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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왕자들의 미팅 대소동

네헤모트(182.218) 2015.09.08 20:12:30
조회 1676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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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왕


mercurio.png

메르쿠리오 :

이 몸의 성에 잘 왔다. 아이리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아이리스 :

안녕하세요, 메르 군.


캐트라 :

불러서 오기는 했지만, 대체 무슨 일을 벌인 거야?


ebelharte.png

에베르하르트 :

바로 <미팅> 입니다, 도둑 고양이님!


캐트라 :

에베르하르트!? 당신도 있었던 거야? 그나저나... 『미팅』이란게 뭐야?


에베르하르트 :

<미팅>이란 평민님들에게만 허락된 고상한 행사를 말합니다!


캐트라 :

그런 설명으론 못 알아먹는다고!


메르쿠리오 :

그러니까 인간의 여자를 연회에 초대해 이 몸의 신부로 맞이하겠다는 소리다.


캐트라 :

왠지 지금 이 설명... 어딘지 엄청 잘못된 것 같은데...?


메르쿠리오 :

크크큭... 일일이 신붓감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니 이 얼마나 효율적인가!


에베르하르트 :

저도, 메르도 성공적인 미팅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분명 즐거우실 겁니다.


메르쿠리오 :

어이! 인간 주제에 버릇이 없구나. 그렇게 함부로 이 몸의 이름을 부르는 게 아니다!


에베르하르트 :

어차피 왕들끼리인데 뭐 어때~

애당초 네가 꼭 미팅하고 싶다고 해서 내가 <만남 브로커왕>에게 부탁해서-


메르쿠리오 :

너, 너도 엄청 좋아했잖아!? 내가 억지 부려서 어쩔 수 없었다는 듯한 말투는 관두라고!


에베르하르트 :

자자~ 여러분. 자리에 앉으시죠. 슬슬 첫 번째 손님이 올 시간입니다.


아이리스 :

그럼, 잠깐 실례를...


캐트라 :

뭐~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참석해 주겠어!


메르쿠리오 :

이봐~ 여기는 이 몸의 성이다! 멋대로 행동하는 건 용서 못 해!


에베르하르트 :

흐으~ 아아~ 동경하던 평민님과의 미팅... 이런 두근거림은 무도회나 가든파티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을 거야.


메르쿠리오 :

내 말 좀 들으라고-! 주최자는 나라니까!!


에베르하르트 :

웨이터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저희들은 만반의 준비가 다 됐습니다!


웨이터 :

알겠습니다. 그럼, 손님을 안내하겠습니다.



초급 : 연회의 시작

메르쿠리오-정말 괜찮은거지?

에베르하르트-나만 믿으라고!



첫 번째 손님


inhermina.png

인헤르미나 :

나의 이름은 인헤르미나. 초대를 받아 여기에 왔다.


메르쿠리오 :

(오오~ 꽤 훌륭한데... 이것이 만남 브로커왕이라는 자의 안목인가!?)

이 몸의 성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 몸은 <야왕>의 이름을 계승한 흡혈귀, 메르쿠리오다.


캐트라 :

아직 진짜로 계승한 것도 아니잖아...


인헤르미나 :

설마 흡혈귀의 왕족으로부터 연회에 초대 받게 될 줄이야. 그래, 무슨 목적으로 나를 부른 것이냐?


메르쿠리오 :

너를, 이 몸의 신부로서 맞이하고 싶다.


인헤르미나 :

호오~


캐트라 :

너무 갑작스럽다궁!?


메르쿠리오 :

이 몸은, 한눈에 네가 마음에 들었다. 그 미모... 인간으로서는 빼어나게 아름답구나.


인헤르미나 :

과연... 흡혈귀치고는 꽤나 센스있는 칭찬이로구나.


캐트라 :

아, 아니? 의외로 죽이 잘 맞는데?


인헤르미나 :

신붓감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좀 더 그대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다.


메르쿠리오 :

크크큭, 정말 불손한 인간이군! 하지만, 이 몸의 여자라면 그 정도는 되어야지!

(좋아! 아직은 순조로워. 내 손에 걸리면 인간 따윈 금방 내 지배 아래에-)


에베르하르트 :

잠깐!


메르쿠리오&인헤르미나 :

뭐냐?


에베르하르트 :

그쪽에 계신 분은 여왕이지 않은가? 여기는 왕족이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메르쿠리오 :

이, 이봐! 멋대로 무슨 말을...!


인헤르미나 :

그건 대체 무슨 뜻이냐? 애시당초 이 나를 초대한 것은 그쪽이거늘.


에베르하르트 :

그곳은 평민님을 위한 자리다. 여왕 주제에 그곳에 앉다니... 정말 무엄하군!


인헤르미나 :

네 녀석은... 이 내가 평민 이하...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냐?


에베르하르트 :

물론이다! 대체 그대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가?


인헤르미나 :

후... 후후후후후... 이렇게 철저하게 모욕당하는 건 처음이구나... 후후... 후... 후후후...!


메르쿠리오 :

자, 잠깐! 난 이 녀석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에베르하르트 :

어이어이~ 무슨 소리야? 우린 동지잖아?


메르쿠리오 :

언제 동지가 됐다는 거냐? 여하튼 넌 좀 조용히-

히익-!


인헤르미나 :

흥, 불쾌하군. 난 돌아가겠다. 두 번 다시 그 얼굴을 내 앞에 보이지 말도록!


메르쿠리오 :

아아... 아아... 모처럼 분위기 좋았는데...


캐트라 :

대체 어딜 어떻게 지적해야 할지... 저 두 사람... 이대로 괜찮을까?



중급 : 초대받지 못한 손님들

메르쿠리오-아... 분위기 좋았는데...

에베르하르트-모처럼의 미팅을 다 망쳤군.



왕들의 반성회


메르쿠리오 :

이봐! 너! 대체 무슨 생각인 거냐?!


에베르하르트 :

<미팅>은 평민님들의 행사다. 그런 자리에 왕족 따위가 끼면 엉망이 되지 않겠어?


메르쿠리오 :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난 하나도 모르겠다!

어쨌든! 앞으로 누가 오든 간에 좀 전 같은 행동은 하지 말라고! 알겠나!?


에베르하르트 :

아... 네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캐트라 :

저기~ 잠깐 괜찮아? 


메르쿠리오 :

무슨 일이냐!


캐트라 :

당신도 처음 본 사람에게 대뜸 『내 신부가 되어라』라고 말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메르쿠리오 :

무슨 소릴 하는 거냐? 이 몸은 흡혈귀다. 하등한 인간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일이 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거냐?


캐트라 :

그 거만한 태도가 좀 전의 에베르하르트랑 똑같다궁.


메르쿠리오 :

으윽!!


에베르하르트 :

핫핫핫~! 역시 왕들끼리는 통하는 게 있군!


메르쿠리오 :

시끄럽군! 너랑 똑같이 취급하지 마라!


아이리스 :

음~ 저도 캐트라의 의견에 동감해요...


메르쿠리오 :

아이리스까지!? 그, 그래...? 흥! 네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이번 한 번만 따라 주도록 하지.


캐트라 :

말한 건 난데 말이징...


에베르하르트 :

슬슬 다음 손님이 올 차례군. 아아~ 마음이 막 설레는구나!


메르쿠리오 :

어이...! 좀 전에 이 몸이 말한 내용을 잊은 건 아니겠지?


에베르하르트 :

괜찮으니까 걱정 말라고, 메르!


메르쿠리오 :

그러니까 그렇게 친한 척 날 부르지 말란 말이다!!


웨이터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쪽입니다.


??? :

저, 저기-


에베르하르트&메르쿠리오 :

오옷!



상급 : 연회 재정비

메르쿠리오-제발 부탁이니까 쓸데없는 짓 좀 하지 마...

에베르하르트-한 번 더 날 믿어 봐!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중?


floria.png

플로리아 :

그러니까... 저는 대체 무얼 하면...


메르쿠리오 :

(흠~ 아름다운 소녀로군. 만남 브로커왕 녀석! 꽤 쓸만하잖아?)

오느라 수고했다. 소녀여! 이 몸은-


에베르하르트 :

저 분은!


메르쿠리오 :

우와앗!?


플로리아 :

저, 저 말씀이신가요...?


에베르하르트 :

드문드문 보이는 흙먼지와 풀 잎사귀... 혹시 당신은...!


플로리아 :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플로리아. 정원사입니다.


에베르하르트 :

저, 정원사님이라고요! 왕족과는 전혀 다른 존재라 불리는 전설 속의 그... 오... 오오오오오오~!

위대한 정원사님! 저에게 꼭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앞으로도 저와 좋은 관계를-


메르쿠리오 :

어이, 너 이 자식! 혼자서만 진도 나가지 말라고! 이 녀석은, 이 몸의 신붓감 후보란 말이닷!


에베르하르트 :

뭣! 왕 주제에 정원사님에게 그 무슨 말버릇이냐! 네 주제를 파악해라, 메르!


메르쿠리오 :

너, 날 바보 취급하는 거냐!?


플로리아 :

저기... 부디 진정들 해 주세요. 싸움은 좋지 않습니다.


에베르하르트 :

시, 실례했습니다. 정원사님! 메르... 너도 얼른 사과해!


메르쿠리오 :

으에엑~! 머, 머리 누르지 마! 알았어! 알았으니까 어서 이 손 치우라고!


에베르하르트 :

이렇게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드리다니... 정말로 죄송합니다!


플로리아 :

어뇨. 저는 괜찮아요. 그러니 부디 고개를 들어 주세요.


에베르하르트 :

오오옷! 이 얼마나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가! 과연 정원사님! 우리들 왕과는 품격이 다르시군요!


메르쿠리오 :

머리가 아파졌다. 이젠 맘대로 해... 응?


kasumi.png

카스미 :

플로리아!!!


플로리아 :

카스미야? 카스미가 어째서 이곳에??


카스미 :

어느 녀석이 흡혈귀야!?


플로리아 :

응?


에베르하르트 :

흠~ 흡혈귀라면 여기에 있다!


메르쿠리오 :

뭐?


카스미 :

응징해주마!!


메르쿠리오 :

우와악~ 뭐, 뭐냐? 네 녀석은! 인간따위가 이 몸을... 크윽!


카스미 :

이 사악한 흡혈귀! 잘도 플로리아를 꾀어냈구나!


메르쿠리오 :

끼악! 커헉! 아우욱!


카스미 :

악귀퇴치! 필살 멸망!! 썩 물러가거라! 정화되거라!!

후우~ 이런 음침한 성에서 얼른 나가자. 플로리아.


플로리아 :

뭐? 아, 그래...


에베르하르트 :

엇, 어 어......


메르쿠리오 :

...좀 도... 도와달라고...


에베르하르트 :

미, 미안!



절급 : 메르쿠리오의 수난

메르쿠리오-아, 아파...

에베르하르트-...정말 미안하다.



호시탐탐


에베르하르트 :

으흐음! 저것이 <미팅>에는 절대로 초대하면 안 된다는 손님, 바로 <임자 있는 몸>이란 존재인가...!

이 얼마나 스릴 넘치는가! 평민님은 참으로 자극적인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군!


메르쿠리오 :

어이, 그쯤 해 둬...! 다음 사람은 누구냐? 다음 사람!!


웨이터 :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이쪽 분들입니다.


  ......

  ...


trio.png

샤나오 :

내 이름은 샤나오! 부름에 응해서 왔다. 프로토콜!


다지 :

아아......


사와와 :

사와와에요... 예, <예비 바람의 신> 입니다...


메르쿠리오 :

(왜 남자가 섞여 있는 거냐!!

갑자기 왜 이러는 거냐고오~ 만남 브로커왕~~!)


에베르하르트 :

(메르, 머리 싸매고 있을 때가 아니다! 승부는 벌써 시작되었다고~!)


메르쿠리오 :

(뭐~? 넌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에베르하르트 :

(미팅 정보에 따르면 우리는 지금 평민 여성분에게 심사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

이 4명 중 누가 자신의 반려자로 적합한지에 대한 심사... 말이야.)


메르쿠리오 :

(뭐라... 고? 이렇게 조그만 여자애가 말이냐?)


사와와 :

그러니까... 이럴 때는 <바람신의 두루마리>에 따르면...


메르쿠리오 :

(당장은 믿을 수 없지만... 하지만, 재미있군. 그 도전, 이 내가 받아주기로 하지!)


샤나오 :

흠... 어딘지 뜨거운 데드 라인이 느껴지는군.


메르쿠리오 :

네가 아니라고!!


다지 :

여어~ 밥은 아직인가? 나는 공짜로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왔단 말이다.


웨이터 :

실례했습니다. 주문해 주시죠.


에베르하르트 :

식사도 만족스럽게 할 수 없다니! 당신은 평민님들 중에서도 특히나 높은 지위에 계신 분이군요!


다지 :

무슨 말을 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짜증 나는 말인 것만은 확실하군.


샤나오 :

흡혈귀는 태양을 꺼린다던데... 사실인가?


메르쿠리오 :

흡혈귀마다 달라. 이 몸은 딱히 그런 편도 아니고. 그런데 그걸 왜 묻지?


샤나오 :

실은 나도... 최근에 태양이 꺼려져서 말이야. 정확하게는 눈부시게 빛나는 썸씽이 나의 하트를 괴롭히는 것이다.


메르쿠리오 :

응? 잘은 모르겠지만... 꼭두각시 인형도 여러모로 힘들겠군.


에베르하르트 :

떠돌이 용병님들은 우리 같은 왕으로서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많은 고생을 하셨군요...


다지 :

거기... 너! 발기발기 찢어도 되나? 특히 그 비싸 보이는 망토 말이야!


캐트라 :

여기~ 게맛살 한 그릇 더!


웨이터 :

알겠습니다.


아이리스 :

캐트라도 참~ 아까부터 게맛살만 주문하고...


사와와 :

저기... 이제 돌아가도 될까요?



파멸급 : 남자들을 날려버려랏!

메르쿠리오-...아닛!? 좀 전의 여자애는 어디에?

에베르하르트-평민님과의 대화는 즐겁구나!


다지, 샤나오, 벤케이를 격파하면 클리어, 인헤르미나, 플로리아, 카스미, 사와와 격파시 300레벨로 부활



마무리는 남자들끼리


에베르하르트 :

으음! 이것이 <미팅>인가! 정말로 즐거운 연회였지? 메르!


메르쿠리오 :

아아아아... 머엉- ...


에베르하르트 :

그렇군~ 너도 정신줄을 놓을 정도로 즐거웠구나!


메르쿠리오 :

결국... 한 사람도... 신붓감을 찾지 못했어...

아아... 이런 상태로는... 도저히 시조님께 얼굴을 들 수가 없어...!


에베르하르트 :

우리가 평민님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뜻인 거다. 더 열심히 노력하자고! 메르!


캐트라 :

것보다도 역시 당신들에게 신부는 너무 성급한 이야기 아냐?


메르쿠리오 :

그런 걸까...? 나도... 왠지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해...


캐트라 :

아... 왠지 상태가 심각해 보이는데?


에베르하르트 :

뭐야~ 메르. 설마 진심으로 반려자를 구하려 했던 거야?


메르쿠리오 :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잖아! 지금껏 대체 뭘 듣고 있었던 거냐고!!


에베르하르트 :

좋아, 알겠어! 그렇다면 내가 나서주지!


메르쿠리오 :

뭐라고?


에베르하르트 :

우리나라에서 <결혼 정보왕>에 <맞선왕>, 게다가 <만남 주선왕>까지도 소개하지.

이 정도의 왕들이 힘을 모은다면 신붓감도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야!


메르쿠리오 :

정, 정말이야!? 믿어도 되는 거지!?


에베르하르트 :

안심하고 나에게 맡겨만 둬!


아이리스 :

그것보다도 <신부왕>님이라던가 <결혼왕>님께 부탁하는 편이 빠르지 않을까요?


캐트라 :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에베르하르트 :

좋아, 미리 축하하는 의미로 성대하게 축배를 들자고! 메르!


메르쿠리오 :

그, 그래...


에베르하르트 :

이런~ 벌써 잔이 다 비었군. 웨이터님!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주문을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웨이터 :

네. 무엇을 가져다 드릴까요?


에베르하르트 :

물을 부탁드립니다!


캐트라 :

당신은 토마토 주스겠지?


메르쿠리오 :

이봐!! 그 선택은 흡혈귀에 대한 편견이라고!


캐트라 :

아~ 나도 게맛살 더 줘.


아이리스 :

그럼 저도...


에베르하르트 :

좋아, 다들 잔 들었지? 그럼 건배하자고~!


메르쿠리오 :

그, 그러니까...


에베르하르트 :

나는 위대한 <평민왕>을 목표로...


메르쿠리오 :

이, 이 몸은 고귀한 <야왕>을 목표로...


에베르하르트&메르쿠리오 :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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