를 익히고있음

보물로는 이제 고정아티팩트-케인 계열무기로
검은 수정구같은거 주고
공격시 일정확률 랜덤한 디버프를 걸며
이 무기로 맞게되면 원래의 디버프 지속시간이 2씩 늘어나며
걸린 디버프의 종류,중첩당 데미지가 슥슥 올라가는
카오스,네더데미지의 극딜 무기...



솔직히 재밌게 컨셉잡는데에 가장 중요한 3요소가

종족-최초로 시작점에 어떤 배경을 지닐것인가
직업-그 종족과 어울리거나 서사가 존재하는 일인가
신-종족과 직업을 조화롭게 아우르며 컨셉을 완성시켜주는가

이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현재의 것만으로는
신의 다양성 부족으로 뭔가 뭔가임...
그나마 호로메,키즈아미,예반 생겼지만
호로메는 믿는사람 많이보이는데
키즈아미 신앙자는 거의 못봤고
예반은 믿은사람은 있을거같지만
자기가 예반신앙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봄ㅋㅋㅋ


아니 솔직히 신앙도 많고 할것도 많은데
왜 목공이나 석공같은데에 보너스주는 예술의 신이라거나
책이나 두루마리같은데에서 보너스주는 기록의 신이라거나
뭐 기타등등 다양하게 내려면 낼거 많았을텐데
노아 이인간은 대체 뭘한거야 여태
막 화가 난다 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