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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음단 눈높이 낮춰라” 취업 잔소리, 통계는 반대였다
[앵커]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반가운 인사와 함께 명절 잔소리도 따라붙곤 하죠. 특히 취업 관련해서 "눈높이 좀 낮춰라" 같은 말도 종종 나온다는데요. 좋은 뜻이라도 이런 말 하면 안 되는 이유, 김준범 기자가 통계로 분석해 봤습니다. [리포트] 한 중소기업의 인턴 직원들과 한자리에서 만났습니다. 20대 졸업생 1명, 재학생 2명. [강민지/대학 4학년 : "콘텐츠팀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강민기/대학 졸업생 : "7개월 정도 재직 중이고…."] 이 중 1명만 채용 확정. 다른 2명은 아직입니다.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취업 잔소리가 뭐다, 어떤 게 있을까요?"] [김가영/대학 졸업예정 : "눈을 낮추라는 그런 일부 친척분들의 잔소리가 조금 듣기 힘든데요. (왜요?) 어렸을 때부터 많은 걸 쌓아온 세대잖아요. 막상 취업을 하고 보상을 받아야 되는 시기에는 눈을 낮추라는 그런 조금 무책임한 말이 상처로 다가오는 말이기도 합니다."] 최근 1달 안에 구직 활동을 한 경우, 학원 등을 다니며 준비하는 그룹, 구직도 준비도 안 하는 '쉬었음'. 미취업 청년을 셋으로 나눈 뒤 원하는 일자리 유형을 물었습니다. 사실상 취업 포기자로 해석되는 '쉬었음' 그룹, 중소기업(48%)을 원한다는 답변이 대기업·공공기관(37.5%)보다 많았습니다. 질문을 바꿔서 원하는 최소 임금도 물었습니다. '쉬었음'도 다른 두 그룹도 다 3천 백~2백만 원 선, 차이가 없었습니다. 월급 많이 주는 큰 회사만 고집해서 취업을 미룬다는 흔한 생각과 통계는 정반대였습니다. ["중소기업을 회피한다는 사실 고정관념이나 인식이 있어요."] [강민기/대학 졸업생 : "원하는 업무를 하기 위해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경우가 좀 더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가영/대학 졸업 예정 : "복리후생이나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가 괜찮으면 오히려 그거에 만족을 하고 다니는 친구들이 많은데."] 눈높이가 높지 않은데도 취업하지 못한 청년이 점점 는다는 사실. 명절 잔소리를 넘어서 청년 고용 대책이 놓치고 있는 지점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김지훈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126222?sid=101
작성자 : 묘냥이고정닉
최신 스카이림 모드팩 로어림 소개 + 초보 전사 팁
로어림 이란?
로어림은 10년도 더 된 스카이림의 인기 거대 모드 'Requiem'을 기반으로
수백개 이상의 모드를 더하고 조정하고 수정하여 다듬어 만들어낸 거대 모드팩임
레퀴엠과 거의 비슷한 게임 방식을 택하지만, 너무 빡세고 불편한 레퀴엠의 방식을 조금 조정하고 완화했고
매우 수려한 그래픽과 분위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추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수백개의 모드를 적용한 것 치고는 굉장히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가지고 있어
현재 해외에서는 놀부스 라는 모드팩과 함께 최고의 모드팩 양대 산맥을 이루는
엄청난 인기 모드팩 이라고 해
그럼 로어림은 어떤 유저에게 추천할 수 있을까?
1. 난 예쁜 여캐가 나오고 야한일도 마구마구 하는 그런걸 원하는데?
>> 비추천, 그런 모드는 국내 모드중에 찾아보면 꽤 있을거야
2. 나는 스카이림 본편 바닐라의 감성을 그대로 즐겨보고 싶어
>> 비추천, 로어림의 핵심이 되는 모드인 '레퀴엠'은 스카이림 본편과 조금 다른 하드코어 모드야
물론 로어림은 레퀴엠에서 너무 짜증나는 부분들을 많이 다듬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렵고 바닐라와는 조금 다르지
3. 나는 모험을 하는 듯한 오픈 RPG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
>> 이런 유저에게 추천.
개인적으로는 5년전, 10년전 스카이림을 재밌게 즐겼다가 오랫만에 복귀했는데
처음 스카이림을 접했던 그 기분을 다시 경험하고 싶다면
이 모드팩을 플레이 하는걸 나는 추천하고 있어
자 그럼 로어림이 무슨 모드팩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설명할 텐데
그 전에 로어림의 가장 근간이 되는 거대 모드인 '레퀴엠'에 대해 설명을 해야 겠지
레퀴엠 모드는 고전 RPG 스타일의 게임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모드로
현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 그야말로 RPG 게임이란 경험을 강화 시키기 위한 모드야
다만 이걸 위해서 여러 부분에서 게임을 어렵고 불편하게 만든 요소들이 많아서
처음 레퀴엠이나 레퀴엠 파생 모드를 하는 유저들에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스카이림은 방대한 오픈월드를 자랑하는 게임이고
그렇기에 특별히 저렙구역 고렙구역 이라고 할만한 개념이 없어
똑같은 구역이어도 자신의 레벨에 맞게 적들이 강해지거든
즉 내가 저렙이건 고렙이건 어느 지역을 언제 가건 어느 순서로 가건
그럭저럭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거지
하지만 고전 RPG의 감성을 좋아하는 레퀴엠은 이러한 명제를 부정해
레퀴엠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모두 레벨이 고정되어 있어서
약한 던전에는 약한 몬스터가 있고, 강한 던전에는 강한 몬스터가 있어
동물, 산적, 해골 같은 괴물들은 대부분 레벨이 낮고
드래곤, 뱀파이어, 악마 같은 괴물들은 레벨이 매우 높지
그렇기 때문에 처음 게임을 하는 유저 입장에선
발길 닿는대로 아무대나 들어가서 시원시원하게 사냥을 하기가 어렵고
또 대규모 퀘스트 라인은 그대로 쭉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막히기가 쉬워
그 대신 레퀴엠 모드는 고전 RPG 게임이 주던
강력한 세계의 몰입감과 성장의 재미를 얻는다.
생각해봐 나는 월드 이터 알두인을 참살한 드래곤 본 인데
다음날 아침 옆 동네의 산적 소굴도 제대로 못 털고 고전한다고?
내 레벨이 1일때 적이 1렙이라 쉽지 않았는데
내 레벨이 40이 되어도 적도 레벨이 40레벨이라 쉽지 않다고?
레퀴엠 모드는 그런 걱정이 없어
갑옷만 입으면 퍼져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싸우다 보면 무기를 놓치기 일수인
애송이 모험가 였던 주인공이
차근차근 성장하고 발전하고 모험과 경험을 쌓더니
나중에는 수많은 언데드 대군, 사악한 악마, 거대한 용과 싸워서 이기는 전설적인 영웅이 되지
레퀴엠 모드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요인 중 하나는
전투가 매우 어려워 졌다는 점이야
로어림 까지 고려하면 정말 바뀐게 많은데
가장 중요한 핵심만 정리 하자면
적의 공격력이 무지하게 높아졌다는 부분을 꼽을 수 있어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초반에는 정말 뭐 하지도 않은거 같은데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내 캐릭터를 자주 볼 수 있을 정도지
레퀴엠에서 변화한 점, 또 로어림에서 변화한 점을 꼽자면 무지무지 많아져서
여기 다 적기도 힘들테니 일단 가장 핵심이 되는 변경점 두가지를 적으면
이렇게 두가지가 될거야
1. 고정 레벨링 시스템
2. 적아 모두 공격력 크게 상승
설치 방법
...은 여기서 다 설명하진 않을게 ㅎㅎ
너무 길기도 하고 이걸 설명하려고 이 글을 쓰는건 아니니까
기본적으로 와바잭이란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하고
AE를 구매해야하며, 넥서스 프리미엄은 반필수라고 봐도 좋아
이론상으론 무료로 할 수 도 있긴 한데 모든 모드 모드 마다 클릭을 눌러줘야 해서
거의 300번 이상 클릭을 해줘야 한데. 게임 하는데만 주말을 다 날리겠구만 ㅋㅋ
내가 알기론 프리미엄은 3일 무료가 있을테니 3일안에 설치만 하고
프리미엄 해제하면 될거야
난 대충 챗GPT에게 물어봐서 하라는대로 해서 깔았어
캐릭터 생성
게임을 새로 시작하면 이제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는데
로어림(레퀴엠)은 캐릭터 육성에 있어서 바닐라와 달리 몇가지 알아야 할 부분이 있어
1. 스탯이 존재한다.
바닐라에선 전투력은 오로지 스킬과 퍽만 연관이 있지만
레퀴엠과 로어림 모드는 스탯이 존재해서 스탯이 몇가지 부분에 영향을 끼쳐
스카이림에 힘,민첩,지능 같은 스탯이 어딨어? 라고 할 수 있는데
레퀴엠에서는 체력, 스태미너, 매지카를 일종의 힘, 민첩, 지능 처럼 설정해뒀어
마법저항, 이속, 무기 데미지, 독저항 등등 부분에서 이 스텟의 영향이 개입되지
2. 퍽의 중요도가 매우 높다.
바닐라 스카이림에서도 퍽은 중요하지만 스킬레벨이 높으면 그럭저럭 제 역할을 해주는데
로어림에서는 퍽이 사실상 거의 전부라고 봐도 좋아
퍽을 안찍으면 스킬레벨이 높아도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어
특히 몇몇 초기 퍽들은 바닐라에선 당연히 가능한
게임의 기본적인 기능을 해금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해
예를 들자면 마법부여 퍽을 찍지 않으면 아예 마법 무기를 충전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중갑퍽을 찍지 않으면 중갑을 입었을때 저절로 지구력이 떨어져서 사실상 중갑 자체를 못 입기도 하지
당연하지만 퍽은 꼴랑 해봐야 1렙당 1개이기 때문에
마구마구 찍기는 힘들어
즉 어떤 종족으로 시작하고 어떤 스탯을 찍고 어떤 퍽을 찍느냐에 따라서
소위 빌드가 갈리고 다양한 빌드를 짜는 재미도 나름 있는 게임이야
그럼 내가 원하는 대로, 마음 가는대로 캐릭을 만들면 망캐가 되나요?
당연히 아니지
어찌보면 또 그부분은 바닐라 보다도 관대한데
고정레벨 시스템 이기 때문에 캐릭터가 당장 조금 약해도
열심히 퀘스트 수행하고 저레벨 몹을 사냥해서 레벨을 올려두면
얼마든지 강력한 캐릭이 될 수 있거든
또 리프튼의 얼굴 성형해주는 눈나가 퍽 초기화 해주기도 하고
자 그럼 대충 어떤 캐릭으로 어떤 컨셉으로 키울껀지 생각해 두고
해당 컨셉에 맞는 종족과 외형을 정하자.
나는 그냥 적당히 노드 전사로 시작했어
처음엔 팔라딘이나 마전사 컨셉이 재밌어 보여서 마법 능력이 좋은 브레튼을 골랐는데
막상 해보니까 초반엔 어중간히 섞어 쓰느니 걍 한길만 파는게 낫더라고
그래서 스카이림 하면 노드지~ 라는 느낌으로 노드 엉님 시작했어
그리고 나면 탄생 별자리를 정하라고 할거야
생각보다 굉장히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옵션인데
컨셉과 빌드에 맞게 정하면 돼.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고 하면 걍 읽어보고 컨셉에 잘 맞는거 고르면 될거야
개인적으로 아트로나크의 별자리는 좀 비추천인데
이자식 마법과 관련된 다양한 보너스를 주지만
대신 자연 마법 재생을 없애버리는 독특한 옵션이야
대신 마나를 회복할 수단을 어떻게든 초반부터 구해야 하지
고점도 높고 잘 쓰면 강하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존나 귀찮고 어렵더라
나는 전사에게 무난히 좋고 화술도 많이 올려주는 연인의 별자리를 골랐어
초반 스킬을 선택하는 부분이야
진짜 쌩으로 아무것도 없는 1렙 병신으로 시작하는 레퀴엠과 달리
로어림은 1레벨 부터 레퀴엠으로 치면 대략 6~7렙 정도 전투력을 보장된 채로 시작해
초반에 주전공 3개, 부전공 6개를 고르게 하는데
주전공 스킬은 스킬렙+10에 관련 아이템을 하나씩 쥐어주고
부전공 스킬은 스킬렙 +5씩 오르지
일단 초반엔 경갑을 입을 생각이라 모면(회피), 한손무기, 방어를 올렸어
그럼 이제 특성을 고르라고 할거야
특성들은 무조건 좋은 옵션만 있기 보다는 패널티와 어드벤터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니
잘 확인하고 좋아보이는 OR 재밌어 보이는 특성을 고르면 돼
나는 어짜피 이 캐릭터로 오래오래 레벨 계속 올리고 할 수 있는 컨텐츠 다 파먹어볼 계획이라서
초반엔 구려도 뒤로가면 강해질 수 있는
또 강해지는 체감이 확확 드는 모험가와 방랑자 특성을 찍었어
모험가는 처음 시작 스텟이 모두 -50이 되는 대신 퀘스트를 3개 깰때마다 스탯이 2씩 오르고
방랑가는 처음 시작 지구력과 지구력 재생이 -50,-50%가 되는 대신
새로운 곳을 2곳 발견할 때마다 지구력과 지구력 재생이 1,1%씩 오르는 특성이야
스타팅은 윙킹스키버(솔리튜드 여관)에서 시작했어
카타나 동료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시작부터 데리고 다니구 싶어서 ㅋㅋ
뉴비면 캠페니언 신입으로 시작하는게 나을지도?
처음 찍은 주력 스킬이 한손무기, 방어, 경갑 이었기 때문에
시작할때 가죽 방패, 가죽갑옷, 한손 철검 이렇게 3개만 주어진 상태야
게임 중 로드 하지마!
세이브 로드를 너무 많이 하지 말자 특히 게임 중간에 로드 하는건 금물
모드가 수백개가 들어간 모드팩 인지라 세이브로드를 많이하면 문제가 생기기 쉽다고 해
로어림은 기본적으로 죽으면 물자를 소모하고
마지막으로 잠든 침대에서 일어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굳이 세이브 로드를 하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다만 죽었다 부활할때 물자를 소모하고, 아이템의 강화도가 깎이기도 하고, 돈의 일부를 죽었던 자리에 떨궈
대신 캠핑용품을 구매해서 원하는 지역에 캠프를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좀 위험한 지역에 들어가겠다 싶으면 앞에다 캠프치고 한숨 붙이고 부활 포인트를 만드는 것도 괜찮지
초반 진행 - 의뢰를 받자
1렙일때는 진짜 산적 1마리랑 1:1도 힘들 정도의 하드코어 레퀴엠과 달리
로어림의 캐릭터는 그래도 1렙부터 전투가 가능은 한 수준이야
왜냐면 시작할때 원하는 스킬을 조금 찍은채로 시작하고 퍽도 6개를 주거든
하지만 그럼에도 초반 전투는 쉽지 않아.
스키버, 늑대, 진흙게 정도가 초반에 무리없이 잡을 수 있는 수준이고
곰이랑 검치호 정도는 컨트롤을 잘 하면 이길 수 있겠지
산적은 1:1은 이길 수 있겠지만 적어도 2,3명 많으면 10명 넘게 몰려다녀서 초반에 잡긴 어려워
그럼 뭘 해서 돈을 벌고 경험치를 올릴까?
바로 의뢰야
마을마다 알림판이 있고 알림판을 누르면 다양한 의뢰를 수주할 수 있어
처음 1렙때 부터 할만한 의뢰로는
배달부 의뢰, 해충 박멸(스키버 사냥), 장작 패기 정도가 있겠네
이것들은 하나하나가 퀘스트 취급이라 내 특성인 모험과와도 궁합이 좋고
퀘스트를 깰 때마다 경험치를 100씩 주기 때문에 레벨업도 순식간에 된다.
생존에 주의하자 - 추위, 허기, 피로
게임을 하다 보면 이상하게 내 체력,지구력,매지카 최대치가 감소하고
내 시야가 뭔가 흐릿하게 잘 안보이고 불편해질 수 있어
이건 너가 추위, 허기, 피로를 느끼고 있는거야
로어림은 언제나 추위, 허기, 피로를 관리하는게 좋아
주기적으로 밤이 되면 잠도 재우고, 배고파 하면 밥도 맥이고, 옷도 따듯하게 잘 입히고
싸우기 전 음식을 먹자
레퀴엠, 로어림에서 음식은 굉장히 강력한 버프를 제공해
특히 초반에는 음식 버프가 있는 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어마어마하지
심지어 이 버프들은 여러개 중첩도 가능할거야
또 물을 먼저 먹으면 음식 버프량이 2배가 되는 효과도 있고
또 몇몇 음식은 온기를 올려주기도 하니 추운 곳에서 싸워야 할 상황에
뜨거운 음식을 든든히 먹고 싸우는 것도 방법이야
역시 사람은 밥심으로 싸우는거야
자 그럼 초반에는 의뢰 미션을 받아서 그걸로 레벨업과 돈을 얻는다고 치고 이제 뭘 해야 할까?
내 경우에는 전사 캐릭터를 키우는 만큼
화이트런의 요르바스카에 가서 컴패니언 가입을 먼저 했어
극초반에 돈이 나가는 요인은 결국 숙박비와 식비인데
요르바스카에 가입하면 기숙사도 제공해줘서 마을 근처에 공짜로 잘 수 있는 곳도 생기고
또 요르바스카 주방의 음식들을 가져와도 아무도 뭐라 안해서 식비도 아낄 수 있지
참 레벨업은 무조건 잠을 자야 할 수 있어
잠 자기 전까진 레벨업 못해 이것도 알아두는게 좋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컴패니언이 돼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얘네들이 계속해서 퀘스트를 제공해준다는 점이야
위에서도 말했지만 퀘스트는 별거아닌 퀘스트여도 경험치를 100씩 퍼주기 때문에
레벨업하기 매우 쉽고 빠른 방법이야
봐서 어렵다 싶은 의뢰(산적 소굴 소탕)은 거르고 쉬운거 부터 하면 돼
처음에는 일단 동물 사냥(동물굴 소탕 아니야!), 주먹질로 협박 위주로 깨면돼
이정도 의뢰는 1렙도 할 수 있지
그러다가 좀 세졌다 싶으면 범죄자(탈주범) 잡기를 하자
이건 적이 1명 뿐이라 그리 어렵지 않고, 이렇게 잡은 적의 갑옷과 무기로 템을 바꿔주기 좋아
그리고 어느 정도 강해졌다 싶으면
그때 부턴 산적소굴을 토벌해야하는 의뢰나 동물소굴 소탕 의뢰를 받으면 돼
동물 소굴 소탕은 그냥 평범하게 곰이나 늑대, 호랑이 이런거 잡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엔 1렙 주인공도 어렵지 않지만
트롤들이 바글거리는 트롤 소굴 소탕하라고 하는 경우도 꽤 흔해
트롤들은 생긴거와 달리 꽤 약한 몹이지만
그래도 5렙 이하 캐릭터가 잡기엔 쉽지 않지
그렇게 레벨업과 템 파밍을 하다가 어느 순간 산적소굴을 안정적으로 토벌할 정도가 되면
이제 정말 전투력 없는 초보 애송이가 아니라
나름대로 전투력을 갖춘 한명의 전사가 된 거라고 볼 수 있어
왜냐하면 이게임에서 산적 소굴에서 등장하는 산적들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데
게임 메커니즘 상 다구리를 당하기 시작하면 정말 어려워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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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좀 본격적으로 전투와 관련된 몇몇 팁들을 적어 볼게
솔직히 말하면 너무 설명할 내용이 많고 방대해서 다 적지는 못하고
중요한 부분만 간단히 적을게
상성과 타입
늑대나 곰 같은 초반 동물들은 그렇지 않지만
다양한 괴물들과 튼튼한 갑옷들은 제각기 강점과 약점이 있어
마법의 속성은 물론이고 날붙이(검,도끼,창 등등)냐 둔기(둔기,지팡이 등등)냐
활인지 은무기 인지 등등의 여부도 다 포함되지
이런 설명은 K를 누르면 게임내에서 자세히 나오니 읽어보면 될거야
초반 산적을 상대로 인지 해야할 부분은 '중갑은 화살 데미지를 경감' 시킨다 정도만 알아도 돼
체력, 지구력, 매지카
바닐라와 달리 로어림은 전투에 돌입하면 체력 재생력은 거의 0이 되어 버려
즉 포션이 되었건 치유 마법이 되었건 반 필수적이지
지구력과 매지카 재생력 역시 크게 떨어지는데
지구력의 경우에는 30% 이하로 내려가면 여러가지 패널티가 존재해
여담으로 레퀴엠 본편의 경우에는 일반 평타도 지구력을 소모하고
지구력이 다 단 상태에서 무기를 휘둘러 적을 때리거나, 적 공격을 막으면
캐릭터가 무기를 놓쳐서 비무장 상태가 되기도 하는 등
진짜 쪼렙땐 전투가 더럽게 어려운데
로어림은 다행히 그런 부분은 많이 완화되었어
평타는 스테미너를 소모하지 않고, 무기를 놓치는 옵션도 비활성화 되어 있어
(나는 근데 레퀴엠의 매콤한 맛이 그리워서 무기 놓치기 옵션은 켰어! ㅎㅎ)
위에서 말 했듯이 초반엔 음식을 이용해서 버프를 받으며 싸우는게 매우 중요해
자세와 피격 판정
바닐라 스카이림과 달리 로어림에서는 정확히 무기가 적에 닿아야 데미지가 들어가
그런데 적이 누워있는데 내 공격 모션은 상단 베기여서 제대로 무기가 안닿으면 어떻게 하지?
ㅇㅇ 그런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 여러 방법이 있어
일단 마우스 측면 버튼(이 버튼이 없는 마우스면 어떻하냐고? 몰루...? 셋팅 바꿀 수 있을거야)을 누르면
다크소울 마냥 적을 록온하는 기능이 있어
그리고 무기를 꺼낸채 F1~F4까지 눌러보면 다양한 '자세'가 나오는데
각 자세마다 서로 공격 모션이 다르니 미리 써보고 취향에 맞는 자세를 쓰면 될거야
다만 이 자세는 3인칭 일때 적용이고 1인칭 일때는 모션이 또 달라서
난 개인적으로 전투 할때 3인칭 위주로 하는게 낫더라
또 여담으로 각각의 자세는 다양한 보너스와 패널티가 있어
뭐 상단자세(F1)은 데미지가 오르지만 대신 받는 데미지도 오른다거나
(F4는 아무런 이점도 패널티도 없는 기본 자세야)
근데 솔직히 말하면 그런 옵션 보다는 게임내 모션이나 공격 타이밍이 훨~씬 중요하니까
그거 보고 고르는게 맞다고 봐
회피와 방어
적들의 공격력이 강한 만큼 그것에 대응하는 방어 능력도 절실하다.
경갑렙 25를 찍으면 회피를 해금할 수 있어 기본 설정은 ALT키에 배정되어 있지
회피 성능이 생각보다 엄청 높고 무적 시간도 꽤 있는거 같으니 매우 좋지
다만 회피는 스테미너를 소모하기 때문에 마구 남발하긴 힘들어
로어림은 공격력이 쎄진 대신 방어 효율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좋아졌어
방어를 못하는 적이나 등뒤를 때리면 2방이면 죽일 수 있는데
방패로 막고있는 적을 정면으로 두드리면 20대 넘게 버티는 수준이야
다만 방어를 하고 있는 동안은 공격을 못한다는건 단점이지(물론 방패치기가 있긴 해)
그리고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내가 무기를 휘두를때 적도 무기를 휘둘러서 무기와 무기가 부딫칠때도
일종의 방어 판정을 받는거 같더라
즉 무지성 무기 붕붕 휘두르기가 능사는 아닌거야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동료와 함께 싸우면서 동료가 적과 교전중이면 적 뒷통수를 후려 까거나
내가 적을 붙들고 있을때 동료가 적 등 뒤에 칼빵을 넣는 (카타나가 이걸 기가막히게 잘해)
그런 구도가 굉장히 효율적이더라고
방어력 관통, 방어력 감쇄
다들 알다싶이 바닐라의 방어력 시스템은 상한선이 생각보다 낮기 때문에
경갑도 조금만 업글을 해주면 금새 방어력 최종 한계에 도달해
로어림의 방어력도 비슷한데 방어력 750에 최대 데미지 감쇄 75%에 도달하게 돼
근데 방어력 750은 렙 5때 강철 갑옷 풀셋만 입어도 달성할 수 있는 허접한 수치거든
와 그럼 로어림 중갑 개 똥 쓰레기네?
근데 그렇게만 볼게 아니야 일단 방어력 관통력을 가진 적들이 은근 많아.
그러면 방어력 관통까지 감안한 방어력이 750을 넘어야 겠지
그걸 고려해도 750은 너무 허벌 수치인데?
라는 사람을 위한 또 다른 수치가 '방어력 감쇄'야
공격을 맞을때마다 방어력이 팍팍 깎이는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대를 처맞다 보면 방어력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이 게임에서 다구리가 무서운 이유 중 하나지
어떤 레딧 글에서는 이런 방어력 감쇄와 방어력 관통 까지 고려하면
방어력 3000정도 까지는 유의미한 방어력이라고 말하기도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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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들 1:5로 싸워도 별 부담 없이 털어버릴 정도면
산적 소굴을 그럭저럭 무난하게 털 수 있을 거야
물론 좀 강한 네임드 달려 있는 산적 소굴은 좀 빡 셀수 있는데
그런 곳도 2,3번 안에는 깨져.
산적들은 로어림에서 동물 다음으로 약한 쪼렙 몹들 이라고 볼 수 있거든
산적들은 각각은 돈, 포션, 템을 별거 안가지고 있지만
숫자가 무지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털다보면
템도 싹 바뀌고 돈도 충분히 여유로워 질거야
내 경우에는 잡템 보관할 곳이 필요해서 집을 하나 사서 썼어
근데 돈을 어떻게 쓸지는 자기 마음 대로 일거야
트레이너(전사는 컴패니언 애들)한테 돈 쥐어주고 스킬렙 올릴 수도 있고
아니면 마법서나 제련서 같은거 살 수도 있고
산적소굴을 여유롭게 소탕할 수 있게 된 순간 부터는
별다른 공략이나 팁이 필요 없어
걍 너가 원하는대로 플레이 해보자
물론 뭐 드래곤, 뱀파이어, 엄청 쎈 괴물 이런애들은 아직 못 건드리지만
산적 보다 더 쎈 애들 잡아가면서 진행하면 돼
컴패니언 퀘를 계속 하면서 실버핸드들을 잡아도 되고
아니면 회복마법이든 인챈팅이든 언데드 대응용으로 템이나 스킬 익혀서 드로거 잡아도 되고
아 여담으로 산적 다음으로 포스원 잡는건 비추천이야...
그놈들 하나하나가 존나 쎈 마전사들이거든 ㅋㅋㅋ
예전에 레퀴엠 초창기 버전에선 산적 보다도 약했던거 같은데
로어림에선 주는건 가죽 쪼가리 뿐이면서 쎄기는 더럽게 쎄더라
이렇게 쎈데 도대체 왜 노드한테 털리고 땅을 뺏긴 민족으로 살고 있는 걸까?
혹시 제국군, 스톰클록군, 경비병 애들은 더 쎈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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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뉴비고 아무래도 전사 플레이만 해서
자세히 다 쓰지 못한 컨텐츠가 굉장히 많아
마법, 신앙, 궁술, 독, 은신 등등등
그냥 오늘 쓴건 뉴비가 쓴 게임 소개 정도로 남길게
개인적으로 이번 설날은 미친듯이 로어림 하고 있는데
엄청나게 만족하고 있어.
혹시 예전에 레퀴엠 좀 재밌게 즐겼던 유저가 있다면
로어림으로 복귀하는걸 강추할게
작성자 : moon씨고정닉
세계 성기 크기 순위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옛날 일본 넷우익이 손환철 교수의 1999년 논문을 오인용해서 전세계에 한국 남성의 성기 길이(발기)가 9.6cm라는 날조된 정보를 퍼뜨린 적이 있었음.저 9.6cm는 남자 못 만나본 한국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6.9cm라는 한층 더 말도 안되는 비현실적 수치로 바뀌어서 한동안 또 음지 인터넷을 어지럽혔지.이렇다보니 몇몇 사람들은 손환철 교수를 욕하기도 했는데, 손환철 교수는 아무 잘못 없음. 손환철 본인은 논문에 9.6cm는 발기 길이가 아닌 신장 길이, 즉 잡아당긴 길이라고 확실하게 명시하였고, 발기 길이는 치골을 눌렀을 때 11.90cm, 치골을 누르지 않았을 때 10.80cm라고 박제해놓았다. 그저 인용한 놈들이 악의든 고의든 실수든 신장 길이를 발기 길이로 날조한 것 뿐임.손환철 교수 논문: https://pdf.medrang.co.kr/Kju/040/Kju040-08-16.pdf뭐 여기까지는 내용 이해를 위한 배경 설명이고, 내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전세계 성기 크기 순위 자료를 믿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이유는 아래 자료 같은 것들 때문임.저 자료 보면 한국 성기 길이는 10.80cm로 되어 있는 거 보이지? 내가 위에서 언급한 1999년 손환철 교수의 논문에서 치골을 누르지 않았을 때의 길이인 10.80cm를 인용한 것으로 보임.그리고 진짜 말이 안되는 건 절대 측정할 수 없는 북한의 성기 길이가 있다는 거야. 그것도 9.60cm로 되어 있음. 딱 봐도 손환철 교수의 한국 남성 성기 '신장 길이'를 같은 코리아니까 북한 성기 길이로 넣은 것 같은데, 일단 이것부터 존나 말이 안되는 자료라는 거임.또 저기서 보면 중국의 성기 길이가 12.90cm로 한국과 일본에 비해 긴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건 2014년 중국 상해교통대의 연구를 인용한 것으로 보여.상해교통대 논문: https://pubmed.ncbi.nlm.nih.gov/24784891/상해교통대의 중국인 성기 길이 데이터는 치골을 누르고 잰 거야.이걸 듣고 "어? 손환철 교수의 논문에서 치골 누르고 잰 한국 남성 발기 길이는 11.90cm였으니까 그래도 중국이 더 큰 거 아님?"이라고 결론내리면 안됨.왜냐하면 한국인 성기 길이 연구는 손환철 교수만 한 게 아니기 때문이지.1998년 서울대 의과대학이 실시한 연구에서 치골을 누르고 잰 한국인 남성의 빌기 길이는 14.06cm였음.1998년 서울대 의과대학 논문: https://pdf.medrang.co.kr/paper/pdf/Androl/Kjan016-02-06.pdf그리고 2016년 서울대, 국군수도병원, 전북대, 연세대, 원광대가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치골을 누르고 잰 한국인 남성의 발기 길이는 13.53cm였다. 참고로 이 연구에서 애기 때 포경 수술을 한 사람이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성기 길이가 작다는 결과가 나왔음. 신생아 때 포경 수술을 한 사람들의 평균 길이는 12.97cm였고,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들의 평균 길이는 13.75cm였다. 즉, 90년대생만 해도 많은 남자들이 어릴 때 포경 수술을 받았는데, 이로 인해 한국 남자들의 성기 길이가 후천적으로 작아졌을 가능성이 존재함.2016년 논문: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5028213/공정성을 위해 중국인의 성기 길이도 더 인용하자면 1993년 베이징의과대학의 연구 결과에서 치골을 누르고 잰 중국 남성의 발기 길이는 13.51cm였음.1993년 베이징의과대학 논문: https://www.scribd.com/document/103024071/Chinese-Study-1993정리하자면1998년 한국인 발기 길이 14.06cm, 둘레 12.11cm1993년 중국인 발기 길이 13.51cm, 둘레 11.03cm2016년 한국인 발기 길이 13.53cm, 둘레 자료 없음2014년 중국인 발기 길이 12.90cm, 둘레 10.50cm저렇게 되고, 똑같은 조건(발기 길이, 치골 누름, 조사 시기 등)에서 한국 남성이 중국 남성보다 성기가 더 큰 것을 알 수 있음.여기까지 쭉 봤으면 내가 뭘 말하고 싶은지 눈치챈 똑똑한 사람들이 있을 거임.'Penis Size By Country 2026'처럼 전세계 성기 길이 자료랍시고 인터넷에 올라온 비교 자료 태반이 어떤 나라는 치골 누르고 잰 자료, 어떤 나라는 치골 누르지 않고 잰 자료, 어떤 나라는 최신 연구 인용, 어떤 나라는 옛날 연구 인용, 어떤 나라는 북한처럼 아예 뇌피셜로 날조된 자료라는 거임.저런 정체불명의 '비영리기관호소' 웹사이트 같은 것들이 구글 검색하면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그냥 전부 일관된 기준도 없이 짜깁기한 거거나 애매한 부분에 대해선 대놓고 날조한 것들이 대부분이다.어려우면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됨'Penis Size By Country 2026' 같은 형식의 '국가별 성기 크기 순위' 자료는 십중팔구 헛소리라고 보면 된다. 사실 성기 크기 뿐만이 아니라 저런 식의 세계 XX 순위 같은 것들은 대부분 조잡한 짜깁기거나 뇌피셜 날조라고 보면 된다.아 그리고 여러 연구 결과나 콘돔 규격을 봤을 때 한국 남자 성기 크기는 전세계 평균 수준임.진짜 전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성기 크기가 작은 건 여러 연구 결과를 봤을 때 동남아 남자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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