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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로를 이어 AI 고속도로 시대 열겠다"
https://youtu.be/qU-0AKNsWqU?si=Q-VOhQgY1oxcsuLQ 박정희는 경부고속도로, 김대중은 인터넷 지금은 AI 고속도로가 필요할 때!#안철수 #shorts #박정희 #AIyoutu.be - dc official App- 안철수 "AI고속도로, AI 5개년계획으로 AI 3대 강국 도약!"[안철수의 비전 카운트 다운 3] "AI고속도로, AI 5개년계획으로 AI 3대 강국 도약!" 대구·경북 신성장 광역경제권 구상! 대구-대전 AI·반도체 융합단지 조성! 대구 신공항 조기개항! #AI #고속도로 #경제계발5개년 #박정희 #경북 #반도체 #신공항 #안철수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약 관련된거라 저장탭으로 함 - 안철수 "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6주년입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사피엔스고정닉
꿀잼꿀잼 F1에서 도파민을 책임지는 서킷을 .araboza
2025년 F1은 21개국 24곳의 서킷에서 24회의 그랑프리가 열린다.그 중 일부는 우리에게 치사량 급의 도파민을 선사해주는 반면,일부는 "밤 늦은 시간에 이딴거 보지 말고 푹 자라"라는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 주는 곳이 있다.오늘은 이 두 부류 중 치사량 급의 도파민을 선사해주는개꿀잼 서킷들을 알아보도록 하자.(작성자의 주관적 의견,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2025 F1의 개막전 개최지 호주 앨버트 파크 서킷이 1빠따로 걸렸다.이놈은 유일하게 호주 대륙에서 개최되는 레이스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시즌 개막전의 상징인지라F1 공계와 10개 팀 공계, 팬들까지 단체로 하얀 가루 빨고오는 듯한 드립력을 선보이는데, 엪갤도 예외는 아니다.시간대도 한국에서 보기 좋은 1시에 레이스가 개최되서 많은 엪붕이들이 점심 식사의 반찬으로 호주GP를 진상하였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또한 스탑&고 형식의 레이아웃과 달리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2005-2025 최소 21년 연속 리타이어 발생이라는 과업을 달성하고, 특히 2008년에는 22인 중 8인 완주, 즉 완주만 해도 포인트를 얻어간 개난장판이 펼쳐졌다.비가 오는 날은 한층 더 지랄나는 경우가 많은 개념찬 서킷이니 무조건 봐라. 꼭 봐라 안보면 인생 절반 손해본거다.2021년 캘린더에 들어온 오일머니 1황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제다 코니쉬 서킷이다.딱 봐도 서킷이 개지랄난장판인게 보일 거다.만약 그렇게 느꼈다면 당신은 F1 고수무튼 이 서킷은 헤르만 틸케의 아들 카스텐 틸케의 작품인데, 시가지 서킷 중 가장 긴 길이를 가지고 있고, F1 캘린더에서 평균 속도가 2번째로 빠르며, 가장 많은 코너를 가지고 있다.이제 5년차지만 주요 장면들이 꽤 나온 편인데2021-최종전 동점 발생2022-믹 슈마허 전사2023-랜스 스트롤 전사2024-마그누센 트레인 등 여러 볼거리가 넘쳐나니 꼭 보길 바란다.속도감 또한 개쩌는 곳이니 꼭 봐라 두번 봐라 세번 봐라.바다 건너 북미대륙 캐나다 질-빌르너브 서킷으로 왔다.단풍잎 냄새가 은은하게 풍기는 듯한 이 서킷은 추월 포인트가 꽤 많고 정교한 테크닉을 요구하는 코너가 많아서 의외로 난이도가 높으며, 그 탓에 20명 중 한명은 꼭 스핀한다는(베텔의 의지라는 나쁜 말은 ㄴㄴ)전설이 있다.1등이 스핀하거나 14번 코너의 방호벽,이른바 챔피언의 벽(Wall of Champions)에 그대로 반자이를 박고 장렬히 전사하는 경우도 있어 볼맛이 꽤 있다.다시 한 번 바다를 건너 유럽으로 온 당신(시발 동선 이게 맞냐 마피아새끼들아)F1의 근본이 대부분 이곳에 있기에 그만큼 난장판 꿀잼 레이스도 되게 많이 일어난다.유럽에서의 꿀잼 레이스가 펼쳐지는 서킷들를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오스트리아(오스트레일리아 아님)의 레드불링사진에서 보았듯 이곳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홈 경기장이다.(요즘은 베르스타펜.com 레이싱 X 레드불이란 이름이 쓰이고 있다고 카더라.)특징으로 저 거대한 황소 동상과관중석을 가득 채운 네덜란드산 오렌지 군단, 그리고 홍염이 장관이다(특히 막가놈 우승하는 날은 더 미쳐 날뛴다)이놈도 여러 볼거리가 있는데 우선 코너가 가장 적고, 길이도 짧은데 속도는 빨라서 여러 난장판이 펼쳐지는 곳이다.단적인 예시가 2020년 경의 품격, 2024년 노몽대전 등을 뽑을 수 있겠다.속도감 좋아하면 여기도 강추다F1의 고향, 영국 실버스톤 서킷이다.1950년 F1의 첫번째 레이스가 이곳에서 펼쳐진 만큼 근본 of 근본인 이 서킷은 시원시원한 직선 구간, 미쳐 날뛰는 중고속코너 구간과 어뢰박기 좋은 시케인 등 틸케드롬의 표본인 줄 알았으나 이곳은 1950년 태생부터 2010년 재설계까지 틸케의 ㅌ도 안묻은 브리티시 순수혈통이라 자부할 수 있겠다.본래 공군기지였던 전생이라 14-15번 코너(채플-스토)사이의 긴 스트레이트 이름이 행어 스트레이트다.다른 역사가 긴 서킷들은 코너에 이름이 붙혀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찐 근본답게 스트레이트에도 이름을 붙혀둔 대영제국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역사가 긴 만큼 사건 사고도 많은데, 긴말 안하고 이 한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이른바 "경의 품격"이 본격적으로 탄생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또한 스타트와 동시에 대형사고로 차가 뒤집히거나, 잘 달리던 1등 타이어가 비명을 지르다 그만 폭사하는 등의 경우도 있기에 일단 앉아봐라. 어느 순간 유니온 잭을 흔드는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님말고전반기의 끝자락 벨기에의 스파-프랑코샹 서킷이다.오래된 역사,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유명한 코너들, F1 캘린더에서 가장 긴 서킷 길이 등을 가지고 있는 이 서킷은 길면 덜 달리는 F1의 규칙에 맞게 44랩이라는 가장 적은 랩수를 가지고 있다.혹시 오-루즈, 라디옹, 푸옹 등의 이름들을 들어보고 그곳이 몇번 코너인지도 안다면 가면을 벗고 본인의 정체를 밝히기 바란다.이 서킷도 나름 시원시원한 속도감, 개쩌는 고저차와 미친 직빨 등으로 유명세와 재미가 충분히 있으나 오일머니에 눈이 돌아가신 어느 마피아집단 덕분에 우린 근본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 씨발이 서킷 또한 나름 올드스쿨인지라 난이도가 상당하고 특히 2-3-4번으로 이어지는 오루즈-라디옹 구간이 매우 어렵고 위험하다.실제로 2019년 벨기에 그랑프리의 F2 서포트 레이스에서 2랩만에 대형사고가 발생했고.....이 젊은 유망주는 그 사고로 인해 그 자리에서 우리 곁을 떠났다.그래도 F1 차량이 풀스로틀로 5G를 견뎌가며 코너를 돌고 스트레이트에서 자웅을 겨루는 배틀은 눈호강에 좋다.그리고 가끔 1랩부터 여러대가 뒤져버리는 사고가 나거나, 우승자가 실격되는 초유의 사태도 벌어지는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전반기가 끝나고 약 1달가량의 긴 여름방학을 보낸 당신그러나 시즌은 이제 절반 조금 넘었고아직 많이 남았으니 계속 달려야 한다.1달동안 도파민을 갈구하던 당신의 앞에 후반기 1라운드부터 놓인 서킷은오렌지군단의 홈그라운드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 되시겠다.이 서킷은 매 코너가 데이토나, 인디카 뺨치는 뱅크각이 들어가 있는데이것도 틸케양반 작품인줄 알았다면 경기도 오산이다.무튼 이곳도 오일머니에 뇌가 절여진 어느 집단에 의해 2026년까지의 시한부 선고를 맞게 되었는데 서킷의 위치가 바닷가 바로 옆이라는 토마스 뮐러 급 위치선정을 보여주는 터라 날씨에 의한 변수가 매우 크다.이제 2년 남았으니 최대한 즐겨놓길 바란다.단적인 예시로는 2023년 네덜란드 그랑프리를 꼭 "풀영상" 으로 봐라. 하이라이트는 풀영상의 찰진 맛이 없다.또한 원조 진성 막사모들의 정기모임 장소인지라 오스트리아 뺨치는 홍염을 볼 수 있으니 호흡기 건강을 주의하자.아제르바이잔 바쿠 서킷이다. 마인크래프트로 길 짜다가 귀찮아졌는지 1-7번 코너는 거의 직각으로 돌아가는게 포인트인 이 서킷은 F1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가 기록된 곳이기도 하며, 고층 빌딩과 유럽 고풍식 건물들이 대비하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장관이 따로 없다. 요즘 좀 예전의 꿀잼 체급을 잃어버리긴 했지만 꿀잼 포텐이 확실한 놈이긴 하다 지금까지도 잘 써먹고 있는 유용한 밈들이 탄생한 곳이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2019년 I'm stupid 2021년 몽골킥과 매직버튼 등이 있다. 또한 2024년도 나름 볼만하니 추천 다시 바다건너 미국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COTA)로 왔다.여러 서킷에서 본 구간들이 보이면 당신은 엪잘알레드불링 오마주의 1번 코너아마도 실버스톤 오마주의 3-7번 코너아마도 소치 오토드롬 오마주의 16-18번 코너 등 짬뽕이 따로 없는 이 서킷은 맛이 끝내준다.헤르만 틸케 작품 치고 의외로 재밌는 서킷 구성과 (현)페라리 듀오의 DSQ 발생 등 이곳 또한 유잼력이 충만하다.틸케드롬 서킷 중 몇 안되는 개념작이라고 할만하다.애초에 인디게이트 터지고 돌아올 때 지은 거니까 재밌어야 했지 않을까...?그리고 많은 팀들의 주요 업데이트 스팟이자 돈없는 팀에게는 사실상 마지막 메이저 업데이트가 이곳 전후로 이루어지는지라 마지막까지 판도를 알 수 없다.우리의 영원한 폐막전(이었던 것)아우토드로무 주세 카를로스 파시(약칭 인터라고스)라 불리는 이름부터 삼바의 소리가 들리는 이 서킷은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해 있는데, 1940년에 개장한 올드스쿨 중 하나이다.올드스쿨이지만 실버스톤, 스파-프랑코샹처럼 마개조를 많이 당했는데, 그 최종 진화형이 이 모습이다.아무튼 사진에서 보이듯 고저차가 많이 지랄맞은 이 서킷은 날씨마저 지랄인지라여러 숱한 명장면을 만들어 냈는데 대표적으로 2008년, 펠리페 마싸의 30초 챔피언 자욱보기와 함께 루이스 해밀턴의 1번째 타이틀을 만든 "Is that Glock?!"은 다들 알 거라 생각하고,2022년 폭풍우 속 치뤄진 퀄리파잉에선 '하스'의 '케빈 마그누센'이 폴을 땄다. 잘못본거 아니고 사실이다.(합성 아님)그리고 2003년은 인터라고스 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경기라고 하니 찾아보는걸 추천한다.해년마자 차가 걸레짝이 되는 드라이버들이 수두룩하니 인터라고스를 노잼 취급하며 믿거하라는 새끼는 병신정병분탕으로 취급하면 된다.애초에 그럴 새끼가 없겠지만이렇게 꿀잼 서킷 편도 끝이 났다.다시 한 번 길고 가독성 떨어지는 노잼글 읽어준 갤럼들에게 무한한 감사인사를 전한다.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음 편은 F1 역사상 가장 기괴했던 세기말 서킷들을 다뤄보려고 한다.F1은 이제 동아시아 일본 스즈카에서 저 멀리 바레인으로 떠나 4라운드 경기가 치뤄진다.아직 시즌 극초반이니 더 많은 도파민을 제때제때 복용하길 바란다. 씨발 수험생활 좆같네아무튼 남은 시즌 알차게 보내길 바라며그럼 It's light out and away we go~- dc official App
작성자 : RB20고정닉
'토허제' 재지정에도…서울 아파트값 10주째 상승세...jpg
금요일 친절한 경제입니다. 안녕하세요. 한 기자, 토지거래허가제를 푸는 바람에 집값이 뛰었다고 이걸 다시 확대해서 재지정했잖아요. 그런데 이후에도 집값 상승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요?토허제 확대 재지정으로 상승폭이 다소 줄기는 했습니다만,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지난주 대비 0.08% 오르며 10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10주를 거슬러 올라갔을 때 언제부터 서울아파트 값이 오르기 시작했는지 보면요.지난 2월 첫째 주인데요.강남, 송파구 일부 지역에서 토허제 해제 가능성이 거론되고 나서입니다.이때 0.02% 오르면서 상승 전환하고 난 뒤부터 지금까지 쭉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그 뒤에 토허제가 잠깐 해제됐었죠.직후인 2월 셋째 주 0.06%, 그 후로 3월 셋째 주 0.25%까지, 상승폭을 키워나갔습니다.이때가 한 주 만에 0.25% 오르면서 2018년 이후 최대 상승을 기록한 건데요.하지만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부랴부랴 토허제를 다시 지정한다고 발표하자, 3월 넷째 주 상승폭이 줄어서 상승률이 0.11%로 떨어졌습니다.그 이후에도 상승폭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말씀해 주신 걸 정리를 하자면 재지정 이후에 2주 연속 상승 폭이 둔화는 된 거네요. 전체적으로 서울 전체가 상승 폭이 줄었다면 토허제 영향권에 있었던 지역들은 좀 어떻습니까? 먼저 이 강남 3구와 용산구는 구 전체가 이렇게 토허제로 묶인 곳이죠.모두 상승했습니다.이곳들도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떨어지기는 했지만, 서울 평균 상승률의 2배 가까이로 여전히 상승폭이 컸습니다.먼저, 강남 3구 중에 가장 지난주보다 상승률 하락이 적었던 곳은 강남구입니다.강남구는 압구정 개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을 0.01% 포인트 줄이면서 0.2%의 상승률을 기록했고요.서초구는 0.05% 포인트 떨어져서 0.11%의 상승률을, 송파구는 0.12% 포인트 줄여서 0.16% 상승률을 보였습니다.한 주 전에 0.2% 올랐던 용산구는 이번 주에는 0.14% 올랐습니다.토허제가 다시 지정되면 그 규제 대상 외 주변 지역으로 투자수요가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던 지역이죠.성동구가 행당, 옥수동 위주로 0.2%가 올랐는데요.지난주보다는 0.1% 포인트 폭이 줄었습니다.또 다른 풍선효과가 우려됐던 지역인 마포구는 0.17% 올랐습니다.여전히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선호단지에서는 상승 거래도 체결되고 있지만, 일부 지역과 단지에서 지켜보는 흐름이 커지면서 서울 전체적으로 전주 대비 상승폭이 줄어들었습니다.지난주 전국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이 과천시로 0.39%가 됐었는데요.이번 주에는 그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져서 0.19%로 축소됐습니다.지난달 둘째 주부터 4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던 경기도는 0.01% 내리면서 아파트값이 하락 전환했고요.하락세를 이어가던 인천은 낙폭을 다소 줄여서 마이너스 0.02%가 됐습니다.전국적으로 매매가격은 0.02% 하락해서 전주보다 낙폭을 키웠습니다.이 의미는 거의 서울만 오르고, 다른 지역은 더 많이 떨어졌다는 뜻이 되겠죠.5대 광역시와 지방, 세종시 등이 지난주와 같은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8개 도는 낙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집값 상승세가 좀 주춤해졌다면 반면에 전세는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전국적으로 보면 전세 가격은 상승세를 낮추고 이 보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서울은 0.05%였던 상승률이 0.02%로 상승폭이 줄었고요.지방은 보합에서 마이너스 0.02%로 하락 전환했습니다.서울의 경우 역세권이나 학군지, 대단지 같은 단지에서 계속 전세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부 구축단지에서 전세 가격이 하락했는데요.강남구가 마이너스 0.01%로 하락 전환했고요.특히 서초구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0.08% 떨어졌는데요.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하락 폭이 큽니다.오는 6월에 3천300가구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기 때문으로 분석이 되는데요.보통 입주 2~3개월 전부터 전세 매물이 일제히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 영향으로 공급이 몰려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실제로 부동산 앱에 보면 서초구 전세 매물은 5천600여 건으로 한 달 전에 비해 2천 건 가까이 늘었습니다.송파구와 강동구, 동작구, 용산구, 마포구 등도 상승률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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