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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원작에서 베지터가 처음으로 가족애 느낀 장면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1346008 (스압)성인이 되서 드래곤볼 다시 보니 가장 멋있는 캐릭터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 전설의 시작 죽지 마라 오반 까칠한 베지터도 인정하는 센스 미래 트랭크스가 스포한 미래를 친구들 한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설명충 못하는 오공 대신 세줄요약 하겠다는 센스 꿈에만 그리던 초사이어인이 되고 하m.dcinside.com 지난글 반응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이번엔 베지터에 관한 글을 올려봄 그러면 시작 흔히들 베지터가 가족애 처음 눈뜬 순간을 셀에게 트랭크스가 살해 당하고 분노한 장면이 언급 되는데 자세히 보면 이보다 먼저 베지터 심경의 변화가 느껴지는 장면이 있더라 그건 바로 초사이어인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베지터랑 트랭크스 부자가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1년의 수련을 보내고 현실로 돌아왔을 때인데 부르마 입장에선 베지터를 마지막에 본게 며칠전이지만 정신과 수련의 방에서 수련한 베지터는 부르마를 1년만에 만난건데 베지터는 자신에게 말을 거는 부르마에게 별것도 아닌 일로 과민하게 반응하며 갑자기 화를 내는데 어릴때는 그냥 베지터가 성격 병신이라 그런가 넘겼지만 이 장면을 어른이 되어 다시 보니까 베지터는 1년만에 만난 부르마가 생각보다 반가웠고 그런 감정을 내색하기 싫은데 부르마 쪽에서 먼저 말을 걸어오니 낯간지러워서 그걸 숨기고 싶어서 괜히 화를 낸게 아닌가 싶다 시간을 조금 거슬로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가기 전 베지터와 부르마는 결혼은 안하고 하룻밤 불장난 원나잇으로 트랭크스가 태어났다고 해도 눈앞에서 몸섞은 여자랑 피붙이가 인조인간 20호한테 살해당할 위기에 베지터는 신경조차 쓰지 않았고, 부르마가 왜 왔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았음 "ㅅㅂ 내가 저런놈 정자였다니" 하지만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트랭크스와 제법 긴 시간을 보낸 베지터에게 심경의 변화가 생김 정이 붙어버렸고 눈앞에서 트랭크스가 살해를 당하자 처음으로 타인을 위해 이성을 놓아버림 자신이 셀에게 살해를 당하자 아버지가 크게 분노 했단 사실에 트랭크스는 처음으로 부성애를 느끼고 감동함 사족으로 야무치가 바람을 많이 펴서 부르마랑 헤어지긴 했지만 어쨋건 자신의 구여친 자식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는 야무치도 대인배의 면모가 보인다 토리야마 오피셜로 셀게임이 끝난뒤 베지터는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삶의 목표였던 카카로트를 넘기는 커녕 셀 자폭으로부터 구원받았고 그 아들인 오반이 셀을 이겼고 현타 세게 와서 삶의 의욕을 잃은 베지터에게 부르마랑 응애크스 존재가 위로가 되어 다시 싸우게 되었다고 하고 치치는 오반이 무술을 익히는걸 극성으로 반대했지만 둘째 오천이한테는 무술을 어느정도 익히고 있는 치치가 직접 오천이에게 무술의 기본을 가르쳤다는 뒷설정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오공의 말대로 오반이 지구를 구했고 오반에게 무술을 가르쳐야 한다고 했던 오공의 말이 맞았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오공이 죽었다고 들었을때 오공 말대로 조금이라도 오반에게 무술을 배울 시간을 줬다면 남편이 죽을 일은 없지 않았을까? 하며 얼마나 자신을 원망했을까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술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둘째 오천이는 좀 널널하게 키웠음 끝.
작성자 : 무스탕고정닉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군을 괴롭힌 집단..JPG
<미닛맨> 미국 독립 전쟁에서 활약했던 민병을 가리킨다. 평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유사시에 1분 만에(minute) 무장하여 소집할 수 있는 남자들(me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닛맨의 병력이 부족하면, 바로 옆마을 그 옆마을 식으로 벌떼처럼 미닛맨들이 들고 일어나 지원공격을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소총과 대량의 실탄은 평소 가정에 보관하고 있던 것이다. 미국 독립 전쟁 당시의 미국인들은 주로 사냥을 통해서 식량을 얻었기 때문에, 유년기부터 일찍이 사격술을 배운 사람들이 많았다.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들로부터 터득한 풍토적 환경에 유리한 생활의 지혜를 적극 활용하는 편이었다. 때문에 미닛맨이 활약했던 곳은 주로 미국 동부지대의 숲이었다. 이러한 전장환경에서 숲의 지형을 숙지한 민간 저격병들은 영국 정규군에 큰 피해를 입혔다. <렉싱턴-콩코드 전투> 1775년 4월 19일에 일어난 ‘미국 독립 전쟁’의 포문을 연 영미 간의 전투이다. 1770년 보스턴 학살사건과 1773년 보스턴 차사건 이후 메사추세추 주에선 영국에 대한 저항이 거세지고 민병대까지 결성하자 지령을 받은 스미스 중령이 700여 명의 군인을 이끌고 콩코드로 반란군을 체포하러 갔다. 이에 렉싱턴에서 민병대가 진군하던 영국군의 앞을 가로막으면서 미국 독립 전쟁 최초의 전투의 막이 올랐다. 1775년 4월 19일, 스미스 중령은 핏케언 소령 휘하의 경보병 부대를 파견해 콩코드의 다리를 확보하게 했다. 핏케언 소령은 명령을 받들어 진군하다가 렉싱턴에서 민병대 77명과 마주쳤다. 77명에 불과한 민병대는 화력에 밀려 퇴각했지만 그 과정에서 주변 마을에서 3800명의 미닛맨들이 지원하였다. 반면에 영국 육군에는 이후에 800명만 증원되어 영국 육군 1500명 대 렉싱턴 미닛맨과 콩코드 미닛맨이 합쳐 3800명으로, 미닛맨들이 병력의 우위를 달성했다. 결국 영국군은 자신을 쫓는 민병대의 숫자가 갈수록 늘어나자 전의를 상실하고 찰스 타운까지 퇴각했다. 이리하여 렉싱턴-콩코드 전투는 민병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후 조지 워싱턴이 대륙의회로부터 대륙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어 보스턴 인근에 모인 민병대를 규합해 보스턴 탈환 작전에 착수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환송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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