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로그라이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로그라이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아빠는 롤스로이스, 엄마는 벤틀리타는 금수저 가족 NO
- 싱글벙글 어느 시위가 진압하기 힘들까? -순한맛- 아내인생
- 트럼프 100일...지지율 근황 ㄹㅇ...jpg Adidas
- 이대로 가면 전부 망해요… 백종원 프차 가맹점주의 호소 갈베
- 백종원이 해준 밥 남긴 강식당 멤버들.. ㅇㅇ
- 日, 미술관 전시 고대 유물이 가짜?! 일본 문화청 개망신 난징대파티
- (cbs단독) 신천지, 판검사 의원들 로비비로 24억 이상 걷음 나무
- 여성인권 추락한다… 치어리더 의상 문제는 진짜 심각한 거야 갈베
- 日가라테 지도자가 장애인 여러명을 폭행해 체포... 무도 정신은 어디에? 난징대파티
- 선우용녀가 매일 호텔 조식을 먹는 이유 ㅇㅇ
- 잇섭의 SK 사태 요약 갤붕이
- 전세계에 난리난 AI 답변 묘냥이
- 폰세를 허락해준 팀 라쿠텐 이글스 직관기 타지리리
- 오싹오싹... 사탄도 어질 십자가에 못질한 전장연 ㅇㅇ
- ktx 노쇼 방지, 임박 취소시 위약금 2배.jpg ㅇㅇ
삿포로 3일차 : 오타루 다녀옴
- 관련게시물 : 삿포로 2일차- 관련게시물 : 삿포로 1일차오타루 역JR 삿포로 역에서 쾌속/특급쾌속 에어포트 타고 가면 됨(경우에 따라 보통열차가 더 빨리 도착하는 경우도 있음 --> 20분정도 빨리 오는 보통열차가 있으면 그거 타는게 더 빠름)우리가 아는 관광지는 저기로 쭉 걸어가면 다 나온다구 테미야 선여기서 사진 찍는 사람들 많던데, 반대쪽으로 가서 찍으면 사람 없다오타루 운하 박물관 운하관오타루 운하 크루즈 탑승장 바로 앞에 있는 박물관이다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배를 타는구나 하면서 관람하는 도중에..크루즈 예약이 취소되었다강풍때문에 결항이 되어 시간이 붕 떠버림좆같은 기분을 뒤로 하고 관람을 이어간다이 개는 오타루 시에서 소방견으로 활동했다고 한다지역에 큰 공헌을 해서 동상도 세워짐토끼랑 여우사슴들오타루 근처 생태계를 표현한 전시물아까 말했던 강아지 동상아직 홋카이도 올때는 이렇게 입어야 한다인천에서 더웠던 옷도 여기선 얼어죽는다오타루 운하여기를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火の見やぐら원래는 유료였던 것 같은데, 무료여서 올라가봄나선형 계단을 쭉 타고 올라가면이렇게 운하를 위에서 바라볼 수 있다이후에 사카이마치 상점가로 향했음상점가에 있던 오타루 역사관오타루 지역이 개발되기 시작한 시점부터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음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신조 감독이 선수시절 착용하던 골든부츠이 부츠를 만든 회사가 오타루에 있음카이센동오타루 역사관 옆옆에 위치한 만지로(万次郎)라는 식당임일본은행 오타루지점자료관 무료입장인데 이름, 출신(Foreign Country) 적고 들어갈 수 있음1억엔 들어보기구 테미야 선위에서 얘기한 반대쪽임.. 여긴 사람이 없다갤러가 추천해준 후네미자카이쁘긴 하더라 사진찍는법을 배워올걸오타루를 떠나 핫사무 역으로 이동여기서 20분 정도 걸어서 시로이 코이비토(하얀 연인) 파크로 간다도착아이랑 같이가는 가족여행 혹은 데이트가 아니면 비추유료에리어가 개창렬임닛폰햄을 키타히로시마로 쫓아낸 주범강등된 J2에서 삿포로돔이랑 영원하길 바래요그 뒤로 호텔 옮겨서 체크인 하고 7시쯤부터 2시까지 술만 마심특히 펍에 처음 가봤는데 매우 좋았음외국인이랑도 얘기해보고 어울렸던 그룹 중에 전 직원이 있어서 데킬라도 한잔 얻어먹고 개인적인 고민 이야기도 좀 하고 단체사진도 찍음그리고 새벽 2시 반까지 과음한 업보는 다음날 두배가 되어 돌아왔다
작성자 : 세키시로고정닉
日전문가들을 전부 속여버린 위대한 독일 화가... 열도는 뒤늦게 발칵
이 그림은 일본 고치현에 위치한 고치현립미술관이 보유한 '소녀와 백조'라는 독일 작품으로 약 30년전 1800만엔이라는 큰 돈을 주고 구입한 명화임 이 그림의 작자는 1900년대 전반에 활약한 독일 화가 '하인리히 캄펜덩크'로 알려졌음 그런데 작년인 2024년 6월... 소녀와 백조가 위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거임 여기서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볼프강 벨트라키' 독일인인 볼프강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작화가인데 고치현립미술관 소유의 그림이 저 화가의 위작이라는 것이었음 미술관 측은 충격적인 의혹에 사실을 검증하기 위해 교토대학의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해 작년 10월부터 과학적인 조사를 진행함 그리고 올해 초 그 결과가 나왔는데... [현립미술관장] 유감스럽게도 위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림을 분석해보니 진품이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1910년대에는 일반적이지 않았던 성분인 '동'과 '티타늄' 성분이 있었던 것 게다가 작품 뒷면에 붙어있는 내력 라벨에는 독일의 저명한 화상이 소장했던 것으로 기재되어 있지만 이 또한 벨트라키에 의한 위조로 판명됨 그동안 벨트라키가 위조했던 다른 위작들에도 같은 형식의 위조 라벨이 여럿 확인된 바 있어 확실함 더 황당한 건 애초에 소녀와 백조라는 작품 자체가 캄펜덩크가 제작했다고 문헌상에만 남아있을 뿐 실물사진조차 남아있지 않은 작품이라는 점임 즉, 현 시점에서는 누구도 진품을 본 적이 없는 환상의 작품인데 저걸 덜컥 사버렸던 것 ㅋㅋㅋ 그나마 이때까지는 위작이 아닐 가능성이 1%라도 남아있다고 희망을 품는 사람도 있었지만 결국 올해 3월 14일에 공식적으로 위작이 맞다고 판단이 내려짐 또다른 사건도 있음 이 그림은 도쿠시마현립 근대미술관이 소장한 프랑스인 화가 장 메챙제의 작품 '자전거 경주장에서'라는 작품인데 1999년에 6720만엔을 주고 구입함 그런데 작년 7월... 이 그림도 위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됨 아니나 다를까 위작을 그린 작가로 지목된 건 볼프강 벨트라키 게다가 이 그림은 더욱 빼박인 게 과거에 본인이 직접 언급한 적도 있기 때문임 [볼프강 벨트라키] 그 그림은 1988년 경 파리의 업자에게 팔았던 것 같아 10만 달러정도에 팔렸을 거야 벨트라키는 자신의 작품이 맞다고 인정하며 이미 끝난 일이라고 태연하게 말함 ㅋㅋㅋ 결국 도쿠시마현립 근대미술관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관장이 직접 위작으로 판단됐다고 발표까지 해야했음 위작으로 판단한 근거는 1. 벨트라키의 증언 2. 벨트라키의 자서전에 문제의 작품이 게재되어 있는 점 3. 베를린 경찰의 수사결과 4. 장 메챙제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는 단체가 위작으로 판단한 점 등이라고 함 볼프강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작품 외에도 80년대 버블 시절 일본으로 흘러들어간 자신의 위작이 더 있다며 일본인 콜렉터들이 가지고 있는 가짜 명화 몇개를 밝히기도 했음 ㅋㅋㅋ 볼프강은 일본에 아직도 자신의 위작이 꽤 남아있을 걸로 생각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부 JAP이 허영심만 가득해서 막 사다보니 저런 일이 벌어진듯 게다가 고치현 미술관장 빡빡이(6짤)는 위작이라고 해도 잘 그려진 그림이라면서 괜히 위작 올려치기로 정신승리까지 시도하던데 진짜 어이가 없음 ㅋ 역시 독일이 추축국 대장이라 그런지 쫄따구 JAP 기강 잘 잡네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